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기후위기에 대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실제 기후위기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기사도 작성해볼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소 기후위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삶의 의미를 가치와 인권에서 찾습니다. 기후위기도 우리가 지켜야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서로 연대하면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3주간 사람과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광범위한 홍수와 함께 엄청난 양의 강우량을 경험했어요. 뉴질랜드 기상청에서는 지난 1월 27일만큼 집중호우는 아니어도 오클랜드에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어요. 27일 내린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주택, 건물이 침수되고 사람들이 대피했으며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많은 지역 도로와 고속도로가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심각한 홍수가 오클랜드 공항에 영향을 미쳤어요. 단 반나절에 갈아치운 월 강수량 뉴질랜드 수자원공사는 오클랜드가 현재 1월 월 정상 강우량의 769% 이상, 전체 연간 강우량의 38%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Te Aroha 북쪽의 26번 국도는 현재 개통되었지만 도로에는 여전히 물에 잠겨 있어요.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기상 조건에서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운전하고 가능하면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뉴질랜드 기상청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길고 좁은 수증기 띠를 말하는 '대기의 강'이 많은 비를 뿌렸다며 앞으로 15일 까지 최고 400m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오클랜드 홍수는 "기후 변화의 결과" 크리스
GEYK 2023 퐁당이 환경달력 공유 벌써 2023년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는 환경을 더 생각할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GEYK이 퐁당이 환경달력 을 제작하였습니다! ♀️ GEYK은 어떤 단체인가요?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립된 비영리임의 단체로, 미래세대의 주도 하에 기후변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 촉구,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확산 등 전지구적 이슈인 기후위기로부터 신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환경달력이란 무엇인가요? 퐁당이 환경달력이란, 매달의 환경기념일을 알아보고 기념일과 관련한 개인의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된 캘린더입니다. 퐁당이 그림일기의 마스코트인 퐁이와 당이 캐릭터가 곳곳에 녹아있는 귀여운 환경달력이랍니다 환경달력 구성 1p 이달의 주요 환경기념일에 대한 소개와 환경 습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GEYK의 추천활동을 참고하여 기후위기 대응행동을 직접 계획해볼 수 있을 거에요! 2p 매달 환경기념일을 표시해 놓은 월별 달력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
해면은 만화 '스펀지밥'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실제 해양생물이에요. 해면은 스펀지라고 하는데 스펀지처럼 물을 잘 흡수해서 목욕 수건으로 쓰기도 하고 옛 로마 병사들은 화장실 휴지 대용으로도 썼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 뉴질랜드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백화 현상(bleaching)’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게 관찰됐어요. 지난 5월에 빅토리아대학 (University Of Victoria) 연구팀은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의 6개 지역에서 해면 백화 현상이 보고된 이후 약 한 달간에 걸쳐 추가 조사를 진행했어요. 빠르게 진행 중인 백화현상 그 결과 당시 수십만 개로 추정되던 백화된 개체가 수백만 개 또는 그보다도 더 많은 숫자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이 대학교의 제임스 벨(James Bell) 해양생물학과 교수는 당시 광경은 거의 흰색의 묘지와 같았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바다 밑 상황을 묘사했어요. 벨 교수는 어쩌면 수천만 개 해면이 백화됐을 수도 있다면서 이것은 전 세계 온대 바다에서 보고된 해면 백화 현상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전하고, 백화 현상이 2/3를 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해면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어요.
청년이바라보는지방선거기후공약 이하 '청지기') 에서 다가오는 2일, 기후 리더십에 관해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분들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걱정이 밥 먹여줍니까? 우리 밥 먹으며 이야기 해봅시다! 지난 6월 1일 시행된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 기후공약을 발굴 및 분석한 청년이 바라보는 지방선거 기후공약 (이하 ‘청지기’)에서 기후리더십에 대한 책을 출간합니다! 국내 ‘기후 리더십’의 현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담은 서적이 궁금하시다면! 다가오는 12월 2일, 북토크를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 및 그 속에서의 기후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6개월 간의 여정, 그 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기후변화 토크콘서트에 함께하세요!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이하 내미내지)는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에서 주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후 담화 콘서트입니다! Part 1. 값싼 석탄, 값비싼 미래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탈석탄 강연(정은호, 前 한전 본부장) Part 2. 돈은 누가 줍니까?: 갈 곳 없는 피해고지서 모의COP (MCOP) :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Part 3. 서울숲 탐방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및 도심 속 생물다양성 강연(도혜선, EAAFP)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여러분들에게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여 대상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이 있고, 내 미래를 내 손으로 지키고 싶은 누구나 일정 및 장소 2022년 9월 25일 10:30 ~ 17:00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스카이라운지 & 서울숲 일대 참가신청 https://bit.ly/2022GEYK_PSK_NeMiNeJi (인스타그램의 경우 프로필 링크 참조) 문의사항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E-mail :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