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세계 각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말하는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2026년 8월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존영)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년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지대학교 1층 MCC 코이노니아홀에서 전시가 개최된다. 시상식은 8월 25일 명지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단순한 미술 공모전을 넘어, 인류의 평화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50개국 이상에서 예술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은 “예술은 국경을 초월해 인류를 하나로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감성이 ‘평화’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병무청은 5월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5,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입영문화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했다. 입영문화제는 입영하는 장병을 응원하고, 가족·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병무청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정책이다. 이번 “청춘예찬 콘서트”는 입영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년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영상을 유튜브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공유함으로써, 현장에 오지 못한 국민들도 정책효과를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와 육군 군악대의 힘찬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슬기로운 군생활 질의응답’ 시간에는 훈련교관이 군복무 관련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며 장병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계 카메라를 통해 관중의 응원 퍼포먼스를 포착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조태임)은 올해로 제58회를 맞이하는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의 주인공인 ‘제58대 신사임당상(像)’ 수상자로 민화 작가 송연 이맹자(70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사임당상은 훌륭한 예술적 업적을 남기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신사임당의 현대적 여성상을 구현하기 위해 1969년 제정되었으며, 매년 예술성, 사회봉사, 가정교육 등 세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의 수상자인 이맹자 씨는 민화 작가이자 궁중장식화 화원 이수자로서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370여 회의 전시회에 참여하고 송연전통미술연구소를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온 점 등 예술적 자질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광주광역시 동구청 무등갤러리 관장으로 재임 중인 이 씨는 향후 암 환자 치유를 위한 무료 민화 강습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 씨는 1987년부터 출소자 갱생 보호 및 교정 상담, 범죄 피해자 상담,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어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실천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