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헝가리 민족학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나의 하루 이야기-헝가리에서 온 사진' 교류전을 2023년 1월 27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시 등록 공립박물관인 방짜유기박물관이 서울역사박물관 및 헝가리 민족학박물관과 교류전시를 추진해,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세 명의 아이들의 사진을 통해 1936년과 2021년 헝가리 어린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약 70㎞ 떨어진 작은 마을 볼독(Boldog)에 사는 두 소녀의 사진은 지난 80여 년 동안 헝가리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보여준다. 1930년대 볼독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욀제 프쉬푀키(Örzse Püspöki)는 지금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학교에 다녔다. 그러나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 식사 준비, 설거지, 동물 보살피기 등 집안일을 해야 했고, 아무리 학업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초등학교를 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천시 환경사업소는 18일 영천 신녕공설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 유치 홍보와 더불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 환경사업소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용품,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장보기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영천시는 군부대 주변 국방부 소유의 가용부지가 많아 부지확보에 용이하고 중앙선 복선 전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등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이며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때 영천성 전투, 한국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을 지킨 호국 도시인 만큼, 설 명절로 영천을 방문하는 타 지역 주민들에게 영천의 재래시장 홍보함과 동시에 영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 하나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한 홍보도 함께 했다. 허창열 환경사업소장은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하시어 장도 보시며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영천의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인구 유입과 지역의 장기발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천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설을 맞이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영천일반산업단지 일원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인근 공단 직원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고 다양한 전입시책을 홍보하며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용훈 행정민원담당은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관내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더불어 공단 직원의 인구늘리기 운동 분위기 확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시 소관 문화시설(대구미술관,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22일(일) 설 당일만 휴관하도록 하고, 이벤트로 치킨 쿠폰 및 관광기념품 증정과 할인 혜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공연 분야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달서아트센터에서는 국악인 장사익, 지역 출신 가수 정미애 등이 함께하는 ‘2023 달서 신년 음악회’가 1. 19.(목)에 열리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의 ‘2022 신년음악회’ 를 1. 23.(월)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영상음악회 형식으로 선보인다. 평소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전시프로그램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관람할 수 있도록 설 당일(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대구미술관에서는 ‘대구미술관 소장품 인터렉티브 공감 플랫폼 몰입’과 프랑스 현대미술가 ‘다니엘 뷔렌’의 작품전을,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영남의 명찰 순례 팔공산 은해사’와 조선시대 유교 장례품인 명기(明器)를 조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금호읍과 정책기획실에서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18일 금호공설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영천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이날 시장에 나온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영천시 인구늘리기 캠페인과 영천사랑 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진행해 영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최상국 금호읍장은 “영천시에서 올해 영천사랑 상품권과 영천사랑카드를 연중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니 가계 부담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이 구입하시고 전통시장에 오셔서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는 설 명절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택시 호출 등 서비스를 확장한 ‘대구로’는 신규 회원가입 쿠폰 제공, 대구행복페이 5% 추가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올해에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 20.(금) ~ 1. 24.(화)까지 ‘배달수의 먹을 福’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구로’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시 신년 먹을 복 운세 메시지와 함께,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4종 대구로 쿠폰(1인 1매 제한)을 랜덤으로 지급해 시민들의 풍성한 설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도 볼 수 있다. 올해 1월 현재, ‘대구로’에는 12개시장, 200여 개 점포가 입점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시민들은 직접 시장에 가지 않고도 ‘대구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하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4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설 명절을 맞이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1월 18일 오후 3시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최고(最古),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온라인·비대면 판매 확대 등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1월 10일(화)부터 20일(금)까지 8개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서문시장을 방문해 1월 한 달간 5 ~ 10% 특별 판매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건어물, 떡, 과일, 양말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전통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에 안전 점검 강화를 지시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장 상인들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동시산림조합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안동시 북후면의 사회복지법인 애명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며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산림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불복구조림,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 활동 뿐만 아니라,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나눔, 산주 임업인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국산 나무벤치 기증 등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시설 등에 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우수’등급을 받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위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일정 첫날인 18일 군위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우보, 의흥시장까지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18일 군위시장에서 설 맞이 이벤트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싱싱고향별곡’MC 기웅아재의 구수한 입담으로 진행되며, 설날 정취와 함께 신명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설맞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진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끌벅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도·농간 상생 공간으로 마련됐다. 시청 로비에서 2일간 진행되는 장터에는 64개의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지역 및 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시중가격보다 약 10~20%이상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함께 전시·판매하여 품목을 다양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19일부터 2023년 상반기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의 상반기 첫 기획전은 1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생태·환경·사회 등의 각종 징후로 불안한 시대를 사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긍정의 철학을 제안하는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와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재동의 개인전 ‘멀리 새벽으로부터: 1970-1990년대 포항 기록’이 개최된다. 현대미술 기획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동시다발적으로 불거진 전 지구적 차원의 위기 상황에서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1947~2022)를 떠올리며 인간 중심의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문화, 자연과 인공 등으로 명확하게 나눌 수 없는 공동 세계를 바라본다. 최찬숙, 염지혜, 김가을, 로랑 그라소, 임선이,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이분법적 사고로 해결할 수 없는 이 혼종된 연결망의 세상, 그 하이브리드의 세계를 감지할 수 있는 예술 실천을 선보인다. 지역작가 조망전 김재동 ‘멀리 새벽으로부터: 1970-1990년대 포항 기록’은 포항 토박이로서 고향의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품격 문화도시를 꿈꾸는 천안의 밤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있다. 천안시는 민선 8기 고품격 문화도시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야경도시 조성을 위해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립기념관, 천안온천중앙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공원, 육교와 대교 등 시설물의 야간 명소화를 추진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올해 도심 곳곳에 경관조명 인프라를 확충해 특색이 부족했던 야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의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천안에 머물다 가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독립기념관의 야간 명소화…역사와 빛이 공존 시는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역사와 빛이 공존하는 야간 명소로 조성한다. 천안 8경 중의 하나인 독립기념관은 가로등, 보안등 부족으로 야간 이동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11월 '야간 명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풍나무숲길과 광장 이동 보행로에 조명을 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통영시와 재부통영향우회는 지난 17일“고향 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고향 희망심기 사업”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비도시권 지역을 정서상 애착이 있는 고향을 매개로 고향방문과 봉사, 기부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재부통영향우회는 2016년 9월 통영시, 서호・중앙시장 상인회와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명절마다 고향을 찾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로 7회째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통영향인 40여명이 참가하여 지역 전통시장인 서호・중앙시장을 오가며 설맞이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을 구입하고 고향사람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매년 고향을 찾고 있는 향인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향인 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듯 우리시도 향인 분들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필요한 부분은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청 세정과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8일 지역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세정과 직원들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부동산경기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제수용품, 농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천사랑상품권,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하여 10% 할인 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장보기 행사가 됐다. 세정과 직원들은 “명절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