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미달 서울시 공무원 . 그냥 신문고에 넣고 적당히 사과 받으면 끝입니다. 근데 이걸 왜 지속적으로 발언을 할까요 ?? 누군가는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겁나다. 본인들이 무슨잘못을 한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에게 받은 톡입니다 우선. 본인을 먼저 밝히시고 말씀해 주셨으면 더 좋았겠어요. 그리고 당시 상황을 정확히 아시는지요? 그 상황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입장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이 양반이 아직도 뭐가 무엇인지 모르네요. 박사학위 있으면 뭐합니까 ?? 시민이 그것도 선의로 도와준 시민이 문제제기를 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도와주셨는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이정도면 진짜 이나라가 돌아가는게 신기합니다. 아무튼 전 끝까지 갑니다. 신문고에 넣었구요. 박사까지 나온 분이니 답변은 기다려보겠습니다. 우리 계속 지켜보자구요. 시민이 도와주었는데 사과조차 안하는 망조가 단단히 든 공무원,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사람을 돌고 돕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줄 몰라요. 사람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모르는 아둔한 공무원은 바로 잡는게 시민입니다.
This year, I've been volunteering in a policy-making and advisory role for a group called the Seoul Youth Policy Network, a nd we've passed two policies. It's a very big achievement, but they laugh at it. Who is a public servant. This is nothing more than substandard garbage. I helped out in my spare time, which is what I do for a living, and they stabbed me in the back. I said that ungrateful people are worse than dogs, but overseas, they go straight to the head. That kind of person can't get a job anywhere. They won't even let him clean up after himself. The Seoul Youth Policy Network, whi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제가 가장 좋아하고 좋은 영감을 얻은 분이 김성근 감독님인데 책을 쓰셨다고 해서 바로 예약하고 정독했습니다. 그분의 철학과 삶은 여라가지 루트로 잘 알고 있지만 1년간 최강야구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추가적으로 적었더라구요. 책의 내용과 저의 생각들을 그대로 적어드릴까 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을 볼때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 저렇게 존경받을수 있을까 ?? 아마 없을 겁니다. SK 팬일때 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일구이무,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라는 뜻인데요.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데 매 순간순간 최선의 다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감독님의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매 순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반성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비슷한 점이 있는데 저는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결과과 좋아도 본인이 얻는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과정 속에서 본인이 얻는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실수를 통해 좋는 결과를 낼수 있는 것이 니까요. 우리 사회도 실수를 이해하고 기대려줄수 있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 호주이민을 준비하면서도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제 경험을 최대한 알리면서 서로 공감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이유는 어려가지가 있겠지만 이미 제 마음은 호주로 가있구요 ㅎㅎ 또 하나는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 않는 사회의 환멸, 믿었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등을 꼽을수 있겠네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제가 하고 있는 활동중 하나인데 이곳을 설명하려고 작성하는 글은 아니구요. 이곳에서 만난 좋은분 한명 소개해드리려구요 ^^ 안제영 선생님은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신목중학교 국어 선생님이세요. 항상 냉철한 판단과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해 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쉽게 나올수 있는 능력이 아니에요. 이분이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오셨는지 말 하나하나에 그대로 나타나는것 같아요. 공립학교 시각장애인 국어교사 이 하나만으로 존경받아야 마땅하죠. 하지만 저는 안 선생님은 그걸 넘어선 분인것 같아요. 직설적이고 돌직구인 저의 말들을 좋게 풀어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실때마다 저 자신이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요. 배우는게 힘이고 아는게 힘이라는 사실
제가 기후 활동하면서 가장 중요시 여겼던 부분이 지속가능한 기후정치였고 이것이 기후위기 극복이라고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종이컵, 플라스틱 그리고 비닐봉지 까지 그냥 써도 된다네요 ㅎㅎㅎ 제가 심각하고 안타깝게 여기는 부분은 지속가능한 기후정치의 실정에 있습니다. 이건 그냥 전 정부 정책이 싫어서 몽니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꼬투리 잡아서 떨어트리고 싶은거죠. 망조가 든 한국정치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이거 향후 정권바뀌면 또 반대로 바뀔게 뻔한데 장기적으로 보았을뗀 기후정책에 있어서는 최악의 결과를 가져 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어요. 기후위기 극복으로 인해 일어나는 상업과 기업의 창출 이와 더불어 기후 스타트업은 절멸의 길로 들어설 것이 뻔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와도 그 누구도 믿지 않을 겁니다. 양치기 소년 정책 저희집 개도 웃을 겁니다.