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ME/AGBA한국지부, 법무법인 클라스와 업무제휴 협약

한국기업에도 엄청난 기회, 나스닥SPAC 한국 첫 성공사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6일 오전 SME해외상장캐피탈그룹 / AGBA America General Business Association (미국연합상업협회 한국지부)(이하 'AGBA'라고 한다)와 법무법인(유한) 클라스 (이하 '클라스')가 9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AGBA측, 박찬윤총재 SME/AGBA한국지부, 구천서 (전)한중경제인협회 회장, 이성림 AGBA한국지부 사무국장, 양려진(주)아그바코리아 대표가 참석하고, 클라스측, 황찬연대표 (전)감사원장, 남영찬대표 (전)한국기업법무협회 회장, 이경춘대표 (전)초대서울회생법원장, 윤남근대표 (현)고려대 로스쿨교수 등이 참석했다.

 

황찬현 대표 변호사는 "AGBA한국지부의 설립으로 한국 기업은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도 연구비나 운영자금난에 허덕이는데 이제는 나스닥 SPAC 상장합병을 통해 빠르게 미국자본시장의 자금조달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감동과 찬사를 보냈다.

 

이어 남영찬 대표변호사 또한 "AGBA와의 이번 협약은 국가와 사회에 큰 이익이 될 것이다. 어려운 국제법을 도와줄수 있는것은 기업에게 큰 희망이다"라고 축하와 환영 인사를 건냈다.

 

“시간이 갈수록 떠오르는 클라스법무법인과 AGBA한국지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제는 한국기업에도 엄청난 기회가 오고있는 것 같다"고 구천서 (전)한중경제인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국연합상업협회 한국지부대표이며 SME해외상장캐피탈그룹(홍콩) 박찬윤총재는 “우리는 2022년 8월 (주)메디포럼과 나스닥 상장 서비스계약후 법무실사가 끝났고 얼마전 재무실사에 돌입했다. 큰 변동사항이 없는한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도  업계 첫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다.”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AGBA는 미국정부의 허가를 받아 나스닥 SPAC상장 인수 합병 업무를 하는 비영리 국제상업 기구로서  글로벌 시대의 상장 트렌드를 선도하며 수많은 성공적 사례를 이끌어낸 유일한 국제금융팀이다.

 

2022년 한국지부를 설립했고, 본부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있다.

 

한국과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본시장 진출을 도와 기업의 성장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AGBA, 미국월가 상장 투자금융 및 (주)대한문화투자가 합작법인으로 2021년 SME해외상장투자그룹(홍콩)을 설립했다.

 

2023년 4월 현재 AGBA는1개 스팩 KVACU(1억3천만불)을 허가를 득하였고 이미 3개의 새로운 스팩사 신청을 마쳤으며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2023년에는 4개의 스팩을 MOU할 예정이라며 AGBA 한국지부와 SME의 목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