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 프로그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과 최근 ‘서울 체크인’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광주를 찾아 고3 예비청년 600여 명에게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광역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내일을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김태호 PD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청년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수능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고3 예비청년들을 위로하고 비전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PD는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서울체크인’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열정, 그 안에서 얻은 가치와 철학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전달했다. 강연에 참여한 청년은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기획에 도전하는 김PD의 열정에 감동받았다”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야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년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실현하고 청년들의 삶이 빛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을 맞아 시민들이 한해 소망과 기원을 담아 타종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천시민대종 자율타종행사를 실시한다. 김천시민대종은 김천의 힘찬 기상,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염원과 그 정성을 담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1999년 10월 15일 5천관(18.75톤)의 무게로 제작되어 김천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타종행사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3회 타종할 수 있으며, 참여시민들에게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할 예정이니 자율타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19일부터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배정화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자율타종행사를 실시하지 못했는데,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힘찬 종소리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해 염원을 담은 시민대종의 힘찬 울림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덕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대에서 개최키로 한 제25회 영덕대게축제의 오프라인 축제를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하고 온라인축제는 유지키로 긴급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1일 오전 기준 개막식 당일인 23일에 순간 최대풍속 27㎧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내려진 조치다. 이에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열리는 영덕대게축제의 오프라인 축제 프로그램인 기원제, 퍼레이드, 개막식, 먹거리파티존, 특산물판매장, 플리마켓 등은 모두 취소된다. 다만, 작년 진행된 온라인 영덕대게축제가 경상북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메타버스 우수축제로 지정받았던 만큼 이번 오프라인 축제가 취소된 것과 상관없이 온라인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영덕대게축제에는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는 ‘위대한쿡쇼’의 쿡방&먹방과 영덕대게 깜짝경매가 펼쳐지는 ‘어서옥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질의 영덕대게를 만날 수 있으며, 대게줄다리기, 대게인형탈 축구대회, 홈쇼핑 ‘대게좋은밤’, 인기BJ 라이브 체험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유튜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스틸아트공방은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1기, 12기 정규강좌 수강생 32명의 성과를 발표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스틸아트공방은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스틸 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시민공작소를 운영하며, 물심양면 아낌없이 수강생들을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16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성과물 전시는 시립미술관이 2016년 스틸아트공방을 개소한 이래 여섯 번째 전시로서, 특히 올해는 공방 수강생들이 ‘제13회 현대주얼리 디자인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금상 신은경, △동상 김은미, △디자이너상 윤숙희, 이문숙, △특선 김관우, △입선 김경자, 이수비, 윤정운, 하보아, 하은희, 양윤정, 강지혜 등 입상작들은 현재 진행 중인 성과물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일상 속 스틸아트 문화 확대와 금속공예 전문가 양성 및 대외활동 지원으로 시민 중심 예술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문화시민 양성과 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2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주최한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과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바·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 '광명_곳곳'은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며 광명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광명시의 특색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는 지난 3월 공모로 기초예술분야의 개인 예술인 8명과 예술단체 6팀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김진(시각), ▲엄아롱(시각), ▲이정연(시각), ▲이진영(시각), ▲극단 모드니38(공연), ▲극단 JHJ(공연), ▲김경동(공연), ▲김유미(공연), ▲광명윈드오케스트라(공연), ▲성현구(공연), ▲창작의숲(공연), ▲김보경(전통), ▲다감(전통),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광명지부(전통) 8월부터 10월까지 4개의 전시 프로그램(32회)과 7개의 공연 프로그램(13회), 3개의 전통예술 프로그램(3회)으로, 총 177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에서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함께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포항MBC를 통해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 11.15 포항지진으로 큰 아픔을 겪은 포항시민들은 올해 또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여기에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모든 시민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으며 위로가 필요한 때이다. 하지만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축제들은 지난 10월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다큐멘터리는 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포항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특별기획한 뮤직 다큐멘터리로 ‘포항시민 프로젝트 합창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송년음악회를 한 달 앞두고 결성된 이 아마추어 합창단은 해병대원과 대학생, 근로자, 주부 등 72세부터 18세까지 각계각층의 포항시민들로 구성됐으며 단 6번의 연습을 거쳐 전문합창단과 나란히 송년음악회 무대를 꾸며냈다. 특별히 이 합창단을 위해 포항시립합창단의 장윤정 상임지휘자가 합창지도와 지휘를 맡았으며, 또한 뜻있는 시립합창단원들이 멘토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0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와 아산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사골, 백김치, 진미채 볶음, 귤을 준비한 뒤 17개 읍면동별로 선정된 어려운 가정 12가구씩, 총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동석 회장은 “한파와 폭설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에 걸쳐 가마솥에 사골을 끓이고 반찬 재료를 준비해주신 회원분들의 봉사 정신에 감동받았다”며 “행사를 주관하신 이연순 부녀회장님과 김동수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17개 읍면동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새마을회원분들의 이웃사랑 정신으로 추운 겨울이 따듯해지길 기원한다”며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반찬 나누기’ 행사를 매년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광산구 건강우산마을 하남건강위원회가 21일 동지를 맞아 따뜻한 팥죽을 만들어 마을 1인 가구 100세대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하남종합사회복지관도 힘을 보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반송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음악회를 선사합니다” 해운대구가 연말을 맞아 ‘금난새의 이야기가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반송 음악회’를 23일 오후 7시 반송동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대강당에서 연다. 