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화 ‘하루 또 하루’는 저예산의 독립영화, 배우이자 연단극단 대표이기도 한 박용기가 시나리오를 썼으며, 메가폰도 잡았다. 주연은 199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TV와 영화,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김지완 배우와 가수 겸 배우 현영이 맡았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영화 주제와 줄거리는 우리가 인생의 삶을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희노애락을 격으며 저마다의 사연을 담고 살아 갑니다.이 영화는 사기는 가장 친한 사람 한테 당하고, 아주 흔한 진리를 우리는 간혹 잊고 살아간다는 것 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얘기 아님 이웃 내 지인들 얘기 입니다. 자신의 성취를 위해 타인의 행복권을 노력않고 남의 불행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만족을 위해 남을 속여 부를 쌓는 인간 말종 들이 있죠 주인공 현우는 부자는 아니지만 정직하고 성실히 일을해 소중한 가정을 이룬 소시민 이다 이 행복한 가족을 젤 친한 친구 유혹에 빠져 한인간 한가족이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다행히 이세상은 주위의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살만한 세상이죠
주인공 현우는 두명의 어린 자녀 미래를 위해 사업을 키워보려 가장 친한 친구의 유혹에 빠져 30억 사기를 당해 졸지에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져 나약해진 정신력과 상처받은 맘은 자신과 가족 모두를 포기하며 방황을 하며 출구 없는 미래의 불안함으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럼 남은 가족은 어찌 할것 인가 허나 주위의 따뜻한 위로와 끝까지 남편의 지친 손을 잡아주고 중3 어린 아들의 명석함으로 죽움에서 아빠를 구한다 살아난 현우가 소중한 가족의 힘을 느끼게 되는 아주 가슴 먹먹하고 따뜻하며 잔잔하게 눈물샘을 많이 자극 할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공감대 형성을 느낄수 있는 얘기라는 것 때문 입니다 일몰과 일출을 대비 하여 어두운 과거와 하루를 힘겹게 살며 희망이 더 있을것 같은 또 하루를 기대해 보는 미래를 표현했다 폭력적이고 이기적이며 나만 잘 살면된다는 식의 변해가는 우리 사회의 모습에서 잠시 잊고 있던 소외된 이웃과 내 가족 모습들, 힘겨워도 이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가족이 있다는걸 상기시켜 줍니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들이며 공감 가는 줄거리에 인물들이 재미있고 슬프며 감동적인 한편의 시같은 따뜻한 가족 영화 입니다 .
사기 피해를 본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일 수도, 우리 부모의, 내 지인의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영화 ‘하루 또 하루’는 사기로 피해를 본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무너지고 파탄 나지만, 결국 다시 희망을 갖는 이야기입니다.” (김지완 배우)
김지완은 부산에서 수산물 장사를 하는 유현우를 연기한다. 바쁜 이 시대에 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로, 어느 날 가장 친한 친구 배신철(윤상현)한테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된다. 이에 그의 아내 한유리(현영)과 아들 유소중(유준혁), 딸 유소망(강채빈)과 함께 양산 원동으로 야반도주한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지완 배우와 박용기 감독은 “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피해자가 있다’ ‘한 인간이 망가지고 가족이 파탄 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우리의 이야기로, 영화를 보면 모두 공감을 할 내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