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이정하 기자의 기획 시리즈]"이 시대의 거장" 홍형표 Hong Hyung-pyo 화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좋은 그림이란 무엇인가? 물론 그 기준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림은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거나 울리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을 보는 감상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대중과 함께 나누고, 그들과 함께 공감으로 다가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What makes a good painting? Of course, the criteria for that may vary. However, above all, a good painting can be defined as a painting that touches or moves people's hearts who look at it. Indeed, the ability to touch the hearts and minds of viewers is what makes a painting truly great. This is because art is about sharing and connecting with the audience through empathy and understanding. 홍형표 작가는 그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