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군이 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 하는 데에 활용하고자 개최한 ‘함양군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특별전시전을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상림공원 토요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한 ‘울긋불긋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대봉산’을 포함하여 총 56점(금상 1, 은상 2, 동상 3, 가작 5, 입선 45)의 사진들이 함양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시되며, 3월 4일 오후 2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국 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장은 “사계절 다양한 함양의 멋진 모습들을 많이 촬영해주셨다. 상림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잠시 멈추어 감상 할 수 있도록 상림토요무대 옆 야외 전시전을 개최하니 많이 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아름다운 함양의 모습을 잘 담아내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명소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은 이번 입상작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고, 함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소개하여 아름답고 수려한 함양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일반 시민을 위한 전시 공간 ‘갤러리 꽃’ 대관을 시작한다. 화정 도서관은 전시 공간을 이용해 일러스트레이션, 압화 작품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코로나로 힘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위로와 휴식을 주는 예술 공간을 제공해왔다. 대관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로 팀당 최대 1개월간 전시 가능하며, 꽃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을 대관하고 싶은 개인과 단체는 모두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13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적합성, 작품성, 사업 수행 역량, 참여 이력 등을 고려해 대관 전시팀(개인 포함)을 선정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접 까꿍놀이터, 호평 도르르, 별내 Book놀이터, 와부 아이꿈놀이터 등 지역 내 놀이 체험 시설 4개소에서 전통 놀이 체험 행사 ‘상상 the 놀이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놀이 문화에 익숙한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에 참여해 옛것에서 참신함을 발견하고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놀이 체험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사방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유한 색감의 한지와 연을 사용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놀이터 벽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통 문화 영상 시청으로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전통 놀이 체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영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신학기가 되기 전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 및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오는 11일(토요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0시 개회식 후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통대항 토너먼트 형식으로 14시까지 진행된다. 사회단체장, 각 통장, 경로당 어르신 등을 포함하여 약 25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할 예정이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쇠고기뭇국 및 각종 밑반찬을 준비, 참석자 전원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대기 체육회장은 “2023년 토끼해를 맞아 소요동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참석하시어 승패에 관계없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작가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작가의 삶과 도서를 바탕으로 한 작품관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손유찬과 박윤우 지역작가를 초빙해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지리학자인 손유찬 작가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는데 3월 2일과 3월 9일 총 2회차로 진행하며, 역사와 지리의 관계,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지리와 지리학자의 답사 이야기, 공간이 담고 있는 지리 이야기 등을 알아본다. 청소년 문학 작가인 박윤우 작가는 ‘청소년 자녀와 친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3월 16일과 3월 23일에 진행하며, 작가의 도서를 바탕으로 청소년기 자녀의 마음을 읽어보고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청소년 문학의 방향성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며 청소년 자녀와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를 추천해준다. ‘지역작가와의 만남’강연 접수 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회차당 선착순 30명을 모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유천동 버드내마을(신평로 28-23)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주민자치회는 정월 대보름 맞아 윷놀이를 함께 하면서 소속 위원들이 서로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기성 신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2022년 주민자치회 전환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윷놀이 대회를 통해 위원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신평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다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2023년 올 한해도 위원 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 체험프로그램 ‘나부터! 탄소 중립’을 운영한다. ‘나부터! 탄소 중립’은 체험1, 2, 3을 통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선 체험1에서는 생활 속에서의 저탄소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운다. 체험2는 참가자 자신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지를 돌아본 뒤 스스로 만든 쓰레기 자석 보드판 ‘재활용 쓰레기통’에 분리 배출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체험 3에서는 꽃잎과 나뭇잎 자석을 나무에 붙이며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될 예정이다. 이처럼 ‘나부터! 탄소 중립’은 계절별로 꽃잎, 나뭇잎, 단풍잎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 가운데 내 손으로 나무를 완성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이연화 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저탄소 방법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통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회원 15여 명이 전날부터 돼지고기와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해 돼지고기 국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한 달에 한 번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날’을 정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민자 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회원분들이 이틀 동안 정성 들여 음식을 장만했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무안면 자원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무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천군이 비문해, 학력 소외계층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지난 6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00세 시대를 맞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읽고 쓸 수 있는 문자 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필요한 기초생활 능력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3개 읍면 23개소에서 27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서천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배움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서천 문해교실 운영으로 많은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귀포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인 국공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푸치니 “잔니 스키키” 작품이 지난달에 선정되어 공연비 4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립오페라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오페라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오페라 최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단테의 “신곡”을 배경으로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되며,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최고 실력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무대, 의상, 분장 연기등 이 포함된 콘서트 오페라로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 선정된 국립오페라단 공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구독 서비스’를 도서관 자료에 적용한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공간구성과 자료 특화 서비스로 도서관계 변화를 선도하며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킨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문화 공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3년을 맞아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선정한 자료를 장르별 패키지로 추천받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5개 음악 장르를 격월로 운영하며, ‘클래식’ 장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플레이어와 턴테이블은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정부시는 예비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연계프로그램 ‘멸종위기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이야기’는 1~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주제인 ‘과거 : 살아남은 것들’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기이한 DMZ 생태공원』 그림책 저자인 강현아 작가의 강연과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멸종위기 생물들을 클레이로 만들어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4일(토) 14시,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 김영하 작가강연회를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개최한다. 2023년 올해의 책 『작별인사』는 한 소년이 뜻밖의 여정을 통해 ‘인간다움과 삶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철학적 SF 소설이다. 이번 김영하 작가 강연에서는 올해의 책 『작별인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소설이 주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빛의 제국』,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여행 산문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으며 황순원문학상(2004), 만해문학상(2007), 이상문학상(2012), 김유정문학상(2015), 오영수문학상(2018)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tvN‘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 출연해 지적이고 유익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올해의 책은 시민에게 총 105권의 도서를 추천받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이 책과 문화를 일상 속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현대 시(詩) 낭독, 블로그 글쓰기를 직접 참여해보는‘일상에서의 '읽고 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기기와 사진을 활용해 블로그 글쓰기를 경험해보는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와 일상에서 시 낭송의 즐거움을 알고 의미를 알아보는‘내 마음에 온 시! 봄을 부르는 시 낭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만의 블로그 글쓰기’는 제주시민 25명을 대상으로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내 마음에 온 시! 봄을 부르는 시낭송’은 제주시민 20명을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한편 우당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해 “도서관에서 떠나는 위인탐험대”,“책, 무대 위에 올려지다!”가 운영 중이며 기적의도서관은“전래야 놀자!”조천읍도서관은“내가 만드는 별별 이상한 제주이야기”,“제주 야생화 속 내 꽃”도 운영하고 있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수시로 제공하여 제주시민들의 독서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이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동구밖 여행’을 통해 매년 4회기 분기별로 가족들이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문화와 환경을 견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첫 동구밖 여행은 3인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10가족 30명을 선발해 전통문화파크인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조선 가옥의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체험을 경험했다. 부채춤, 사물놀이, 전통공연, 세계박물관, 놀이기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으며, 즉석 인화가 가능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제공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 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가족 캠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후 운영될 동구밖 여행에 관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