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된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8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는 2023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정성미, 바리톤 정진원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민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차이코프스키의 고향곡 ‘제5번 e단조 작품 64번’, ‘경기병 서곡’을 연주하고, 루이스 초이는‘울게 하소서’, 정성미는 ‘ 달에게 바치는 노래’ 정진원은 ‘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해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의왕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왕시 6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사회단체가 주관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올 한해 주민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윷놀이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랜만에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의왕시민 모두 풍성한 계묘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하며 올 한해 풍요로운 용인특례시 만들기를 다짐하고 기원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일 저녁 신봉동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에 참여해 1000여 명의 시민들과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풍년기원제 등 세시풍속을 즐겼다. 이 시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둥근 달이 떠올랐다. 모두가 달빛 아래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행사의 절정인 달집태우기에 동참해 "달집의 일렁이는 불꽃과 함께 시민들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것"이라며 "신봉동 주민을 비롯한 모든 용인특례시민이 올 한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봉동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시의 대표적인 민속행사다.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풍년기원제, 불꽃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가득 채워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로, 시민들은 솟아오르는 불기둥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신봉동에 사는 한 시민은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달집태우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은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체육회주관으로 동 주민들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단체‧개인별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을 진행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대보름 맞이 오곡밥과 나물 등을 제공하여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공현기 광명3동 체육회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는 승부를 떠나 우리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한 축제의 자리이다”며, “계묘년 정월 보름달처럼 광명3동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의 의미가 되살아난 것 같다”며, “주민들이 정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월면발전협의회는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옛 장양역이 있던 장양정(長楊井)에 정주제(井主祭)를 5일 봉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광진 이월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샘을 중심으로 살아온 면민에게 수백 년 간 물을 주신 자연의 감사함을 되새기고 면민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마무리되는 스토리창작클러스터, 이월면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에 계획된 각종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빌었다. 참석자들은 “장양정은 깨끗하고 성스러운 생명의 근원으로써 아주 소중하게 가꿔 길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행사 열린 이월면 송림리 이월복지회관 주변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장양역이 있던 자리인 만큼 오래전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던 곳으로 말과 마차를 이동의 수단으로 살았던 조상의 생활상이나 운영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지역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 유구읍은 5일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유구읍 이장단협의회가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 읍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박찬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윷놀이 행사에 참여해준 지역민께 감사하며 유구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올해 읍민들의 가정에 좋은일만 있길 바라며 유구읍의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2월 기획공연으로 '정경화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와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1967년 레벤트리트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을 받으며 음악계에 등장하여 현재까지도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및 연주자들과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5년 ‘아시아위크’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뤼미오, 밀스타인 등과 함께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바이올린 분야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악원 교수를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는 1990년 제12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와 폴로네이즈상, 같은 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국제 테렌스저드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2023년‘토요일에 산책가자’행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다른 테마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제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월 테마를‘시작'으로 정하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밴드 판과 함께하는‘안데르센 동화콘서트’가 열렸고, 11일 조향체험, 2023년 좋은 향으로 채우기, 18일 '슈퍼토끼',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이곳 센터에서 매주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지난 해 11월 ESG경영을 선포했다. 재단은 유해 요인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물품 활용하고, 행사장 내 'NO PL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3일 청풍 금수산 작은동산에서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제19회 풍년농사기원제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화합 도모, 영농정보 교환 등을 위해 회원 및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경이 아름다운 작은동산에 올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원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擧行)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도모했다. 