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6일 오전 SME해외상장캐피탈그룹 / AGBA America General Business Association (미국연합상업협회 한국지부)(이하 'AGBA'라고 한다)와 법무법인(유한) 클라스 (이하 '클라스')가 9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AGBA측, 박찬윤총재 SME/AGBA한국지부, 구천서 (전)한중경제인협회 회장, 이성림 AGBA한국지부 사무국장, 양려진(주)아그바코리아 대표가 참석하고, 클라스측, 황찬연대표 (전)감사원장, 남영찬대표 (전)한국기업법무협회 회장, 이경춘대표 (전)초대서울회생법원장, 윤남근대표 (현)고려대 로스쿨교수 등이 참석했다. 황찬현 대표 변호사는 "AGBA한국지부의 설립으로 한국 기업은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도 연구비나 운영자금난에 허덕이는데 이제는 나스닥 SPAC 상장합병을 통해 빠르게 미국자본시장의 자금조달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감동과 찬사를 보냈다. 이어 남영찬 대표변호사 또한 "AGBA와의 이번 협약은 국가와 사회에 큰 이익이 될 것이다. 어려운 국제법을 도와줄수 있는것은 기업에게 큰 희망이다"라고 축하와 환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국내 천연물 기반 신약 R&D 전문기업 ㈜메디포럼이 23일 나스닥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위한 MOU체결식을 개최했다. 한국, 북경, 홍콩의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서 공개된 SPAC은 Inception Growth Acquisition Limeted(IGTA)로 2022년1월21일 나스닥 제네럴 마켓(General Market)에 상장됐다. IGTA공모자금은 1억3천만불 (환화 약 1700억원)으로 합병 완료시 메디포럼에는 약 17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회사의 재무구조가 매우 우량하게 호전될 전망이다. 현재 IGTA의 나스닥 장내 거래가격은 1주당 약 10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박찬윤 AGBA 한국지부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 최초로 메디포럼은 내년 상반기중 스팩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이 국내 바이오 업체들의 미국 진출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포럼이 개발하고 있는 치매치료제 'PM012'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럼 'P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