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장흥문화원이 주관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3일 장흥군민들의 참여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구제역과 코로나19로 인해 못하다가 5년만에 대면 행사로 탐진강변에서 열리게 됐다. 이번 점차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옛 민속 문화의 맥을 잇고,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길운을 빌어주는 군민화합의 시간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다는 취지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에 400여 명의 군민과 남녀노소가 함께 참가하여 화합을 다지고 전통 민속놀이(어른은 윷놀이로, 어린이는 투호놀이·제기차기·연날리기)를 재현하는 등 뜻깊은 전통 명절을 즐겼다. 특히, 소원쓰기에 참여한 군민들은 소원지에 한해를 소망하는 작문을 짓고 풍성한 ‘달집’에 매달아 소망 기원을 빌었다. 부대행사로 길놀이,달집제사(초헌관 김성 장흥군수, 아헌관 왕윤채 장흥군의회의장, 종헌관 고영천 장흥문화원장, 축관 문정걸 문화관광실장, 집례 이문갑 문화원이사, 집사 김재근 문화원이사)를 통해 장흥군민의 번영과 안녕을 소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마지막 행사로 군민 각계각층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체·건강분야 프로그램인 '신나는 겨울방학 나들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신체활동이 줄어든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눈썰매 체험과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가족간의 유대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영화관과 썰매장을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기찬 영암’에 체험 인증 사진을 올리며 군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직장생활과 가정일을 병행하느라 지치고 체험 비용도 부담되어 아이들과 이런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는데, 아이 생일에 맞추어 체험비를 지원해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외 자원을 연계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원 발굴에 힘쓰며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창군이 4일부터 11까지(기간 중 3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학부모와 자녀 30여명이 참여하는 ‘부모- 자녀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복한 부모, 더 행복한 자녀’를 주제로 종합성격검사(LCSI)를 토대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관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성장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김동원 박사(광주대 교수)와 최광호 박사 (한일장신대 객원 교수)가 각각 부모와 자녀를 상대로 사전에 실시한 성격검사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8일)과 셋째날(11일)은 이중 개별 상담을 희망하는 가족을 추첨하여 6가족을 상대로 1시간씩 개별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청 인재양성과 이길수 과장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많이 낳는 일도 중요하지만, 화목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사회가 지원하는 게 더욱 중요하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청소년 등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은 평창군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및 입학 예정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2월18일까지‘2023 평창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단에서 주관하며 관내 거주 어린이들에게 스노우 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들은 스키장비, 의류, 안전용품, 스프링 시즌권 제공과 함께 지역의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총 세 번의 스키 강습을 받고, 프로그램 마지막 날엔 스키 솜씨 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스키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리프트 3회 제공에서 스프링 시즌권 제공으로 변경하여 어린이들이 강습을 통해 배운 스키를 언제든지 탈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이 올해 행사의 특징이다. 심재국 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평창올림픽의 다양한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올림픽 유산 사업을 지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 앞에서 아동·청소년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아웃리치 ‘가족 소망 연날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줬으며,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통해 옛것을 되새기는 체험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및 유대감을 확장시키고, 지역기관과 협력해 실시함으로써 연계기관 간 협력 활성화 강화에 큰 의미가 있었다. 배재정 센터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실내에서 인터넷 또는 휴대폰 사용하는 것보다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주시 선비세상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군자의 향기를 전하는 ‘군자를 품은 마음, 매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선비세상 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원인 한국선비매화공원과 함께 진행한다. 2천여 그루의 매화 수목 중에서 선별된 매화 분재 20여 종을 선비세상 한옥촌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 ‘봄을 기다리다’, ‘봄을 알리다’, ‘봄을 기약하다’ 3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추운 겨울을 이기고 꽃과 향을 피우는 매화의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매화 꽃차 다도체험,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매화꽃 만들기, 매화꽃을 이용한 스페셜 쿠킹클래스 등을 함께 운영한다. 매화는 엄동설한에 꽃을 피우고 짙은 향을 내는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꽃으로 상촌 신흠(申欽)은 수필집 야언(野言)에서 매화의 덕을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이라고 칭송했다. 이는 ‘평생을 추운 곳에서 있어도 매화는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선비정신과 같다. 역사 속에서 선비의 사랑을 받아 온 매화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해화전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6~7세,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하브루타 독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브루타 독서란 책을 읽고 2~4명이 짝을 지어 대화, 질문, 토론, 논쟁을 통해 자기 주도 능력을 향상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는 독서법이다. 역사,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하브루타 독서반은 유치부 15명, 초등 1~2학년 15명, 초등 3~4학년 15명을 모집하며, 초등 3~4학년의 경우 비대면반 1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일정은 화전도서관 또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화전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설천면 덕신마을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와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덕신 줄당기기’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덕신줄당기기 보존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전통놀이인 ‘덕신 줄당기기’ 외에도 당산제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놀이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줄당기기 행사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과 주변을 지나는 관광객들 등 250여명의 참여해 마을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했다. 