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콘코디아 대학교 부편집장이 지난 22~23에 열린 코엑스 교육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열린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서 20여 개가 넘는 뉴질랜드 고등학교 및 대학 가관이 참석하였다. 2017년에 Queenstown Resort College를 졸업한 장 부편집장은 학교 담당자와 함께 통역을 담당하였다. 퀸스타운 리조트 칼리지는 뉴질랜드 관광도시의 끝판왕 퀸스타운에 한복판에 위치한 학교로서 최고의 호텔경영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21개월 내에 학위를 딸수 있으며 9개월 인턴쉽이 포함되어 있어 경력 쌓기에 용이하다. 이후 높은 학위 취득을 원한다면 탑업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간에 영국 및 캐나다 학사와 석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Phillip Turner 뉴질랜드 대사와 Chris Hipkins 뉴질랜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비록 COVID 팬데믹으로 인해 뉴질랜드의 관광과 유학은 정체상태에 있지만 뉴질랜드의 주요산업이 농축산업과, 관광업, 교육산업에 비중이 높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직업과 직종도 상대적으로 다양합니다. 저는 2016년 10월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손꼽히는 퀸스타운에 위치한 Queentown Resort College 를 졸업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배울 수 있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 이였습니다. 제가 졸업한 학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Queenstown Resort College 는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산하 대학기관으로서 교사와 이사진들은 다양한 요식업체 운영 및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 관광업이 발달한 퀸스타운의 특성과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장점은 주변의 수많은 호텔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학교과정 중 9개월 유급 인턴쉽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경력을 쌓으면서 수입도 창출할 수 있어 향후 취업이 확실하게 보장이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인턴경험을 통해 졸업 후 뉴질랜드 에 또 다른 관광도시 로토루아 에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