사단법인 이로운 동행이 주최, 주관하고 해운대구와 신세계백화점, 대한제강, 선보공업(주), 영산대가 후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 예술을 즐기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졌던 반송지역 주민을 위한 클래식 공연이다. 반송지역의 복지관과 시니어클럽을 이용하는 어르신,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등 350여 명을 초대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금난새 지휘자와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90분 동안 연주한다. 평소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금난새 지휘자가 연주곡에 대한 유쾌한 해설을 곁들여 관객을 클래식의 세계로 편안하게 안내한다. 연주곡은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인 레스피기의 고대 무곡과 아리아 중 1악장(이탈리아나), 2악장(궁정풍의 아리아), 3악장(시칠리아나), 4악장(파사칼리아)를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무디의 ‘불가리안 웨딩 댄스’, 디용의 ‘탱고 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성주군에서는 21일 오후 7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800여석의 대공연장 자리를 가득 채운 이날 공연은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진 양지은씨와 태권트롯으로 이름난 나태주씨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퓨전음악연주 에스피아르떼, 페토라 솔리스트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객석의 제한으로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군정 유공자 등을 위주로 지역 주민 800명 정도 밖에 참석하지 못해 현장에 오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성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중계도 실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군민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 다가오는 새해에 군민들이 소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주시가 우수한 품질의 전통한지를 생산하기 위해 전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닥나무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시는 21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의원, 전주한지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를 찌고 껍질을 벗기는 ‘닥무지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전주 전통한지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닥원료 공급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7개 농가 15필지(2만1527㎡)에 1만4500여 그루의 닥나무를 계약 재배해왔으며, 최근 전주에서 재배된 닥나무를 수매해 이날 닥무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전주산 닥나무는 수매 4년차를 맞이한 올해 역대 최고량인 14톤 정도의 닥나무를 수확했으며, 닥무지 작업을 거치면 약 2.4톤 정도의 흑피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통한지(A4 기준) 28만 장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닥무지 작업은 닥나무의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뜨거운 증기로 나무를 찌는 과정으로, 4~5시간의 닥무지 과정이 끝나면 다 쪄진 닥나무의 껍질을 벗길 수가 있다. 이렇게 벗긴 껍질을 햇볕에 말리면 한지원료인 ‘흑피’가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돌봄센터 평가에서 지역 3개 단체가 최고등급인 탁월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서는 전국 23개 지역 문화재 돌봄센터에 대해‘전국 문화재 돌봄센터 평가’를 실시했고, 행정평가와 현장평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탁월,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경북도 3개 권역 중 서부 문화재 돌봄센터가 최고 등급인 '탁월'을, 이어 북부‧남부 문화재 돌봄센터가 그 다음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이는 도와 권역별 3개 단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뤄 낸 결과로 서부 문화재 돌봄센터는 현장관리 측면에서 모니터링팀과 경미보수 팀 간 상호 업무 협력체계 구축했다. 또 남부 문화재 돌봄센터는 목재의 반입기간, 규격별로 나눠 관리하는 등 물품관리 전문성을 확보했고, 북부 문화재 돌봄센터는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경미한 훼손에 대한 조치 및 긴급예찰, 응급조치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상시 관리와 경미보수를 통해 사후보수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2022 ‘전문예술창작지원’을 받아 제작된 최용선 작가의 작품 중 복합문화지구 누에 잔디마당에 야외 설치한 대형조각 1점을 기증받는다. 작품기증식은 오는 12월 20일 13:30에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며, 기증작품 ‘또 다른 나를 찾아’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잔디광장에 상시 전시된다. 이 작품은 2021년 완주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결과지원에 이어 올해 다시지원에 선정된 연작 중 하나로, 우물에서 찾을 수 있는 ‘동그라미’라는 속성을 활용하여 그 속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한다. 작가는 “완주의 예술가로서 내가 사는 지역에 기여하고, 협소해져가는 지역 조각예술의 맥을 잇고 싶다.”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기증문화로 인해 완주의 문화적 품격이 높아졌다. 훌륭한 작품을 완주문화재단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용선 작가는 완주군 고산면 출생으로 현재 고산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로 금속을 이용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대형조각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완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지난 12월 21일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한 그릇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된 행복 식사 나눔 행사를 7월부터 재개하여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지역 후원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떡국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옥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 한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우셨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식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황석호 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을 갖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삼1동분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수원시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2년 수원시 평생학습포럼&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성과를 알렸다. 이날 포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퀴즈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장애인 평생학습포럼’, 장애인 학습자 공연,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을 발제와 토론이 아닌, 퀴즈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애인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OX 퀴즈,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소개했다. 수원시는 ‘배움의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장애인) 양질의 평생학습 제공으로 개개인의 사회 참여 역량 강화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더불어 소통하는 사회통합 기반 마련 ▲(평생학습기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제고 ▲(학습도시) 장애가 장애되지 않은 혁신적 포용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4대 목표와 12개 추진과제(목표별 3개)로 이뤄져 있다. 추진과제는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