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경남 ㈜하동케이블카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료시설 연계할인 관광협약으로 2023년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하동케이블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으로는 일반탑승 기준 대인 2만 원/1만 6,000원, 소인 1만 5,000원/1만 1,000원으로 각각 4000원이 할인된다. 하동케이블카는 남해안의 관광 명소와 대표 레저시설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연계 할인 참여 관광시설을 더 확대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5월 4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22일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영북면사격장등 군관련시설대책위원회와 기관·단체에서 영북면민을 위해 마련한 ‘2022 영북면민을 위한 송년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그동안 사격장 소음 등 안보상의 직·간접 피해를 입은 영북면민의 심신안정과 주민 화합, 그리고 민군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개그맨 김명덕 씨의 사회로 영북면 관내 지역예술인 한울림난타, 구름내섹소폰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김다나, 공연단 남북통일코리아, 걸그룹 세컨드, 트롯가수 김용임의 공연이 이어졌다. 영북면민들은 “좋은 음악회로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유형상 위원장은 “그동안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올 한해를 마무리하시면서 조금이라도 편안해 지시기를 바란다. 즐거워하시는 주민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대책위가 영북면 주민의 안녕과 피해 보상 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산정호수 등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영북면을 보다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서 중·고등학교에서 주최·주관하는 ‘제8회 산서중·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가 지난 21일 산서·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실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날 공연곡으로는 비빕밥 행진곡, 레미제라블, Dawn of a New Day 등 총 10곡이 연주됐다. 산서면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도에 창단돼 산서면 중·고등학교 아이들의 자존감과 인성 및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운 문화예술 공동체이다. 현재 유기훈 지도교사와 중·고등학생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전북 음악페스티벌 공연, 임실동중 축제 초청 공연, 산서면민의날 초청 공연, 산서 무지개축제 초청 공연 등 관내·외 축제 공연에도 참여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2020년을 제외한 5년간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산서면 지역의 자랑으로 자리잡은 실력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오정근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힘들었지만 유기훈 음악교사를 비롯한 여러 지도교사들의 열의와 학생들의 열정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2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청년 대학생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은 청년세대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MZ 세대가 갖고 있는 통일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새로운 기회의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가치에 관심을 갖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민 전북청년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은 평화통일 PT발표대회, 청년 도전! 통일골든벨로 진행했다. 'MZ 세대가 바라는 통일상'에 대해 청년들의 열린 생각을 발표하는 평화통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는 전북지역 대학생 총 6팀이 참가했으며, ‘MZ세대의 통일 인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통일하면 우리가 북한한테 지원해주기만 해야하고 돈 많이 드는 거 아냐?’,‘한반도와 비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북도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올 한해 전북이 가지고 있는 높은 문화의 힘을 발휘했고 한국문화(K-컬처)의 본향으로서 문화산업화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선 문화분야에서는 올해 코로나를 극복하는 일상회복 단계에서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지역거점 문화예술 공간 마련과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많은 성과로 인정받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주요성과로는 고창군이 완주, 익산에 이어 3연속 법정문화도시 선정됐고,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도 광역단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예술인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80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몽연-서동의 꽃’(72회, 5,612명 관람), 전북 거리극축제(84회, 25천명 관람), 서예비엔날레 소장작품 시군 전시회(6,851명 관람) 개최 등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하여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 했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는 2022년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도모하고 전북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했다. 올해 이루어낸 결실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북도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지역 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 부안 ‘슬지제빵소’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롯데제과 ‘삼거리호빵’온라인 홍보를 위해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SNS에 공동 이벤트를 추진한다. ‘올겨울 호빵은 너로 정했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12월 26일부터 내년도 1월 8일까지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최근 롯데제과가 출시한 ‘삼거리호빵’협업 업체인‘슬지제빵소’의 지역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정답을 맞춘 100명을 추첨해 ‘삼거리호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제과가 최근 출시한 ‘삼거리호빵’은 도내 대표 관광지이자 맛집 중 하나인 부안 슬지제빵소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슬지제빵소의 노하우를 담아 호빵의 쫄깃함과 담백함을 살린 게 특징이다. 소통기획과 김희경 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홍보 협업 및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슬지제빵소 22년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롯데제과 삼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2일 다산동에 소재한 웨딩라포엠에서 ‘2022년 자유수호지도자대회 및 청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자유총연맹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최창환 회장, 남양주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제10·11대 전명호 청년협의회장의 이임식과 제12대 박인환 청년협의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개최됐다.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자유와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미래 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에게 전달하는 소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나가는 일에 회원 모두가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시장님들이 행복해지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둔 21일, 여주시 중앙동에 희망 산타가 나타났다. 