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울산박물관, ‘제63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깡총깡총, 토끼 해가 밝았어요’체험 교육 마련

1월 14일 계묘년 첫 운영 … 1월 5일 부터 선착순 접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1월 14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63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 교육으로 올해 첫 교육은 계묘년(癸卯年) 토끼 해를 맞이하여 띠와 관련된 열두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했다.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올해의 목표를 정하고 소원도 빌어본다.


교육 신청은 1월 5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회당 20명 선착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