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가수 한강의 화려한 외도...울산단편영화제 모습을 나타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겸, 뮤지컬배우 '한강'이 지난 22일 '울산단편영화제'에 모습을 나타내 영화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강은 MBN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MBN 뮤직 유투브 전체 컨텐츠 중 조횟수 820만을 넘어 손태진, 전유진을 제치고 조회수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가수 한강은 요즘 “5!-해피맨“ 뮤지컬에 출연하며 트롯가수에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한강은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연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강은 지난 서울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2회에 걸쳐 ‘한강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선보이기도했다. 지난 2023년 11월, 한강은 데뷔 5년을 맞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이를 기념해 고향인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서울 공연은 대구에 이은 앵콜 공연이자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이기도 해 의미가 각별했으며, 한강은 5~6년 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윤성규로서는 지금의 가수 한강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제 배우겸 가수 한강으로서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려고 한다. 얼굴로 노래하는 가수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