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의왕시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 청소년동아리 '핸드메이드' 오리엔테이션 성료

2기 자치활동 첫걸음 내딛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작년 8월에 문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활동공간과 문화복합 활동을 제공하고 있는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이 올해도 청소년 자치활동의 꽃인 청소년동아리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은 지난 11일 청소년동아리 ‘핸드메이드’오리엔테이션을 한 해 동안 이루어질 활동 안내 및 단원 간 관계형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작년 캔디와 젤리 제조 활동을 펼친 ‘핸드메이드’는 올해는 수제먹거리 라는 더욱 큰 주제를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각기 다른 청소년들이 한 가지의 활동을 주제로 다양한 마음가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핸드메이드’첫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들은 “우리동네에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기쁘다”, “평소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은데 꿈누리카페에서는 공간과 물품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 청소년동아리‘핸드메이드’는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 및 동아리 연합행사와 매월 정기모임,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