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교통사고 대응에 챗지피티(GPT)를 이용, 도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챗GPT 제안공모 최종심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챗지피티(GPT) 기술을 경기도정에 적용하기 위해 도청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한 후 3일 경기도청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경기지피티 전담 조직(TF)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최종 3건의 제안을 선정․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챗지피티를 경기도가 가장 먼저 도정에 반영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었는데 오늘 발표한 내용 중에서 좋은 내용들은 우선 작은 것부터 도정에 반영했으면 한다”라며 “작은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작은 성공을 거뒀으면, 두 번째는 혹시 있을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청과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용기’와 ‘상상력’ 두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용기가 있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된다. 오늘 씩씩하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용기를 이분들이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17명의 시‧도지사들은 건의문을 통해 “특별자치도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함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강력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하면서, 4가지 사항을 다짐했다. 1) 대한민국 지방시대 개막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에 적극 앞장설 것, 2)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자치분권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 3) 특별자치도에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과 각종 규제개선을 시범 추진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하도록 적극 협력할 것 4)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등 마지막으로, 시도지사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통해 지역의 자치분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지방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철우 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분권 사례가 모든 시․도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하며 모든 시‧도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 7.(일)-8.(월)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3월 방일 계기에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 한편, 이번 방한에는 기시다 유코 여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정부는 용산 미군기지 반환 완료 후 추진 예정인 약 90만평 규모의 ‘용산공원’을 정식 조성하기에 앞서, 대통령실 앞 부분 반환부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하여 5월 4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한다. 이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넓히는 한편 용산기지의 반환 성과를 하루빨리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1년간의 준비를 거친 것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이번에 임시개방하는 반환부지는 120년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능했던 금단의 땅이었던 곳으로, 외국군 주둔의 역사를 끝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주권회복의 상징적 장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거부터 용산은 한강의 수운과 가깝고 전국의 물류가 모이는 곳으로, 남산의 산세와 연결되는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구한말에는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군이 진영을 꾸려 흥선대원군을 피랍하기도 했고, 1894년 청일전쟁 시에는 청나라군과 일본군이 번갈아 주둔하기도 했다.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제가 용산일대 약 300만 평의 군용지를 강제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중구)이 주최하고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 앞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30명은 503만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원전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정책연대 협약을 맺었다. 또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원전 인근지역 주민보호 대책 마련 및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에 대한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서 ‘원전재난 안전과 교부세 신설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정책토론회에서는 박재묵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박종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태안군이 2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군 방문을 통해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원-대산 간 해상교량 건설과 관련해 가세로 군수와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고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서 사업 추진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군은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일 태안군을 방문함에 따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군의장 및 군의원, 각계 인사 및 주민들과 김 지사 간 만남의 시간을 갖고 태안군과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군민들에게 군과 관련된 각종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김 지사는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후 군민들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성과를 홍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안면도 유치 △굴포운하 역사관광문화 개발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방도603호선의 국도77호선 승격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 지사는 군민과의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 전주’ 및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등 대규모 국제행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내년 국가 예산에 지역 핵심사업을 담아내기 위해 정부 부처를 찾았다. 특히 정부 각 부처의 내년 국가 예산편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처단계부터 국가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는 성격으로 의미를 더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기재부와 국토부를 방문해 민선 8기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의 내년 국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우 시장은 핵심사업의 관련 부처인 국토부의 첨단항공과와 항공정책실을 비롯해 국가 예산의 키를 쥔 기재부의 예산실장과 예산총괄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이 건의한 핵심사업은 △후백제 역사문화의 연구·조사·보존·정비·활용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호남권 대표거점 공연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주혁신도시 아트센터 건립’ △K-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오후 국회에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하고 경기도 현안에 대한 양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후 2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김 지사는 “민주당의 원내 사령탑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쇄신과 통합에 대해 뜻을 같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경기지사인 