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생활연극 회원들이 남다른 실력을 인정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사)한국생활연극협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한국생활연극대회’에서 영동 생활연극극단인 ‘구구극단’ 김명옥 대표가 우수연출상을, 최경원·박재목 단원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구구극단이 연극한 작품은 ‘콩나물연가’로 우리네 서민들의 삶을 투영하여 찜질방에 모인 아낙들이 서로의 고민과 기쁨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영동군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영동군 지역활성화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된 ‘롤플레이 워크숍-나는배우다’의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얻어진 값진 결과물이다. 참신한 소재 구성과 친근한 회원들의 연기로, 군민과 대중들에게 선보인 기존 무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회원 개개인의 연기력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경원씨는 “영동군에서 연극이라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연극을 하면서 젊은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며 이 나이에도 이런 열정이 있었는가 할 정도의 열정이 폭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선군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5일장이 열리는 국민고향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설 명절기간 동안 맛과 멋, 흥이넘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정선아리랑시장 문화장터에서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맛과 멋, 흥을 함께 시골장터의 정을 나누며 국민고향 정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정선아리랑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정선아리랑 소리공연, 초청가수 공연, 설날노래자랑, 정선 갓만두 빛기 체험, 경품권 추첨 등이며, 이벤트는 매일 오전 11시 정선 갓만두 빛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정선아리랑 시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 건강한 먹거리 맛보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군에서는 이번 설 명절기간 동안 국민고향 정선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 추억을 보낼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곧 다가올 입춘(2월 4일)을 맞아 ‘널 만나는 봄, 입춘대길(立春大吉)’이 적힌 입춘첩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호박물관의 특별한 봄맞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를 선물하던 성호 이익선생의 인간적인 면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입춘날 대문이나 들보, 기둥 천장에 붙이는 글귀인 입춘첩에는 ‘널 만나는 봄, 입춘대길’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성호 이익 선생의 시처럼 다가올 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입춘첩은 오는 2월 1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거나 성호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지역주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아울러, 성호박물관에서는 농사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민사상을 지녔던 성호 이익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계절이 바뀌는 중요 절기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2년 개관한 성호박물관은 안산의 대표적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창군 대관령면축제위원회는 1월 20일 1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0일간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제29회 대관령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눈글루로 만나는 대관령 겨울나기’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고, 야외구이터, 아이스카페, 먹거리쉼터 등 부대행사 및 편의시설이 가득 준비되어 있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대관령면 체육회과 연계하여 1월 28일 10시에는 축제장 일원에서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사전예약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의 경우 티켓부스에서 발권이 가능하다. 이창형 대관령면축제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라서 더 의미가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및 편의시설을 마련해 대한민국 대표 겨울의 도시 평창 대관령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통진네시앤콘서트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28일(토) '계단의 아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단의 아이'는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아카펠라 에듀 클래식'을 모티브로 창작한 하이브리드 신체극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휴먼보이스, 현대무용의 콜라보, 다양한 종이접기 오브제의 변주 등을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되는 신개념 비언어극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신비한움직임사전’에서 창작한 가족극으로 친근하면서도 이색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잇감인 색종이가 극 속에서 다양한 오브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으로 이성과 논리를 뛰어넘어 비언어 활동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직관적 교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작품성까지 인정된 '계단의 아이'는 1월 28일(토) 16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예매는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자연유산 민속행사 ‘마량리 당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선창제’를 시작으로 마을의 안녕과 화합ㆍ단결을 기원하는 ‘당제’, 마을의 액운을 막기 위해 장승을 세우는 ‘거리제’ 순으로 진행된다. 서면 마량리 당제는 약 400년전 마량진의 수군 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이곳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제단을 만들어 안전한 조업과 항해를 기원했던 것이 그 시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마량리 당제는 충청남도 서해도서 지역에 전승되는 당굿형 당제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고, 역사성, 지역성 및 학술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서천군은 이번 마량리 당제 행사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허영선 문화정책팀장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오는 28일부터 신규 어린이 프로그램인 가족 음악극 '나무의 아이'를 진행한다. 가족 음악극 '나무의 아이'는 한국 홍수설화 ‘목도령과 대홍수’를 모티브로 하여 국악 연주를 통해 한국 전통의 감성을 살린 공연이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가족이 된 나무 아빠와 나무 도령 부자(父子)이야기로 ‘틀림’이 아닌 ‘다름’의 가치를 자연의 소재로 풀어내어 공동체적 어울림의 가치를 가족 음악극을 통해 친숙하게 담아내었다.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액터뮤지션 배우들의 연기와 이동 및 조립이 자유로운 큐브형 무대, 은유적으로 표현한 소품들로 획기적인 무대를 연출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상상력과 창의적 발상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의 아이'는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진행되며 36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은 50분간 진행된다. 티켓 구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상상의숲 공연놀이터는 2023년, ‘자연에 한걸음 가까이’라는 주제를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24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 임진각 관광지 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특히,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80세 이상 무료 탑승,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 3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로컬푸드 매장은 연휴 기간 소비자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3만원 이상 구매시 파주시 농특산물(5천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해스밀래 카페와 더 테이블(식당)은 21~22일 휴무이며, 23~24일은 정상 운영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 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설 당일인 22일만 휴관하며, ‘설날이야기 체험’, ‘윷점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DMZ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은 제3땅굴 모노레일 보수로 21일만 운영한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연휴 기간 모두 미운영한다. 