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별토론회 '이루지 못한 꿈 - 언론개혁'

| 유시민, 정준희, 최경영, 김성재 @ 노무현 시민센터

민주화 이후 스스로 권력화한 언론과 그들이 휘두른 권력에 맞서 싸운 참여정부! 노무현재단 특별토론회 <이루지 못한 꿈 - 언론개혁> 편에서는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의 올바른 관계와 언론의 기능을 돌아봅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의 최경영 기자, MBC <100분 토론>의 정준희 교수, 참여정부 5년 언론의 만행을 폭로한 책 <야만의 언론> 저자인 김성재 전 한겨레 기자가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지난 23일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열린 언론개혁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편향적인 언론과, 윤리의식을 저버린 일부 기자들의 행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뭉치고 죽고 흩터지면 산다" 라는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우리 시민의 힘으로 권력기관을 감시하고 견재하는 힘이 켜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론이

국가권력이냐, 시장권력이냐, 시민권력이냐,

내가 묻고 싶은 것은 그런 것입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