정이화 중앙동장,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병주 위원장, 송찬호 위원이 산타로 분장해 15명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희망 산타 사업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마트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지난 17일 여주 이마트에서 기탁한 물품을 중앙동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나눠줬다. 중앙동에서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 이마트와 함께 ‘희망 산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찬호 위원은 "눈이 많이 왔지만 아이들이 기다릴 걸 생각하면 당연히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사랑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위 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신라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2022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여하는 상으로서 올해의 특별상 명단으로는 방송미디어부문 드라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공로부문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 지속가능 부문으로 강원도 평창군의 와우미탄 협동조합 그리고 홍성DMO사업단이 이름을 올렸다. 홍성DMO사업단은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은 관광사업체임을 입증하며 전국에 위상을 알렸다. 특별상에 선정된 사업단의 기획사업 ‘관광통(通)’은 민관산학연 관광 연계망 구축 기반의 조직체계 구성으로 월례회의를 통해 주체별 추진사항 공유와 추진사업별 활성화 및 개선방안 논의, 홍성지역관광 현안 관련 기획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공동 기획 추진 등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사업단은 올 한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동 사업의 3년 연속 공모 선정, 제49회 관광의날 기념식 문화체육관광부 표창과 더불어 한국관광의 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논산아트센터 커뮤니티룸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정기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진호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위탁시설) 일반현황 △2022년 주요사업 추진사항 △서면 의결 보고 △직원 채용결과 등에 관한 안건이 다뤄졌다. 이어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수입ㆍ지출 예산(안)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도 논의됐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재단 이사진은 향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운영방침에 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이사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산만이 지닌 문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 융성에의 사명감을 안고 남다른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데 큰 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20회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의 강화로 2019년 3월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평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산수유꽃이 아름답게 피는 4월을 맞아 꽃놀이와 개군한우를 즐기고 공연, 전시, 판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개군면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그 어느때보다 알찬 축제로 만들어 내년에 개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군면의 산수유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2022년 크리스마스 나눔 프로젝트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2022년 제5회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 행사에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장과 책임운영교회인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 목사,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소속 산타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1,100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10종(생필품 및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행사진행은 호림태권도 태권무 공연, 성심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선물포장,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등 뜻깊은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가장애인 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22일,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주최하고 나래에너지스비스(주)가 지원한 제5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5회 아너스 나눔데이 및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에는 그동안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지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인식을 제고하고 관내 곳곳에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지원해준 후원자와 봉사자 총 37명에게 하남시장 감사장 9명, 국회의원 표창장 9명, 하남시의회 의장 표창장 9명,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장 감사패 10명의 시상식도 함께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업에 열정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난방비 총 4,000만원이 전달됐으며, 전달식과 시상, 축사를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관내 학생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왔으며,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와 하남시미사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성주군은 22일, 오후 3시 창의문화센터에서 작은영화관 별고을 시네마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협약식, 테이프커팅 등을 통해 별고을시네마의 첫 시작을 알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 경상북도 문화산업과 이승택 과장 등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했다. 또한 사전에 지역 주민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작은영화관 개관 첫 영화를 감상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개관 상영작으로는 현재 개봉 일주일 만에 344만 관객을 달성한 “아바타2 : 물의 길”을 상영하여 지역 내에서도 최신 개봉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여지없이 발휘됐다. 별고을시네마는 성주소재지 중심지에 건립된 창의문화센터 3층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1관, 2관 각각 48석 총 96석 규모의 좌석과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다.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2D 7천원, 3D 9천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다. 현장 또는 홈페이지, 모바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창군은 22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거창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7번째를 맞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이며,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다. 아림신나고장구팀의 열정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동아리(딜라이트, HOT6)와 피아노·바이올린·첼로 3중주(박수경, 이혜명, 황기원)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서 지난 1년 동안의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과 22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활동 유공자 표창 시상을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