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한광일 기자 | GS E&S(대표 김관수)가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소각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Zero화 기술이 배출량은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대하여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소각장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E&S는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 패기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까지 해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혁신기업 육성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기업으로 지정되어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육성프로그램을 거쳐 기술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굴뚝 없는 소각장 시스템으로 알려진 GS E&S의 기술은, 적용 배출시스템의 최종 측정 지점에서, 포집대상 유행물질이 5N(99,999%)수준에서 제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창업 패키지를 넘어 기술 혁신기업으로 탄소중립 시장에 접근하겠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환경 오염물질 ZERO화 기술은 창업하기 이전부터 부사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해면은 만화 '스펀지밥'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실제 해양생물이에요. 해면은 스펀지라고 하는데 스펀지처럼 물을 잘 흡수해서 목욕 수건으로 쓰기도 하고 옛 로마 병사들은 화장실 휴지 대용으로도 썼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 뉴질랜드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백화 현상(bleaching)’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게 관찰됐어요. 지난 5월에 빅토리아대학 (University Of Victoria) 연구팀은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의 6개 지역에서 해면 백화 현상이 보고된 이후 약 한 달간에 걸쳐 추가 조사를 진행했어요. 빠르게 진행 중인 백화현상 그 결과 당시 수십만 개로 추정되던 백화된 개체가 수백만 개 또는 그보다도 더 많은 숫자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이 대학교의 제임스 벨(James Bell) 해양생물학과 교수는 당시 광경은 거의 흰색의 묘지와 같았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바다 밑 상황을 묘사했어요. 벨 교수는 어쩌면 수천만 개 해면이 백화됐을 수도 있다면서 이것은 전 세계 온대 바다에서 보고된 해면 백화 현상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전하고, 백화 현상이 2/3를 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해면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어요.
뉴질랜드는 전체 인구보다 많은 약 2,600만 마리의 양과 1,000만 마리의 소를 키우는 축산 선진국이에요. 지난 10월 뉴질랜드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가축의 트림 등 농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비용을 부과하기로 발표했어요. 정부가 세계 최초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위 이 ‘트림세’는 비단 농민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에요. ‘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뉴질랜드는 세계 최대 낙농 수출국으로, 농축산업이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국가 전체 배출량의 절반 수준이나 되는데요. 농축산업은 주로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배출해요. 이에 정부는 정부와 농축산업 단체 등이 농축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공동 구성한 ‘헤 와카 에카 노아(He Waka Eke Noa, 우리 모두 함께 가자는 마오리족 속담) 일차산업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십’의 제안을 수용해 오는 2025년부터 소와 양의 트림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 온실가스에 대해 비용을 부과하기로 발표했어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주도하는 뉴질랜드 정부 자신다 아던(Jacinda Arder
청년이바라보는지방선거기후공약 이하 '청지기') 에서 다가오는 2일, 기후 리더십에 관해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분들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걱정이 밥 먹여줍니까? 우리 밥 먹으며 이야기 해봅시다! 지난 6월 1일 시행된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 기후공약을 발굴 및 분석한 청년이 바라보는 지방선거 기후공약 (이하 ‘청지기’)에서 기후리더십에 대한 책을 출간합니다! 국내 ‘기후 리더십’의 현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를 담은 서적이 궁금하시다면! 다가오는 12월 2일, 북토크를 통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 및 그 속에서의 기후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6개월 간의 여정, 그 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기후변화 토크콘서트에 함께하세요! <내 미래는 내가 지킨다> (이하 내미내지)는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에서 주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후 담화 콘서트입니다! Part 1. 값싼 석탄, 값비싼 미래 다큐멘터리 상영회 및 탈석탄 강연(정은호, 前 한전 본부장) Part 2. 돈은 누가 줍니까?: 갈 곳 없는 피해고지서 모의COP (MCOP) :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과 피해 Part 3. 서울숲 탐방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및 도심 속 생물다양성 강연(도혜선, EAAFP) 이 세가지 프로그램은 여러분들에게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래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여 대상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이 있고, 내 미래를 내 손으로 지키고 싶은 누구나 일정 및 장소 2022년 9월 25일 10:30 ~ 17:00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스카이라운지 & 서울숲 일대 참가신청 https://bit.ly/2022GEYK_PSK_NeMiNeJi (인스타그램의 경우 프로필 링크 참조) 문의사항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E-mail :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