김성영 회장은 “풍년농사기원제는 자연부락의 전통과 역사, 조상 숭배의 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다”며 “향후 제례의식과 축제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오늘 풍년기원제로 지역 농업이 더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성북구 보문동 새마을부녀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보문동 구립 경로당 3곳을 방문하여 손수 만든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설맞이 떡국 떡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떡국과 함께 겉절이, 절편 등을 정성스럽게 마련했다. 보문동 구립 경로당 3곳 60명의 어르신들의 담소와 덕담이 어우러져 신년 맞이 떡국에 감칠맛을 더했다. 서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묵묵히 인내하고 희생하셨던 부모님과 같은 마을 어르신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꾸준히 찾아뵙고 안부를 살펴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소소한 일이라도 성심성의껏 도울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종화 보문동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형태를 구축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세계3대 공연축제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오는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 씨어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아티스트 5,80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1,200여개의 공연이 진행된다. 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문화콘텐츠의 중심인 K-Culture 확대와 세계속 문화로서의 아리랑 가치 제고를 위해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해외공연을 추진하게 됐다. 정선아리랑이 2018 동계올림픽 개막공연에서 70억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새롭게 주목을 받은데 이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아리아라리” 해외공연은 축제기간동안 7회를 공연하게되며, 세계인들에게 음악, 무용, 타악, 노래, 연희, 영상 등의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 소리 중심의 정선아리랑 공연이 아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흥을 선사할 수 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봉평전통민속보존회는 2월 5일 봉평면 흥정천 둔치 일원에서 봉평면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봉평전통민속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봉평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들이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평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함께 염원하며 오후 2시부터 봉평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봉평의 화합과 발전을 축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시작으로, 흥정천 둔치 일원에서 윷놀이, 강강수월래, 소원성취쓰기 등 각종 전통놀이 행사 등이 진행됐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와 대나무를 무더기로 쌓아 올린 ‘달집’을 불에 태우며 나쁜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날 대표 세시풍속으로 봉평전통민속보존회가 중심이 되어, 각 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해 높이 5m 규모로 설치했다. 이영돈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소통과 화합,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가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전야인 4일에 저녁 읍내 중앙당산 일대에서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42회 고창오거리당산제’를 열었다. 고창오거리당산제는 민족 명절인 설에서부터 정월대보름까지 고창읍 동서남북 네거리를 수호하는 당산의 당제를 정월초사흘과 초팔일에 지낸다. 이후 정월대보름 전야 고창읍 중앙에 위치한 중앙당산에 모여 고을의 연운을 기원한다. 보름간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과정을 통해 고창사람의 정체성을 전승해가는 우리만의 전통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초헌관 심덕섭 고창군수, 아헌관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종헌관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을 모시고 당신 모심굿, 제례, 제의 등 당산제를 지내고 국악단 공연, 달집태우기, 당산옷입히기 등 대동놀이를 펼쳐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갔다.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 고복환 회장은 “이번 고창오거리당산제를 통해 고창군과 고창군민의 안녕을 위해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큰 정성과 소망을 담아 당제를 드렸다”며 “연등놀이, 줄놀이 등 군민의 대동단결을 위한 대동놀이와 지역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송암미술관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0일까지 초등학교 온라인 단체프로그램 '알송달송 미술관'과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꿈을 그리는 미술관'에 참가할 초·중·고등학교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송달송 미술관'은 초등학교 대상인 상설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십이지신의 상징의 의미, 사군자의 의미와 전시감상,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꿈을 그리는 미술관'은 중·고등 대상 프로그램으로 미술관 관련 직업인 큐레이터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기간 동안 전화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교육 신청 학급에게는 교육영상 및 체험프로그램 키트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송주형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인천의 많은 학생들이 미술관 교육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으니,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릉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오징어 축제와 올해 14년 만에 열리는 눈 축제가 2023년 1월 30일과 31일 2일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지정축제 및 미색(微色)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 지정축제 및 미색축제 공모사업은 경북에서 개최되는 85개 축제 중 내실 있고 완성도가 높은 시·군의 축제를 우수축제로 지정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별로 축제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PPT 발표 후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축제 콘텐츠와 조직역량 및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선정됐다. 평가 결과 경주의 벚꽃축제와 영양의 산나물축제 등 경상북도의 각 시군의 대규모 투자 대표 축제들 사이에서 울릉군이 공모 신청한 오징어축제와 눈축제 축제 모두 각각의 공모분야에서 선정됐다. 심의위원들은 울릉도 눈축제는 인공눈이 아닌 자연눈으로 진행되는 눈축제로 상당히 매력적이며 삿포르 눈축제처럼 다양한 아이템들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면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축제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크루즈 취항으로 겨울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