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광역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 신년맞이 유관기관 및 단체 방문

민선 8기 역점사업 성공 위해 다방면 소통행보로 사업 홍보 및 업무협조 구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5일부터 9일까지 유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2023년은 민선8기 동구 역점사업들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해로서 유관기관들과 관련 단체들의 업무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박 청장은 가능한 많은 유관기관들을 방문하여 역점사업 추진에 대한 홍보와 업무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5일 오전 동구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새마을동구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등 사회단체와 동구문화원, 동구체육회를 예방한다.

 

이튿날인 6일에는 동구선관위, 동부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3일차인 9일 보훈단체와 노인회 동구지회 예방을 끝으로 유관기관‧단체 방문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3년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서 민선 8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