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ANZA 장현우 이벤트 코디네이터, 인사동 역사 투어 참석

지난 6월18일 ANZA Korea는 인사동의 도보여행을 도이처클럽서울과 함께 개최하였다.

데이비드 메이슨 세종대학교 교수 주도아래 인사동과 주변지역의 유적과 역사를 탐험했다. 비록날씨는 흐렸지만, 한국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있는 의미있는 하루였다.

이투어는 서울북부 중심가의 유명한 인사동 전통문화지역 동쪽에 위치한 몇몇장소 들을 포함하는 새롭고 다양한 투어 이다. 우리는 먼저 인사동의 역사를 배우고 21세기의 변화를 느끼며 투어를 진행하였다.

운현궁은 조선말기의 보조궁궐로, 20년동안 최고 권력을 가졌던 고종의 삼촌인 섭정왕자가 짓고 살았다. 그것은 19세기 후반의 상태로 아름답게 복원되었고, 서울의 전통적인 유산을 보여주는 몇가지 기이한점들과 몇몇 흥미로운 옛이야기들의 특징으로한다.

천도교중앙성당은 '천도교' 또는 '천도교'의 본거지로서 1921년에 건립되었다. 이는 1894년 동학농민난에 뿌리를둔 한국의샤머니즘, 불교, 도교와 기독교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융합신앙이다. 이 '사찰'은 일제강점기의 4대중요, 두드러지고 의미있는 건축물 중하나였으며, 현재 남아있는 3대건축 걸작중 하나이다. 우리는 그것의 역사와 디자인, 그리고 그배후에있는 이데올로기에 대해 보고 느꼈다.

덕성여자대학교의 오리지널캠퍼스는 흥미로운 식민지 건축물과 우리가 거닐수있는 멋진정원을가지고있다. 민씨클럽(민가다헌)은 1930년대 조선왕조의 가장존경받는 씨족의 유산으로 자리잡은 전형적인 도시형 주택이다. 이곳은매력적인 골동품들로 가득찬 고급 한식당으로 아름답게 복원되었다.

낙원동은 인사동 남쪽 출입구 바로 동쪽에 위치한 독특한 작은 동네로 떡과 악기가 유명하며 파고다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공원이자 3.1운동의 주요장소가 되었으며, 우리는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익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