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2월 5일(일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 저녁 5시 21분이다. 해지는 시간은 저녁 6시로 해가 떠 있는 상태에서 달이 뜬다. 보름달이 가장 둥글게 보이는 것은 다음날인 2월 6일(월요일) 새벽 3시 29분이다. 이날 대보름달 달맞이 행사는 저녁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천문과학관 전망대와 관측실에서 자유 관람으로 진행된다. 달맞이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천문과학관에서 제작한 보름달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한 달맞이에 참여한 관람객은 소원함에 소원 카드를 넣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원 카드 중 추첨을 통해 2인 연간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된다. 이날 오후 5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별박사의 3분 우주”를 통해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정월대보름의 풍습과 보름달 속 과학 이야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달맞이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낮에 뜨는 하얀 보름달’을 주제로 특별 강연 및 관측회를 실시한다. 특별 강연과 관측회는 이태형 관장이 직접 진행하며 강연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경상남도 상인연합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진주시 소재 경남 상인연합회 윤장국 회장을 방문하여 엑스포 입장권 2,000매를 전달했다. 윤 회장은 “이번 입장권 구매가 엑스포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 상인연합회에서는 엑스포 성공 기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힘을 보내주신 경남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도립극단은 2023년 상반기 정기공연 연극 ‘수궁가’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이날치 밴드의 ‘범내려온다’, 그룹락의 ‘난감하네’ 등은 별주부전으로 익숙한 수궁가를 새롭게 구성해 대중적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다. 경남도립극단은 ‘수궁가’를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무대화하여 오브제(천, 인형, 소품 등)와 음악적 요소를 활용하여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도민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청년연수단원과 일반객원단원으로 구분되며, 청년연수단원은 만 34세 이하(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문화예술 분야 전공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프로무대에서 3년간 3작품 이상 출연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객원단원은 프로무대에서 5년간 5작품 이상 출연(한 해에 한 작품 출연 시 1년 경력 인정) 경력자에 한해 모집한다. 경남도립극단의 이번 작품은 스페인 티티리자이축제·세계유니마총회 최고작품상을 수상한 ‘달래이야기’ 및 ‘손 없는 색시’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예술무대 산’의 조현산 연출가와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아랑가’ 등에서 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천안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보는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련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이달 매주 토요일 11일, 18일, 25일 운영된다. 천안도독부를 세운 고려태조 왕건의 발자취를 따라 태조산에서 성거산까지 고려시대 문화재를 찾아가 해설가로부터 고려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 강의를 듣는다. 고려 초기 최대규모 왕실 사찰인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천흥사지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 천흥사와 관련된 문화재인 천흥사지 오층석탑(보물)과 천흥사지 당간지주(보물),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국보, 국립중앙박물관)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QR체크인을 통해 하면된다. 서정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의 숨겨진 고려시대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대문구가 철학, 심리, 경제, 건강 등 각 분야의 명사들로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꾸준히 개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해 첫 시간으로 이달 24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이시형 박사(89)가 ‘면역혁명, 당신의 면역 나이는 몇 살입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신과 의사로 강북삼성병원장과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 정신 건강과 문화 성숙도 향상을 위한 (사)세로토닌문화 원장인 이시형 박사는 40여 년간 122권의 저서를 냈으며 유튜브 방송도 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 유영권 연세대 상담코칭지원센터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인요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을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강의 주제는 선진 국가로 가는 길, 행복한 삶과 가정 만들기, 기로에 선 한국 경제의 과제와 전망,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길-우리가 잃어버린 1% 등이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시형 박사님의 이번 특강이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은 전인적 건강을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남구청 북 카페가 개소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만남 및 학습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북 카페 개방시간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연장하면서 개인 학습 및 스터디를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과 직장인의 발걸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3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청 북 카페는 지난 2022년 1월 25일 문을 연 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고 있다. 북 카페에 설치한 높이 5m 가량의 12단 서고는 관내 주민들과 구청 공무원 등이 기증한 책 9,544권으로 가득 채워졌고, 회의공간 3곳을 비롯해 탁자와 의자, 소파 등 각종 편의시설을 곳곳에 배치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주목할 부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에 남구청 북 카페를 이용하는 주민의 수가 시간을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구청 북 카페 야간 이용자 집계가 시작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사이에 이곳을 다녀간 주민은 2,366명에 달한다. 월별 현황을 보면 지난해 5월 223명을 시작으로 6월에는 211명, 7월 311명, 8월 288명, 9월 33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계룡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우수 학습동아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재능나눔에 필요한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시는 등록된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등록한 학습동아리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사업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의 서식을 구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부서 평가와 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별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비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비를 지원했다“면서 ”올해는 최대 8개 학습동아리를 선정하여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나눔의 학습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습동아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소외계층 문화 혜택 실현을 위해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6세 