줄당기기 행사로 서로 화합하고 즐기며 음식을 나누어 먹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설천면 덕신 줄당기기 보존회(대표 김태갑)는 “덕신마을 고유의 정월 대보름 행사인 당산제와 줄당기기를 통해 마을의 소중한 문화를 되새기고 지역의 고유행사로 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주민공동체협의회는 지난 4일 운정건강공원 내 광장에서 ‘2023 운정3동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민속놀이 한마당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이용욱 도의원, 조성환 도의원, 손성익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올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고 넉넉한 인정을 나누는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김준모 한국식오카리나협회장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놀이마당(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놀이) ▲체험마당(어르신 오감체험, 달고나 만들기, 부럼 담기 등의 체험활동)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밖에 윷놀이 대회와 어린이 노래자랑이 개최돼 화합과 친목의 장이 마련됐으며, 중등 댄스팀과 정훈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응경 운정3동 주민공동체협의회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처럼 모두가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중앙도서관의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념하다' 기획 전시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주중앙도서관은 2019년부터 파주의 대표 주제를 기록하는 ‘주제별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거친 파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는 기록사업 중 일부 사업을 선정해 패널, 영상, 모형, 음원, 실물 자료로 그간의 활동을 설명한다. 선정 사업은 ▲리비교 및 장파리 기록사업 ▲파주 DMZ 및 옛 장단지역 일원 역사·민속·문화 기록사업 ▲선유리 기록사업 ▲금촌 율목지구 택지개발지역 기록사업 ▲교하·운정지구 택지개발지역 기록사업 ▲민간 고문헌 수집 사업 등이다. 기획 전시는 연말까지 파주중앙도서관 2층에서 진행되며, 심층적인 구술 채록, 사진 및 영상 촬영 등의 기록 활동도 담겨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이인숙 파주중앙도서관장은 “파주가 올바르게 멀리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것에서 그 원동력을 찾아야 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기록의 가치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3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 신년음악회’가 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신년음악회’는 파주시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파주지부(지부장 김영근)와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이용근)가 주관한 연주회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음악회는 ‘차세대 첼리스트와 드보르자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한 첼리스트 유망주 최아현이 등장해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를 함께 연주했다. 연주를 마친 최아현은 앙코르 요청에 첼로 독주로 화답해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지난해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말 송년음악회에서 사랑받았던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을 연주했으며, 앙코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오펜바흐의 ‘캉캉’을 연주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첼로가 돋보이는 협주곡으로 첼로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돼 좋았다”며 “다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3 통일 연날리기 한마당’ 행사가 4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일 연날리기 한마당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통해 남북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모으고 우리의 전통 민속을 계승 보존하고자 개최됐다. 식전 행사로 전통예술단 호연의 축하공연과 연날리기 전문 시연 팀의 묘기연 시연 등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연 높이멀리날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경연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연은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위부터 3위까지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실시된 활쏘기, 널뛰기, 제기차기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푸른 창공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연들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으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모으고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3일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상인·주민 및 유관기관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문경찻사발공방’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상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및 유관기관[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문경중앙시장, (재)문경상권활성화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팀별 윷놀이 대회와 함께,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경찻사발공방 입주작가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즐기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호 센터장(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은“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주민과 상인, 행정 및 유관기관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함께 화합하며 결속을 다지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 1, 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문경찻사발공방’은 작년 한 해 동안 공방 입주작가들과 함께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다도 체험, 한지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5일, 점촌1,2동 마을 거점시설인‘문경잿골 새뜰마루’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건강 레시피 나눔 및 품평회를 개최, 많은 주민들의 참여하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 돌봄과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토교통부의 지원사업인‘2022 새뜰 빌드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니어 건강 레시피 개발을 통한 지역 돌봄서비스 실현을 목적으로 모인 참가자 10여 명은 그동안 개발한 레시피를 이용해 오곡밥, 수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준비하여, 방문하신 어르신과 함께하고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집집이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정월대보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안타깝다.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으로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 본다”고 전했다. 앞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주)이 후원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 20명을 모집하여, ‘대한독립만세’ 프로그램을 2월 25일(토)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독립운동가 도시락만들기, 태극기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한독립만세!’라는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향상시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 마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3․1운동의 의미를 학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