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물에 떠내려온 나무가지가 인천 선녀바위 해수욕장에...바다에 서 떠 내려온 듯한 나무가 버젓하게 해수욕장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에 뒤질새라 갈매길들도 반가운 여름철 손님들을 맞이하는 듯 신이나서 날아다니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인천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유리줍는 아저씨, 자진해서 틈날때마다 아이들이 혹시나 맨발로 다니다 발을 다칠까봐 유리조각 하나 하나를 줍는다는 아저씨,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허디도 아플텐데 이런일을 자진해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