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민선9기 첫 소통 행보로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만남을 선택한 제천시가 '같이가치 공감소통' 1회차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릴레이 소통에 나섰다. 첫 번째 만남은 지난 14일 ‘치맥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직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연차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조직생활의 애로사항과 업무 고민, 민선9기 시정 방향, 제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보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평소 쉽게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직원들의 의견을 진심으로 들어주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현장의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더 나은 시정을 만드는 밑거름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공감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은 7월 14일 오후 7시 인천지역 중산변전소 인근의 신속한 전력복구를 위해 을왕-중산 송전선로 고장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력복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7월 13일 17시 16분경 인천지역 중산변전소가 정지됨에 따라 인천 영종구 영종동 일대 25,169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하게 복구작업을 착수하여 당일 오후 11시 31분경 정전복구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정전 복구조치는 중산변전소와 연결된 전력수요를 인근 영종 변전소로 이동시켜 임시로 전력을 공급한 조치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중산변전소와 연결된 두 송전선로(신경서-중산, 을왕-중산)를 대상으로 7.15일을 목표로 신속히 고장 복구를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고장 발생 및 전력 수요 급증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비상발전차(8대)를 확보하여 대기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제2차관은 인천 영종구 일대 정전을 유발한 을왕-중산 송전선로 고장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고장 원인, 복구 현황 및 정전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장흥군은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 2분의 1, 건축물) 20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이 기한 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을 사실상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전년 대비 약 1% 증가했다. 개별주택가격과 건축물 시가표준액 상승에도 공동주택가격 하락과 세부담 완화 정책 등이 반영되면서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 재산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순차 발송되며, 전자송달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을 비롯해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안전사고로 왼쪽 다리만 남은 절망의 문턱에서 굴하지 않고 희망을 전해온 ‘왼발박사’ 이범식 씨가 이번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DMZ 155마일 도보 종주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왼발박사 이범식 DMZ 평화의 길 도보단(단장 최성덕)’은 오는 7월 15일 수요일 오후 2시 강원도 고성군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분단의 길에서 평화의 길로, 한계의 길에서 희망의 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DMZ 155마일 평화기원 도보종주’의 첫걸음을 뗀다고 밝혔다. 이번 종주는 이범식 씨의 희망길 프로젝트 ‘길을 잇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종주단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인천 강화군을 거쳐 마니산 참성단까지 총 510km에 달하는 구간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도보로 종주할 예정이다. 종주의 종착지인 마니산 참성단에서는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기원 제사를 봉행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불의의 사고로 중증장애를 갖게 된 이범식 씨는 그동안 말보다 행동으로 장애 장벽을 허무는 공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농촌 체험농장 운영자와 종사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치유농업 정책 특강과 교육 참여 농가의 프로그램 개발 사례 발표, 경산형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농촌진흥청 김광진 연구관이 ‘한국 치유농업의 보급 및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치유농업 정책 방향과 향후 발전 전략을 공유했으며, 교육생들은 농장별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적용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함께 나눴다.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촌 체험농장 운영자와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8회, 3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위탁해 이론과 실습 교육, 치유 농장 현장 견학, 대상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등을 실시하며 치유농업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했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치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메이커센터는 14일 거제시청 도란도란 문화쉼터 전시실에서 '2026 거제 청년메이커 시제품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영배 사장,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박재자 센터장, 청년 및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거제메이커센터에서 추진해 온 메이커 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 청년 창업 지원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커터, 커팅플로터, UV프린터, 승화전사 등 다양한 디지털 제작장비를 활용해 제작한 창업 시제품, 생활소품, AI 융합 콘텐츠, 디자인 굿즈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메이커 활동이 제품 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환영사를 맡은 거제해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장)과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이 2026년도 장학생 164명을 선발하고 총 2억8,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의왕시는 7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주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과 ‘2026년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문주현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학금 수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문주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적 우수 대학 신입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77명, 고등부 기숙사 우수 학생 20명, 체육특기 우수 학생 3명 총 100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대학부, 고등부, 특기장학생으로 구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부 성적 우수 장학생 23명에게는 각 100만원에서 200만 원을 지급했으며, 고등부 성적우수 및 복지·효행·선행 분야 장학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월 14일 오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 지역인 청양군 대치면을 찾아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송 장관은 기본소득과 연계한 농촌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 서비스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 어르신의 주택 수리 활동을 돕는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25년)된 칠갑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 등과 기본소득 시행 이후 청양군의 지역 활력 및 청년 창업 사례를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감소하던 청양군의 인구는 기본소득 시행 이후 973명이 증가(3.3%↑)하며 3만 명대를 회복하고, 지역화폐 가맹점도 226개소 증가(20.6%↑)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었다. 