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K 클래식 제 1 창작 전진 기지가 전주로 확정됐다.지난 달 발족한 K 비전 아티스트들이 17일~ 18일, 전주 아기별꽂 휘게 하우스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해방 이후 지난 80년 가까이 과다한 서양 문화 유입으로 전통 음악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왔다. 이제는 국악과 클래식이 상호 존중으로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오늘의 현대음악을 만들어가야 하는 K콘텐츠 시대인 만큼 창조성이 발화할 수 있도록 둥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K 클래식이 무엇인가? 일반인들에게 묻는다면 현재로선 거의 응답이 없을지 모른다. 아직 일반인들에겐 경험이 주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팝을 말하면 모르는사람이 없다. 그래서 ' K팝의 아버지 K클래식'이라는 카피로 나선다.이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K 참여형 콘서트 프로젝트를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K클래식측은 전주로 설정한 배경에 대해서, 이번에 전주가 특별자치도로 위상이 강화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 1의 관광지다. 전통과 더불어 오늘의 현대음악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전주 발전의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수진 의원은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조 의원은 “학창 시절을 지낸 전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면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전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조수진 국회의원의 소중한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기부하면 된다. 모인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