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교육위원회)은 4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주민자치위원장, 관계공무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8월 개편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남목초 후문 일원 통학로 안전 확보, 동구 현대백화점~서부아파트 노면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공도서관 설립 요청 등 동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가 버스 이용객과 지역간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중복·장거리 노선을 정비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동구 지역에 통폐합되는 노선들이 있어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대체 노선이나 보완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또 다른 주민은 “남목초등학교 후문 쪽 통학로는 도로 폭이 좁아 학생들과 운전자 모두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며, “지그재그 차선 도색 및 교통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3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 개최하고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동구의회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하여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욱 의장의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의정방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작년 말 최초로 ‘동구의회 감사장‘을 도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주인공을 의원 추천을 통해 발굴하여 첫 시상을 했으며, 공동체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구민들에게 감사패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첫 시상식의 주인공은 동구의회 김미연의원이 추천한 까치발사람들과 이희자 의원이 추천한 청개구리봉사단에게 수여됐다. 이상욱 의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올 한 해도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주요 정책들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공동체 활성화는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구의회는 공동체 활성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4일 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 운영위원장,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완주지구협의회 박현미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해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저소득층 생계지원,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남용 의장은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이 많이 모이기를 희망하며 완주군의회도 적십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도의회는 4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황영호 의장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 중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충북도의회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재난 긴급 구호 활동,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4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갑진년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형수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20명의 의원들은 4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추모탑 앞에서 헌화·분향하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영면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 영령께 참배하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배식봉사를 위해 효령노인복지타운으로 이동한 의원들은 배식에 앞서 시설물 견학과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복지정책 수행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의회 차원의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이어진 배식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겨드리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김형수 의장은 “새해 첫 공식일정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의원으로서의 의무 또한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3년 차를 맞은 제9대 북구의회는 오늘을 발판 삼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정선군의회는 4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정선군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경제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과제를 수행한 공익마케팅스쿨 오승훈 대표는 정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기업, 고령자를 위한 창의적 기업,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기업 등 미래과제 해결형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살고 싶은 정선을 만들기 위하여 컴팩트시티를 기반으로 한 보행상권 조성, 바우처 POOL 구성, 로컬푸드 네트워크 센터 구축 등을 제안했다. 연구회 대표 의원인 전영기 의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정선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 제안과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정선군의회는 1월 4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회기 운영계획과 의원 역량강화 연수 등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294회 임시회 일정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간으로 확정했으며, 정선군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정선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과 전흥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의정활동비 지급기준 결정을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2024년~2028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정선군립도서관 운영 계획', '정선군 가족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등 정선군에서 추진중인 주요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의를 진행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정선군의회는 활기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정선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 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는 2024년 신년을 맞이하여 신년메세지를 3일 발표했다. 4.3특별위원회는 신년 메세지를 통해 2023년, 출범 30주년을 맞이하여 제주4‧3의 미래과제로 4‧3의 정명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선결과제인 미군정 시기의 4‧3진상규명을 위해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및 미국 방문 등의 활동과, 4‧3 역사왜곡 현수막 철거 유도 및 재발방지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4‧3역사왜곡 대응 법률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등의 성과를 거둔 것은 4‧3 생존희생자 및 유족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주도정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4‧3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로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바, 그간의 ‘기록’을 다시 ‘기억’으로 남겨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첫째, 4‧3 정명을 위한 과정으로 청소년 및 도민 대상 인식조사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우리의 기억’이 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둘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24년 서울특별시의회 첫 법안으로 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완화와 문화재 인근 주민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2024년 1월 2일 '문화재보호구역 불합리한 규제완화 및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문화재 보존과 더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여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풍납토성, 종묘 등 문화재 인근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하고,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서울특별시 문화재보호조례’에 따르면 국가 지정 문화재 주변 100m 이내 개발 시 문화재 자체 높이와 앙각 규정을 적용해 건물 높이를 획일적으로 규제하고 있어 문화재 주변 도시개발을 저해하고 있으며, 문화재 인근 주민들은 문화재로 인해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으나 마땅한 보상 체계가 없는 실정이다.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서울특별시 문화재보호조례’에 규정된 높이 기준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장과의 협의가 필요하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2일 오전 11시 강서구의회 다목적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 이날 시무식에는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강서구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덕담과 새해 포부가 이어졌다. 최동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강서구의회는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 견제를 통해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4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지역 사회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구민의 삶이 더욱 나아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2024년에도 강서구의 발전 방안과 현안에 대한 끊임없는 모색을 통해, 강서구 변화와 혁신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서구의회는 오는 23일, 2024년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일,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부천시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김종흠 회장님을 비롯한 상공인 여러분께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 경제의 도약을 이뤄낼 거라 확신한다”라며 “시의회는 여러분이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늘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일 ‘부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 기업인과 상공인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는 이재영 도의원(더민주, 부천3), 조용익 부천시장, 관내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는 기회의 해가 될 수도, 중장기 저성장에 빠질 기로의 해가 될 수도 있다”라며 “반반의 확률 속에 저는 희망에 마음의 무게를 얹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성과 창출을 위해 도전하는 지역의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최선을 다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상공인 여러분이 흔들림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을 고심하겠다”라고 밝혔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를 중심으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고, 경기도의회도 어려운 시기에 재정으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일 의장실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집행부 간부 공무원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마련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시의회는 성길용 의장과 전도현 의원, 조미선 의원이 참석하여 집행부 간부공무원 한명 한명 손잡으며 새해 인사 및 덕담을 나누고, 이어서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국소장과의 간담회에서 소통과 협치를 통하여 한해 한해 더 발전하는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강현도 부시장은“시의회와 집행부 모두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니만큼 주요 정책결정 사안에 있어서 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길용 의장은“지난 한 해 잘못된 점은 반성하고 잘된 점은 되새기어 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과 반목 없이 오로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협력 파트너가 되자”고 말하며 소통과 협치를 다시금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5일 제282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의 의사일정을 진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24년 새해 ‘생태 교통망 구축’ 메시지 강조를 위해 BRT 버스정류장 점검과 자율주행 버스 탑승 등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그동안 제기된 대중교통 관련 민원과 BRT 정류장 관련 불편 사항을 점검한 것인데, 예산과 인력 부족을 이유로 미온적이거나 무대응으로 일관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의도도 포함됐다. 첫 현장은 도담동 BRT 정류장으로 혼잡도와 승하차 대기 시간·대기 공간, 승하차 구역 지정 문제를 확인했다. 이어 세종시가 23년까지 200대를 도입하겠다던 자율주행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BRT 0번 버스 회차 문제를 살피기 위해 대평동 버스 차고지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시청 앞 BRT 정류장 내부 공간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순열 의장은 “새해 첫 공식 일정은 민생과 밀접한 대중교통으로 정했다”며 “승용차 사용 줄이기와 더불어 대중교통 활성화와 세종시민의 교통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취지에서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장은 “지속적인 인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3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의원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상근 군수가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함께 집행부와 고성군의회의 소통과 협치를 약속했다. 또한 1월 1일자 집행부 승진 및 전보 간부 공무원과 의회사무과 인사 안내가 진행됐으며, 시상에서는 김규남 주무관이 의정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은 2024년 의회 운영 기본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최을석 의장은 “고성군의회 의원은 5만 군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해야 한다”면서 “올 한해는 일하는 의회, 능력 있는 의회, 변화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군민을 위해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