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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단, 마지막 발표곡이 ...'곁’섬세한 감성의 발라드곡 발매

<부활 출신 가수 정단, 12월 21일 발매. ‘곁’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활 출신 가수 정단 2022년 마지막 발표곡이 12월 21일 발매되었다. ‘곁’....섬세한 감성의 발라드곡이다. 그대는 나만의 우주’ 란 노래를 발표한지 한달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정단은 부지런한 뮤지션이라는 주변의 평가 가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뮤지션이라면 이정도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라고 전한다. 이번 신곡 ‘곁’ 의 가사는 감성적인 작사가로 미래가 기대되는 ‘정선율’이 썼다고 전했다. 작곡, 편곡은 ‘임영웅’, ‘10센치’, ‘멜로망스’ 등의 곡을 작곡한 바 있는 ‘최인환’ 과 가사를 쓴 ‘정선율’ 이 공동으로 완성했다 고 한다.

<부활 출신 가수 정단 >

 

감성적인 선율을 최대한 아름답게 살리려다 보니 보컬 디렉팅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김태원의 곡을 녹음할 때보다 더 많은 녹음 시간을 투자했다. 아다고한다. 정단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들(부활 노래 포함)중 녹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곡이라 고 전했다. 보컬 디렉팅을 맡은 정선율의 디렉팅이 무지 섬세하다고나 할까, 아니면 성격이 나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라고 전하며, 덕분에 조금은 순수하게, 조금은 아름답게 곡이 정리된 것 같아요. 고통 없이 성과는 없지요 라고 전했다.

 

‘철없는 아이처럼 나 길을 잃어 주저 앉아 울고 있을 때 외로운 밤 홀로 서있는 저 별 되어 내 맘 어루만지네’ 저는 가사를 본 첫 눈에 이 부분이 이 곡의 주제처럼 느껴졌다고 말한다. ‘곁’ 의 가사처럼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여러분은 저처럼 행복한 사람입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곡을 선물해준 후배 작곡가 ‘정선율’, ‘최인환’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행복한 표정으로 이 곡을 듣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여러분의 관심이 이 노래를 멜론 탑100에 들어가게 만든다라고 전하며,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학영 기자 / seoulk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