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6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동현 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충혼탑 앞에서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김동현 청장은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교정행정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직원들도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마음 깊이 새기며,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자긍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참배 및 다양한 추모 행사를 이어오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공직사회의 책무를 되새기는 데 앞장서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신정기)’는 지난 22일 대구 진천동 소재 취팔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등 영남지역 19개 교정시설에서 수형자 사회복귀를 돕는 교정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을 비롯한 교정공무원 및 신정기 회장, 김학술 중앙협의회 회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신정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가질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것은 하늘의 별 무지개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라 합니다. 우리들의 소박한 교정 활동이 별 무지개처럼 가질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수용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는 소중한 교정활동가가 되어주실 것을 기원한다.”며,“위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교정연합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활성화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유공 교정위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청장은 이어진 격려사에서“정기총회를 통해 위원님들의 교정교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위원님들 간의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 청장 김동현은 대구대학교와 7일 대구대학교에서 관·학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정업무에 관한 토론 및 교환 강의, 교정공무원의 직무 및 교양 관련 강의 지원,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인성함양 관련 강의 지원, 교정관련 교과 개발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김동현 청장은 대구대학교 법행정대학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역할과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교정행정의 이해를 높였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학계와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교정공무원 및 수용자들을 위한 정책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수용자들의 교정교화 등 교정행정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