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2024 제2회 원주인터불고아트페어(WiaF) 개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강원도에서 펼지는초대형아트페어 원주 인터불고아트페어(WiaF)’는 약 6620㎡(2천여 평)의 호텔내 대형 컨벤션홀과 로비에 아트월을 세워 미술작가와 애호가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그림장터로 아티스트와 켈렉터를 연결하는 교감의 가교를 표방, 미술작가 개개인별로 부스가 꾸며져 국내 유명 작가들과 프랑스, 독일,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작가 등 총 130여 명의 작품을 100여 개의 부스에 약 1,200여 점이 개막 및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호텔인터불고 원주컨벤션홀에서 개막되었다. 가족이 함께 여유롭게 그림을 감상하며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휴가기간의 절정인 7월 말에 호텔에서 개최, 아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아트캉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원주인터불고아트페어'는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화가들의 나눔 축제로써 국내외 현대 작가들의 작품감상은 물론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까지 가능한데 주최측은 “자신이 구입한 작품을 3년 후에 본 아트페어에서 다시 재판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운데 3년간 작품가 상승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