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이 계묘년 새해 설을 맞아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 오전 10시 김해시 외동전통시장 입구에서 공연을 펼친다. 경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청년 단원으로 구성된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영화 라붐의 OST인 리얼리티(Reality), 로보트 태권브이 OST, 이웃집 토토로 OST 등 향수를 자극하는 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색다르게 연주한다.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물론 지역 상인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고 설 직전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은 김해시의 ‘MZ주도 가야왕도 페스티벌’ 사업으로 마련된다. 이 사업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참여형 순수 청년축제 개최로 청년층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이다. 이대형 김해시 기업혁신과장은 “MZ주도 가야왕도 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관내 7개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김해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1월 18일 장애인 당사자 주도 설맞이행사 『복(福)을 나눠드립니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날 행사는 복지관 2층 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약 60명의 이용자분들이 참여했다. 복을 부르는 복주머니만들기, 새해 소망 적기, 장애인스포츠(슐런, 커롤링), 투호던지기를 진행했고 한해 소망뽑기를 통해 따뜻한 새해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설맞이행사는 당사자와 함께 행사를 기획하는 등 장애인 당사자 주도형 행사를 진행하여 '사람중심실천'을 통해 “보통의 삶, 평범한 일상을 완성하는 복지관”이라는 복지관 비전에 맞춘 사업을 진행하고자 노력했다. 행사를 진행한 장애인 당사자 문0화씨는 “처음에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 해야할 지 헷갈리고 떨렸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선생님들이 잘할 수 있다는 응원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에 도장을 찍어줄 때는 모든 사람들이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라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19일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설 연휴기간 동안 풍물놀이 공연, 전래놀이, ‘흑토의 모험’스토리텔링,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을 진행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오는 21일과 22일 13시에 새해맞이 신명나는 풍물놀이 공연이 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져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21일부터 24일까지 14시에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박물관 앞 광장 주변에 마련하여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토끼의 해를 맞아 박물관 내부 로비, 벽면을 활용, 기획한‘흑토의 모험’ 스토리텔링 체험활동이 진행되고 22일과 23일 14시에는 박물관 3층에 캐리커처 체험을 마련하여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주요 전시로는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 '순풍파랑, 바람 타고 파도 넘어'의 주제로 선사부터 근현대까지의 선박 전시를 통해 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령관광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 동안 보령의 대표 관광지 10개소를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설맞이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광 장소는 테마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되며, ‘와유’의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충청수영성, ‘즐겨유’의 스카이바이크, 스케이트테마파크, 개화예술공원, 무창포타워, ‘맛봐유’의 보령 중앙전통시장, 대천항 수산시장, 천북굴단지 모두 10개소이다. 참여 방법은 ‘축제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지정된 보령의 관광지를 방문해 QR코드 인증으로 스탬프를 획득하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기념품은 스탬프 3개를 획득할 시 머드비누 2개입 150명, 5개 획득 시 에센스팩(마스크) 100명, 7개 획득 시 클레이팩 세트(머드화장품) 50명, 10개 획득 시 보령시레디백(미니캐리어) 30명 등 모두 33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보령을 찾는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즐겁고 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위자율방범연합회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장들과 도의원, 시군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전임숙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김영출 회장이 취임했다. 전임숙 회장은 이임사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활동을 못하고 자리를 내려와 많이 아쉽다. 하지만 대원들의 도움으로 별 탈 없이 대장 직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출 회장은 취임사로 “헌신한 전임숙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며 저 또한 군위군의 범죄 예방와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고 행복한 군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한 군위가 되는 요즘, 군위군을 위해 길을 잘 인도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안전은 지키GO! 행복은 키우GO! 사랑은 나누GO! 슬로건과 같은 군위자율방범대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1층, 2층)에서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에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내세웠다. 행사 장소도 근대 문화유산이자 과거의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한 문화역서울284라는 상징적 공간에 마련해 개최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분야 청년창업 지원, 한복,한지문화 산업 진흥, 전통놀이문화 확산 등 문체부와 공진원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전통문화 진흥사업의 결과물들을 마켓과 전시, 체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공간은 '쓸모 있게', '생동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5부로 구성해 미래세대가 '오늘전통'을 창조하고 향유할 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부대표 정책주간지가 새 얼굴을 선보였다. 정부 잡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제호와 표지디자인, 콘텐츠 등을 과감하게 바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09년부터 발행해온 정부대표 정책주간지 을 새해부터 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새로운 제호 은 기존 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케이)' 브랜드를 통합한 것으로, 국내 대표 정책주간지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표지도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인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특히 표지 인물을 커버스토리로 소개함으로써 '표지-커버스토리-특집'로 이어지는 콘텐츠 간 연계성을 강화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설 특집호(1월 16일 자) 표지 인물과 커버스토리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방송인 정성호,경맑음 부부, 국내에서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쌍둥이의 부모 김진수,서혜정 대위 부부 등 전국 각지에서 다둥이를 키우는 가족들의 사연을 담았다. '다둥이 가족들의 새해, K-복지로 시작한다'를 제목으로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부모급여' 등 윤석열 정부의 다양한 양육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앞서 개편 첫 호인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