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신정기), 는 김종식 사무총장, 박종민 사무차장,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환수) 고정대 사무국장과 추석을 맞이하여 2024년 9월 6일 11:00시 사회복지시설 창원 소망원을 방문하여, 대구지방청 교정연합회 100만원,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100만원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추석맞이 창원 소망원에 성금 전달▲ 신정기 대구지방청 교정연합회장과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이환수회장은“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형집행정지자와 같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가족과 같이 정성껏 돌보고 있는 창원 소망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19개 교정시설에서 수형자 사회복귀를 돕는 교정 봉사활동단체로써 교정시설을 찾아 수용자 멘토링, 불우수용자 자녀지원 등 다양한 교정·교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한편 부모의 교정시설 입소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불우수용자 가족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지난 18일 대구교도소에서 '2024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들의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응원하기 위해 법무보호복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체 관계자와 교정기관 취업전담반 직원 등 총 317명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총 228건의 취업 면접이 이뤄졌고, 유관기관의 상담과 취업컨설팅 등 수용자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민간기업단체·유관기관 관계자는 취업면접을 마친 후 참관을 통해 대구교도소 취사장, 위탁작업장 등 수용자들의 작업 환경을 둘러보며 수용자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예정자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는 중요한 자리이며, 새로운 삶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는 오늘 이 행사가 수용자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총 85건의 취업 약정이 이뤄졌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앞으로도 많은 수용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