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올바른 과정으로 가고 있는 과정에서 정부가 초를 뿌린다는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기후위기를 떠나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후퇴도 아니구요 오히려 많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꾸준히 문제를 이야기 했던 부분이 썩은 조직문화였는데요. 오늘 썩은 조직과 직장내 갑질의 예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이걸 올려야 되나 약간의 고민도 됬습니다. 제가 이분을 직접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올리면 피해가 될까 우려가 되기도 했구요. 하지만 제가 꾸준히 후원을 하고 믿고 응원했던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라는 것에 어이가 없으면서 허탈하더라구요. 어떤 조직이던 수직적인 문화와 구태한 직장내 갑질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조직내 무슨일이 있던 그건 제가 알 필요가 아니구요. 아쨋든 직장내 갑질과 폭언등이 있었다는 것은 명맥한 팩트니까요. 이웃분들도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수평적이고 자기 주도적이며 내 말은 할수 있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사회입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노무현재단에도 봄이 올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노무현재단에서 8년을 일하고 퇴사하는 00라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을 아껴주시는 6만명의 후원회원과 센터를 방문하는 수많은 시민들께, 또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과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2023 경향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매년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큰 주제를 가지고 유명한 석학들이 모여 지혜를 나누는 자리인데요. 올해는 저성장과 양극화 그리고 기후위기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열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많은 교훈과 영감을 얻을수 있는 자리였고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생각해볼수 있는 지혜도 얻었습니다. 지속되는 저성장속에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뜨거워지는 지구는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큰 관점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사만 하고 가는 정치인들... 사실 정작 듣고 배워야 하는 사람들이 이분들인데 수준낮은 정치의 피해자는 국민들이라는 사실이 안타깝다. 그래도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은 항상 좋은 울림을 준다.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것은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회, 이 포럼을 주제이기도 했고 이 사회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길이 참 멀고 험하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게 한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탈세계화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시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패권경쟁의 강화, 영국의 브랙시트를 시작으로 불붙은 극우 포풀리즘 정치는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가들은
민주언론시민연합 기후위기에 대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실제 기후위기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기사도 작성해볼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평소 기후위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나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삶의 의미를 가치와 인권에서 찾습니다. 기후위기도 우리가 지켜야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서로 연대하면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청년단체 입니다. 기후위기를 우리 세대에서 마무리 짓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 국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 및 행사 기획, 카드뉴스나 뉴스레터 등의 미디어 컨텐츠 생산, UNFCCC 당사국 총회 참관 및 후속 행사 진행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EYK과 함께 기후위기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갈 18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1. 모집일정 가. 서류접수 : 2월 8일(수) ~ 2월 15일(수) 나. 서류 합격자 안내 : 2월 20일(월) 다. 면접(오프라인) : 2월 24일(금) ~ 2월 25일(토) 서울 용산구 장소 추후 안내 * 면접 인원에 따라 2월 23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라. 최종 합격자 안내 : 2월 28일 (화) 마. OT : 3월 4일(토) 오전 10-12시 서울내 장소 미정 - OT 불참자는 불합격 처리됩니다 2. 지원 방법 – 지원서 파일을 GEYK 홈페이지> 공지사항> 멤버모집(18기)에서 다운받아 작성 htt
저는 2022년도에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했었는데요. 올해도 약 500여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 좋은 분들과 의미있는 네트워킹도 하면서 청년들과 정책을 직접 만들수 있는 의미있는 공익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로 변화하는 1000만 도시 서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도 청정넷 화이팅입니다 ^^ □ 모집개요 ㅇ 신청기간: 2023. 2. 6.(월) ~ 3. 5.(일) ㅇ 신청대상: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ㅇ 신청방법: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ㅇ 위촉기준: 시정참여 기본 및 심화 교육 이수한 자 ㅇ 위촉규모: 500명 이내 ※「서울특별시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제9조(청년참여기구의 구성)에 기준함 ㅇ 활동기간: 2023. 4. 1. ~ 2023. 12. 