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화랑미술제 (Galleries Art Fair 2024) 열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2024 화랑미술제(Galleries Art Fair 2024)가 서울 삼성코엑스(COEX) C. D홀에서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렸다.

 

 42회째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2024는 한국화랑협희 소속의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랑 156곳과 90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10,000여점이 출품되었다.

 

 

올해는 예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미술시장의 균형있는 성장과 합리적인 컬렉팅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신진작가 특별전(ZOON-IN)에는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0명의 작가를 선정 소개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화랑들에게 동일한 부스 크기를 제공하여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열식 전시가 이닌 엄선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수준 높은 미술제로 격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 한 명갤러리는 주태석작가의 자연-이미지, 김홍년작가의 화쳡, 김선등의 작가 작품을 전시했다.  1999년 개관하여 한국 근현대미술을 조명하고 발굴해 내는 미광화랑은 창의력과 독창성이 넘치는 김성진, 김홍석, 리자,김성철, 김도플, 천아름 작품을 선 보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갤러리 현대에서는 이건용과 이강소 작품들을 선 보이고 있으며, 국제갤러리는 김홍석작가와 칸디다회퍼와 장-미셀 오토니엘 등 국내외 작가 작품이 전시되었다.

 

 

 

미술제 기간중에 아트&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되어 2024컬렉팅 가이드, 컬렉터를 위한 미술법 이슈, 신진작가들과 비평가들이 매칭이 되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