아울러, 기본소득과 연계한 청양군의 다양한 생활서비스가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개선되는 등 성과도 확인했다. 또한, 55개 가맹점이 새롭게 문을 열어 지역 곳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병무청은 7월 14일 서울지방병무청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재외동포청과 함께 '재외국민 병역이음 정책지원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말 병무청,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재외동포청이 '재외국민 병역이음 정책지원 협의체 구성ㆍ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해외 거주 재외국민들이 병역ㆍ국적 등과 관련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지 못해 발생하는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병역이행 전 과정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병무청장과 관계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협의체 출범을 선언하고, 향후 협력방안과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대상자 발굴 및 홍보 ○ 재외국민 대상 병역ㆍ국적관련 정보제공 및 맞춤형 안내 ○ 입영준비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 병역이행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14일 18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같은 날 16시를 기해 서·남해 제주 연안의 21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올해 예비특보는 작년(7월 3일)보다 11일 늦게 발표되었는데, 이는 장마전선이 정체되면서 강수량이 늘어 예년보다 수온 상승이 다소 늦어졌기 때문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026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마련해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였다. ▲전국 210개소 수온관측망을 통해 실시간 수온정보를 관찰하여 문자와 누리집을 통해 지방정부와 어업인에게 안내하고 있고, ▲10개 광역지방정부에 액화산소 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 사전 보급을 완료하였다. 또한 ▲양식장에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어와 인도네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양식장 관리요령도 배포하였다.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해수부는 즉시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설치·운영하고, 현장점검 및 교육·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미래의 새만금을 인공지능(AI)으로 그려낸 '2026 새만금 AI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7월 1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과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미래 수변도시와 교통체계, 친환경에너지, 스마트산업단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여 공정성과 국민 참여를 모두 담아냈으며, 국민투표는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국민 소통 플랫폼 '소통24'를 통해 진행하여 총 1,700여 명이 참여해 미래 새만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새만금, 미래를 연결하다’(이연경) ▲우수상 ‘Green Pulse, 새만금의 심장(강신우), H2, 새만금의 미래로(김건오) ▲장려상 ’할아버지의 바다, 손녀의 도시‘(김현영), ’새만금이 우리의 미래를 그립니다.‘(임은수), ’A Boy's Imagination, 한 소년의 상상‘(정유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차관 주재로 진행해 온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서, 행안부 장관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만나 재난 예방·대응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직접 당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리는 민선 9기 출범(7.1.~)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임기 초반부터 재난관리 역량을 갖추고, 풍수해·폭염·물놀이 사고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원칙 아래, ‘생명 존중·안전 우선’ 국정철학을 지방행정 전반에 확산하고 지역의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실제 재난대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산림청, 기상청 등 재난대응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정책 방향과 대응 경험을 나눈다. 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군위군의 대표적인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제39회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이 7월 14일(화) 각 읍·면별로 일제히 문을 열고 활기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5개 과목에 294명이 등록하여, 오는 8월 18일까지 두 달간 매주 2회(회당 2시간), 총 10회에 걸쳐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각 읍·면 회의실과 문화센터 등에서 밀착형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해 한층 풍성하게 꾸려졌다. ▲활기를 불어넣는 ‘라인댄스’(군위읍·삼국유사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노래교실’(소보·효령·의흥면) ▲신명 나는 리듬의 ‘북난타’(부계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요가교실’(우보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목공예’(산성면) 등 총 5개 과목이 개설되어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채워진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전문성을 더한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은 그동안 교육 환경이 다소 아쉬웠던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고품격 문화·교양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단순한 취미 조성을 넘어,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14일 밤부터 15일 새벽 사이 충남 서부 해안권을 중심으로 강풍과 풍랑,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평균 풍속은 5.8m/s으로 나타났으며, 태안 지역에서는 최고 풍속 10.5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14∼15일 도내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도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해안가와 방파제 등 위험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어선을 비롯한 선박 피항 및 결박, 해안 시설물 점검, 양식 시설 결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낙하물과 시설물 안전 조치, 공사장과 농축산시설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강풍·풍랑 취약 지역과 해안·해상에 대한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사전 예찰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추진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채종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9일 강서구 죽림동의 한 노후 굴뚝에서 심각한 붕괴 전조 증상을 확인하고, 즉시 현장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주민 대피와 함께 구청 주도의 선제적 긴급 해체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취임 직후 바쁜 구정 일정 속에서도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당일 예정된 대내외 공식 일정을 긴급히 취소하고 위험 현장으로 직행해 대책 마련을 직접 지휘하면서 이뤄졌다. 이는 ‘구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도 없다’는 강서구의 확고한 의지와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보여주는 사례다. 강서구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실시한 긴급 안전점검에서 해당 굴뚝의 노후화로 인한 대규모 수직 균열과 철근 노출·부식, 콘크리트 박락 등 다수의 심각한 결함을 확인했다. 구는 장마철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강풍이 발생할 경우 인접한 고목 등의 영향으로 굴뚝이 붕괴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즉각적인 초동 조치에 나섰다. 당초 강서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소유자에게 즉각적인 안전조치 명령을 내렸으나, 소유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