31. ㅇ 주요활동 - 분과 토론 과정을 통한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 제도 개선을 위한 공론장 등의 캠페인 기획 ㅇ 분과구성 -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 평등/인권 ㅇ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3주간 사람과 재산에 위험을 초래하는 광범위한 홍수와 함께 엄청난 양의 강우량을 경험했어요. 뉴질랜드 기상청에서는 지난 1월 27일만큼 집중호우는 아니어도 오클랜드에 더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어요. 27일 내린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주택, 건물이 침수되고 사람들이 대피했으며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많은 지역 도로와 고속도로가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심각한 홍수가 오클랜드 공항에 영향을 미쳤어요. 단 반나절에 갈아치운 월 강수량 뉴질랜드 수자원공사는 오클랜드가 현재 1월 월 정상 강우량의 769% 이상, 전체 연간 강우량의 38%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어요. Te Aroha 북쪽의 26번 국도는 현재 개통되었지만 도로에는 여전히 물에 잠겨 있어요.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는 기상 조건에서 극도의 주의를 기울여 운전하고 가능하면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해요. 뉴질랜드 기상청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길고 좁은 수증기 띠를 말하는 '대기의 강'이 많은 비를 뿌렸다며 앞으로 15일 까지 최고 400mm의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오클랜드 홍수는 "기후 변화의 결과" 크리스
이뮤레터는 무엇을 하죠? "오늘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Global Climate Journalism, 이뮤레터" 매주 한 번씩 메일함에서 만나요! 당신을 채우는 환경 이야기! 정기적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 포스팅을 팔로잉해주세요. 이뮤레터, EMU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EMU는 에뮤 전쟁을 모티브로 한 이름입니다! 꿋꿋하게 자연/동물이 인간을 처음으로 이겼던 전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뉴스레터 이름으로 적합하다 생각해 선정하였습니다! 이뮤레터 로고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뮤레터는 어떤 사람들이 하고 있죠? 이뮤레터는 2020년 9월부터 현재 10명의 기후변화 청년단체 GEYK 팀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꽤 많죠? 팀원과 조직 구성에 대한 소개는 하단의 팀 소개를 확인해주세요! 이뮤레터 팀 소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뉴질랜드 북서부의 와이라라파(Wairarapa)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 운동의 인증을 받아 세계에서 단 20개가 있는 밤하늘 보호구역에 합류했어요. 사우스 와이라라파(South Wairarapa)와 카터턴(Carterton)의 밤하늘은 3,665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는 와이라라파 밤하늘 보호구역(Wairarapa Dark-sky Reserv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어요.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관찰하기 위해 남섬의 마운트 쿡(Mount Cook)이나 테카포 호수(Lake Tekapo) 등을 찾았던 사람들은 이제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북섬의 새로운 밤하늘 보호구역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빛 공해로부터 지역을 지키려는 주민들의 노력 와이라라파 밤하늘 보호구역 인증 획득을 위한 노력은 5년 전 소수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목표는 빛 공해로부터 지역의 밤하늘을 보호하는 것이었어요. 와이라라파 밤하늘 협회(Wairarapa Dark-sky Association)의 비브 네이피어(Viv Napier) 회장은 이 지역이 동쪽과 남쪽의 태평양, 서쪽의 리무타카(Remutaka) 및 타라루아(Tararua) 숲 범위에 의해 빛의 침식으
GEYK 2023 퐁당이 환경달력 공유 벌써 2023년 1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는 환경을 더 생각할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GEYK이 퐁당이 환경달력 을 제작하였습니다! ♀️ GEYK은 어떤 단체인가요?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립된 비영리임의 단체로, 미래세대의 주도 하에 기후변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 촉구,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확산 등 전지구적 이슈인 기후위기로부터 신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환경달력이란 무엇인가요? 퐁당이 환경달력이란, 매달의 환경기념일을 알아보고 기념일과 관련한 개인의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된 캘린더입니다. 퐁당이 그림일기의 마스코트인 퐁이와 당이 캐릭터가 곳곳에 녹아있는 귀여운 환경달력이랍니다 환경달력 구성 1p 이달의 주요 환경기념일에 대한 소개와 환경 습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GEYK의 추천활동을 참고하여 기후위기 대응행동을 직접 계획해볼 수 있을 거에요! 2p 매달 환경기념일을 표시해 놓은 월별 달력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
해면은 만화 '스펀지밥'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실제 해양생물이에요. 해면은 스펀지라고 하는데 스펀지처럼 물을 잘 흡수해서 목욕 수건으로 쓰기도 하고 옛 로마 병사들은 화장실 휴지 대용으로도 썼다고 해요. 그런데 최근 뉴질랜드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백화 현상(bleaching)’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게 관찰됐어요. 지난 5월에 빅토리아대학 (University Of Victoria) 연구팀은 남섬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의 6개 지역에서 해면 백화 현상이 보고된 이후 약 한 달간에 걸쳐 추가 조사를 진행했어요. 빠르게 진행 중인 백화현상 그 결과 당시 수십만 개로 추정되던 백화된 개체가 수백만 개 또는 그보다도 더 많은 숫자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이 대학교의 제임스 벨(James Bell) 해양생물학과 교수는 당시 광경은 거의 흰색의 묘지와 같았으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바다 밑 상황을 묘사했어요. 벨 교수는 어쩌면 수천만 개 해면이 백화됐을 수도 있다면서 이것은 전 세계 온대 바다에서 보고된 해면 백화 현상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전하고, 백화 현상이 2/3를 넘는 거의 모든 종류의 해면에서 발생했다고 덧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