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현 부지사, 제주도 해녀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참석

5일 유공자 표창…“해녀어업의 가치 전 세계에 알리고 다음세대에 이어나갈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5일 ㈔제주도 해녀협회가 주최한 제주도 해녀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해녀어업 보존·육성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자는 홍옥희 산지어촌계장, 장영미 귀덕1리 어촌계장이다.

 

김희현 부지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속가능한 해녀어업 발전과 해녀문화 보전 및 홍보에 앞장서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해녀어업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자연과 공존하는 해녀문화를 다음세대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