제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그리고 정책을 가장 잘 구현하는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여러 현안들도 국회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라며 “대표님께 잘 풀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김동연 지사께서 우리가 추구하는 쇄신이나 확장이나, 통합, 이런 가치를 가장 중시하시고 특히 경제적 식견과 실력이 우리 당의 확장에 핵심적 내용이 아닐까 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경기도와 국회와 민주당이 함께 힘을 모으면 쇄신과 통합을 하는 데 있어서, 특히 확장적 통합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은 2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19년 출범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약칭:전국원전동맹)은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을 위해 원전 인근 지역 지자체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있는 단체이며,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통해 지방교부세 재원 중 내국세 비율을 기존 19.24%에서 19.30%로 0.06%를 늘려 원자력안전교부세 세원을 마련하고,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지자체에 균등 지원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박성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23개 지자체가 주관하여 소속 23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책토론회에 앞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30명은 503만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원전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이루고자 정책연대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원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포항시를 비롯한 23개 기초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은 2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개최했다. 원전 인근지역 지자체 주민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정책연대 협약식 △공동성명서 발표 △정책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지난 2014년 방사능방재법이 개정됨에 따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20~30km로 확대돼 장기면 12개, 오천읍 2개 마을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5개 원전이 있는 지자체는 지방세법에 따라 지역자원시설세,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각종 지원을 받고 있으나, 원전 인근지역의 23개 지자체는 국비 지원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전국원전동맹은 원전 소재지와 동일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주요 내용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기초지자체 중 예산지원을 받는 원전 소재 5개 지자체를 제외한 23개 지자체에 방사능 방재와 주민복지 증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은 본격적인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은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되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3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한 특별법이 여야의 이견으로 4월 26일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의 문턱을 또다시 넘지 못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3일 개최한 제51차 정기총회에서 특별법의 제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 마련 및 실행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특별법은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구현을 위해 지방정부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 다양한 형태의 공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자유특구를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 대통령 직속의 ‘지방시대위원회’를 설치해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총괄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이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추진사업에 협조를 구했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 성남, 용인, 수원시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4개 시 단체장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 이들은 면담을 통해 서울시와 경기 남부권의 중장기적 교통문제를 해소할 대책으로 3호선 연장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제기하고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성남・용인・수원시가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와 협의가 필수적임은 물론 전향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개시의 추진의지를 확인했으며, 서울시도 수서차량기지 개발계획 관련 용역을 수행 중이므로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보자”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 광역철도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목표로 경기도 및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힘을 기울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잠재력이 뛰어나고 지난 70년 동안 중첩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와 우리 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이 떨어지면서 지금의 성장률은 잠재성장률에도 훨씬 못 미치는 실질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아마도 그 갭을 메꾸는, 또는 더 나아가서 잠재성장률 자체를 키우는 중요한 원천중에 하나가 북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이해득실을 떠나 내년 총선 전에 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과시켜달라”며 “경기도는 북부에 맞는 성장 비전을 만들겠다. 우수한 인적자원 360만, 좋은 자연환경, 평화로 상징되는 특수성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북부에 맞는, 해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4주 만에 0.9% 포인트 반등한 34.5%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4.5%로 나타났고, 반면에 부정평가는 62.6%로 집계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4월 3주와 비교하면 긍정이 1.9%포인트 상승했고, 부정은 2.1%포인트 하락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5.6%P↑), 인천·경기(3.1%P↑), 대구·경북(2.0%P↑), 서울(1.3%P↑) 등에서는 올랐고, 대전·세종·충청(1.3%P↓)에서는 떨어졌다. 연령대 별로는 40대(6.2%P↑), 50대(2.6%P↑), 60대(2.3%P↑), 20대(1.7%P↑)순으로 상승했고, 70대 이상(1.8%P↓), 30대(1.1%P↓)하락했다. 이념별로는 진보층(3.4%P↑)상승했고, 반면 보수층(1.7%P↓)하락했다. 직업별로는 학생(5.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8%P↑), 자영업(3.5%P↑), 무직/은퇴/기타(2.0%P↑), 가정주부(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광명시는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민선8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규식 부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확보 등 당면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실행가능하도록 내실있게 준비한 결과, 지난 4월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26개 시․군․구 기초단체장 대상 2023년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민선8기 ▲3대 전략 ▲16대 시정과제 ▲113개 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공약실천계획서를 수립했다. 3월 말 기준 ▲개발지역 동물 돌봄센터 조성 및 운영 ▲도로변 미세먼지 안심차단벽 설치 ▲친환경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일직동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4개 사업을 완료하고 109개 공약사업은 계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