이상(201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대상자에게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카드충전)하며,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관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8592명으로 9억 4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온라인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신규·재발급·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했을 경우 별도 신청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단, 카드 기한 만료자나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자동 재충전 서비스에서 제외되므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전화 문의 후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사용 가능 분야는 ▲문화(도서, 음악, 공연, 영화, 미술, 문화체험) ▲관광(교통, 여행사, 관광지, 숙박) ▲체육(관람, 용품, 시설) 분야이다. 2023년에는 키즈카페와 허용 분야 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와 작지만 특색있는 축제인 미색(微色)축제 공모에 각각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한국선비문화축제는 7천만 원, 무섬외나무다리 축제는 2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선정이 기존 관광진흥과를 부시장 직속의 관광개발단으로 개편하면서 관광정책에 힘을 싣고 있는 민선8기 영주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했다. 올해 도 지정축제는 경북을 대표하는 내실 있고 완성도가 높은 지역의 축제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시군별 1개의 우수한 축제를 추천받아 축제콘텐츠와 조직역량·운영,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 13개 평가항목을 평가해 선정됐다. 선비문화축제는 선비퍼레이드,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게임과 공연 프로그램 등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 및 관광객 안전을 우선으로 한 공간구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미색축제는 경북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조용하고 안전한 특색 있는 축제로의 선호 변화로 시군 면 단위, 마을 단위로 개최되는 축제 중 작지만 색깔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월 3일 14시에 평창군청 일원에서‘2023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민속보존회 풍물단원 60여명을 초청하여 풍물 한마당 및 지신밟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올해 진행된 정월대보름 행사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4년 만에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우리 군민이 더욱 하나되고, 평안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김철규 평창군민속보존회장은“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가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란 집터의 신을 달래어 집 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은 제거하고 복은 불러들여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의 풍습이다. 올해 정원대보름은 2월 5일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정월대보름 관측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측회는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한 선착순 8가족이 직접 소형천체망원경을 조작하여 보름달을 찾아보는 특별한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달을 보며 소원도 빌어보고 정월대보름에만 설치되는 달 포토존에서 특별한 사진도 남겼다. 또한,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천체들을 관측하고, Spacelab 전시실 관람, 천체투영실 관람도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증평군은 계묘년 (癸卯年)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문화와 세시풍속을 잇는 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증평문화원이 주관하고 증평청년회의소, 증평교육을 사랑하는 모임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2월 5일) 하루 전인 4일 보강천 운동장에서 당겨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풍성한 한해를 기원하는 가족소원지 걸기,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이 상반기(3월~5월) 독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4~7세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총 8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4~5세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자연생태놀이’,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생각쑥쑥 마음쑥쑥 그림책 놀이’, 초등 1~2학년생의 미술 독서활동인 ‘톡톡샘의 오감놀이 독서미술’, 초등 3~4학년생의 독서 토론수업인 ‘하브루타로 생각주머니 키우기’,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과 영상으로 만나는 디즈니 100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동화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또한 초등 1~2학년과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책누리 독서회’와 ‘책나래 독서회’가 전년도와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7.(화)부터 5.19.(금)까지 운영되며, 개별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 시작 일자, 종료 일자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3년 2월 9일(목)부터 2023년 2월 15일(수)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합천박물관은 지난 2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역사관 대강당에서 수강생,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합천박물관 제27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개강식을 가졌다.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는 7주간의 과정으로 매회 새로운 테마를 발굴해 역사문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3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왕조의 흥망”이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유럽의 생생한 역사 이론강의 6회와 역사문화 답사 1회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을 마친 후 '유럽 최고의 왕가, 합스부르크 – 너희네는 전쟁하게, 우리는 결혼할 테니!'이라는 내용으로 부산대학교 사학과 김동원 외래교수의 본격적인 첫 강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강생들은 동양과는 다른 유럽 통치 가문의 특징을 배우고 흥미로운 합스부르크 왕가의 이야기를 알게 돼 큰 호응을 보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선기 합천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7번째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의 개강을 축하하며, 앞으로 합천박물관은 군민의 문화적 수준과 자긍심을 높이는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주민의 생활기술 향상 및 지역사회 활력화를 위해 생활문화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만19세 이상 합천군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 5일 간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반 5개 반, 취미반 5개 반으로 이 중 자격증반은 ▲한식조리기능사반 ▲제과/제빵기능사반 ▲커피바리스타(2급) 자격증 A/B반이고, 취미반은 ▲천연염색반(가야) ▲한지공예반 ▲규방공예반(기초,전문) ▲문인화 기초반으로 총 10개 과정 99명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디미원) 및 생활문화관, 가야면 소재 교육장을 이용할 계획으로 교육 신청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신청서 작성 후 접수장소에 직접 접수 및 온라인 접수다. 2월 6일 월요일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디미원), 2월 7일 화요일부터 2일 8일 수요일까지는 농업유통과 생활자원담당에 직접 접수하면 되고, 2월 9일 목요일부터 2월 10일 금요일까지는 합천평생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