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청도시 북구... 항만 무역 투자유치 사절단, 코로나 이후 첫 한국방문 홍보및 교류 간담회를 갖다

코로나 이후 중국정부 관계자 첫 한국방문
인천시 중구청장 환영인사
일렉트린 기술, 청도시 관계자 환영의 박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12월2일 오전9시30분 청도시 북구 정부 관계자및 건설투자유한공사 관계자  한국방문 투자유치 및  교류 간담회가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청도시는 태평양서쪽 해안, 황해 연안, 산동반도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국, 일본과 마주하고 있다. 국가의 계획단열 도시 및 성급 도시이자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도시 해변  휴양관광도시, 글로벌 항구도시이며 경제무역협력 혁신 시범기지(RCEP)이다.

 

 이날 청도시북구 투자유치밎교류회에 단장으로 참석한 뉘우벤빙 청도시 북구청장은 

중국최초 RCEP 경제무역 협력에 초점을 맞춘 종합적 기업 서비스 플랫폼, 중국 최초 RCEP 원산지 증명서, 중국  최초 비 생산엉 심사 허가를 받은 수출업체, 중국최초 성급 원산지 허가 기술 연맹, 중국 북구지역 최초 중일 RCEP 급행노선등 연속 9차례 <중국 뉴스 연합 방송>등  주요 언론에서 보도 청도시 비즈니스 환경 개선 우수 사례, 산동서  RCEP 우수 일천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에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 한국측 에서는 세계적인 전기배 장착 밧데리이며,

최고의 마력을 자랑하는 일렉트린 한영철 회장이 참석하여 한국의 우수한 기술 개발을 설명하였다.

한영철 회장은 일렉트린 수원 본사에 꼭 한번 초대하고 싶었는데 짧은 스케쥴에 시간이 너무 아쉽다며

청도시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했다. 일렉트린의 기술을 설명후, 칭다오시 북구청장님을 비롯해 투자유치 간담회 한국방문 일행들은 큰관심과 박수를 치며 화답했다.

 

 이번 양간의 교류를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왕유월회장은 이번방문은 코로나이후 중국 정부로는 최초의 한국방문 일정이며 내년 2023'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더 많은 중국 정부및 인간단체가 관광및 교류를 위한 한국방문의 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양간의 큰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청도시 북구 일행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에서 오전 간담회를 마치고 인천시로

이동하여 인천시 전 박영애 의원의 도움으로,  인천시 중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홍문건 전 인천도시공사 투자유치고문역등의 미팅과 환영인사를 받았다. 인천시의 보물이며 인천 최고의 항만기업인 인천해양레저(대표 김진만)를 찿아 방문하고 3일오전은 서울시 에서 유명한 곳을 관광하고 오후에는 부산으로 출발하여 일본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시 북구와 인천시 중구는 나란히 연안도시이자 세계의 도약을 꿈꾸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이들

양 도시 관계자들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투자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