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2일 율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율목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舊 B.B.S. 인천시연맹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서게 된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은 문화 및 복지 등의 편익시설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및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이 참석해 율목동 및 원도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 건립을 축하하며, 주민들과 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앞으로 이곳 율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교육이 활성화되고 원도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어 원도심 지역공동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이 24일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7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행사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챌린지의 시작 동기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여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방 어촌의 방문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신송규 의장은 “뜻하지 않게 큰 어려움에 처한 우리 나라 어촌을 위해서 우리 수산물을 애용하여 어민들의 시름이 조금이라도 덜길 바란다”라며 ‘함께해요. 안전한 우리 수산물’ 메세지를 전달했다.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한 신송규 의장은 다음 주자로 농협괴산군지부 김창기 지부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11월 23일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본예산 관련 예산교육’과 ‘지방의회와 헌법’을 주제로 나라살림연구소와 중앙선거관리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직접적인 강의를 통하여 사전에 남구의 재정현황, 문제점을 확인함으로써 2024년도 남구 예산의 개선 방안을 제고했고, 또한 지방의회와 헌법 관련인 선거와 공공이익에 대하여 한 번 더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이충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합리적으로 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남구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하여 심도있고 정확한 예산심의를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및 조례안,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 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28~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 및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보다 909억 원 증가한 1조 4,218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마지막으로, 1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천안시의회는 지난 11월 3일 제1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상품을 천안시사회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시의회는 체육대회를 통해 충남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것과 함께 우승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을 좋을 일에 쓰고자 행복기부에 동참하게 됐음을 밝혔다. 정도희 의장은 ‘체육대회를 통하여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더욱 천안시의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우승 상품은 크진 않지만 연말에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천안시의회는 다가올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민생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27명의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은 11월 23일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 중이며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오천진 의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용산구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에 더욱 관심을 두고 용산구민의 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의회는 지난 10월 제286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를 제정하는 등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제도 마련과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1월 23일 목포시 용해동에 자리한 전라남도 청소년미래재단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유관기관장과 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우수지도자와 기관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현판 제막 행사가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 유해환경 노출이 늘어남에 따라 심리 불안과 자살 등 위기 학생들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의 문제는 지역의 밝은 미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문적,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이 힘써주길 바란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청소년미래재단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 고양시청 직장운동부 9개 종목의 선수단,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직장운동부에 대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ㆍ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각 종목별 선수들이 자유롭게 참석하여 직장운동부 선수로서 느끼는 고충을 토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건의 사항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선수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종목별 주장, 감독, 코치진을 초대하여 직장운동부를 운영하면서 겪는 예산과 시설 투자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직장운동부의 향후 운영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송규근 위원장은 직장운동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경청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회 절차상 단기간에 바로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잊어버리거나 멈추지 않고 집행부에 계속 건의하여 시정하도록 노력하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강대길부의장(교육위원회)는 23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울산의 사립고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사립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한 사립고등학교장은 “현재 남구 옥동과 무거동 소재 고등학교의 학생배치 편차가 심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옥동지역의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3개학교의 한 학교당 평균 학생수는 754명인 반면 4km가량 떨어져있는 울산제일고, 우신고, 성광여고의 평균 학생수는 442명으로 312명이나 차이가 난다. 무거동에 있는 공립고의 문수고와 무거고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립은 공립과 달리 학생수가 줄어들면 존폐의 기로에 설 수 밖에 없다. 교육청은 35년여간 울산 교육발전에 기여해온 사학이 공립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옥동과 무거지역의 균형있는 학생배치를 통해 울산지역의 과대, 과밀학교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지역간 학교 재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울산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중장기 학생배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4층 산업건설위원장실에서 시 교통기획과·종합건설본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천곡동 달천아이파크~천곡천간 도로개설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달천아이파크에서 천곡천간(중-1-121) 도로개설 현장 방문 시 건의내용 외 추가사항을 건의했다. 이전 현장에서는 안전하고 이용이 편리한 인도 개설과 공사소음 최소화를 건의했지만 오늘 자리에서는 도로개설로 인해 코아루2단지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진출입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현재 코아루2차 아파트와 달천아이파크1단지 사이 도로개설 공사로 인해 코아루2단지 270세대 주민들이 진·출입에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입주민들은 진·출입로 앞 좌·우회전이 가능한 교통신호등 설치 또는 비보호 신호를 건의하는 등 주민들의 진·출입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건의하면서 정식 민원을 제기했다. 덧붙여 도로개설은 달천철장과 삼성코아루 1차 아파트 사이로 연결되는 도로인 만큼 가재길(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울산시의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조례 입법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실 있는 입법평가 심의를 위해 지난 9월 새로 구성된 입법평가위원회의 정치락 위원장을 비롯한 입법·법률 전문가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기관의 최종결과 보고로 시작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조례 시행 후 2년이 지난 조례(‘19.7.1.~’20.12.31.) 185건에 대하여 입법목적의 실현성,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개정권고 64건, 폐지권고 2건 등에 대하여 정비의견을 제시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입법평가는 시행 중인 조례가 본래 목적을 잘 실현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평가 후 개정 및 폐지 등으로 현행 조례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용역이 단순 문구 수정보다 내용상 개정이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만큼 오늘 입법평가 보고에서 제시된 사항을 검토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치락 위원장은 “자치입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23일,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남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린‘2023 화성시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연구위원,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화성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민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탐색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꽃을 아무리 숨겨도 꽃 향기가 나는 것처럼 복지는 잘 드러나지 않아도 그 향기는 은은하게 퍼진다”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화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복지 관계자 분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포럼은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권오균(화성시연구원 연구위원)이 ‘화성시 복지균형발전 방향과 전략모색’주제발표 후, 우정석(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최혁(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전준희(화성시 정신건강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 중부권 7개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18차 정례회의가 김포시의회의 주관으로 23일 호텔마리나베이에서 개최됐다. 광명·김포·부천·안산·안양·시흥·군포 등 7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과 조사연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인수 의장을 비롯해 6개 시의회 의장, 김포시의원 9명 그리고 김포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을 통해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사 및 환영사 등이 진행됐다. 협의회 부회장인 김인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협의회가 그동안 각 시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7개 시군의 시민분들과 시의회 모두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협의회는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 계획의 건 ▲제11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등 상정된 5개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 협의회는 끝으로 올해 남은 의사일정을 공유하고 향후 연간 회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가 23일 의장실에서 역대 군수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역대군수들을 초청하여 완주군의 각종 현안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39대 임명환 군수, 41대 최충일 군수, 44-45대 박성일 군수 등과 현 유희태 군수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서남용 의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 교부세 삭감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한 가운데 역대 군수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완주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의원들도 역대군수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앞서 지난 13일 역대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았으며, 오는 12월 의정동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혜를 하나로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경원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수성구4)은 11월 22일 포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들어 위축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버스, 전기택시 등 대중교통차량에 대해 전기차전력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유가연동 친환경연료보조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전기자동차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이지만 2023년 현재 순수전기차의 비율은 전체 차량 2천580만대 중 48만8천216대로 전체의 2%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전기차 보급이 미흡한 수준이며, 올해 전국 특·광역시 전기차 보조금 평균 소진율도 48.1% 불과해 8월 현재 전기차 총 판매대수는 6만7천6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천744대에 비해 5.7%나 줄어드는 등 우리나라의 전기자동차 보급률이 세계 다른나라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유나 LPG 택시와 천연가스버스에 유가보조금을 주는 데 반해 오히려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택시나 전기버스에는 유가보조금에 상응하는 친환경연료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전기차보급에 부정적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