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주한 호주 뉴질랜드 협회 연례 총회에서, Dain Leathem 회장은 위원회의 회장직을 퇴임하고 새로운 회장에 Sunny Myung 회장이 선임되었다. 2021년 8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Dain 회장은 월간 커피 모닝, 펍 나이트, 걷기 여행 등, 정기적인 사회 행사를 개최하는데 기여하였다. 그의 후임자인 써니 명(Sunny Myung)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에 감사를 표하면서 "ANZA Korea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공동체를 위해 함께하는 위원회로 만들어가자" 라고 하였다. 주한 호주 뉴질랜드 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호주,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며 위원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s://www.anzakorea.com/contact/#con-comm를 참조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인 에릭 요한슨 사진가이며 리더칭 전문가이다. 그의 작품은 여타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처럼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사진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낸다. 그의 상상의 풍부함이나 표현의 세심함과, 특히 포토샵을 이용한 이미지 조작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학과 풍자를 내포한 현실 세계 비판과 심층적 개념의 이미지 충돌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2022. 04.01 ~ 2022.10.30 63빌딩 60층 63아트 미술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로 50 "나는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I think it's a lot about looking at the world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Erik Johansso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have concluded negotiations to form a house in the second half of the 21st National Assembly. This is 53 days after the end of the first half of the National Assembly term on May 30. Acting leader of the People’s Power Party, Kwon Sung-dong and floor leader Park Hong-geun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agreed on a plan to divide the standing committee by 11 to 7 at a meeting presided over by National Assembly Speaker Kim Jin-pyo on the morning of the 22nd. The chairman of the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Committee (Chairman of the Administration and Se
Hyun-woo Jang, deputy Assistant Editor of the Concordia International University press, was appointed as co-chairman of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s election committee, and will actively voice for coexistence and education through various activities.Candidate Cho Hee-yeon said at the event, "I feel like I've earned thousands of horses through the Youth Special Counseling Group," adding, "I'll continue to communicate with the educational body and move forward." Cho Hee-yeon, a third-term candidate for superintendent of education, aims to lead climate crisis response education th
음악의 피카소라는 수식어를 가진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 타계 2주년 추모 콘서트가 지난 17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엔니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 는 쿠엔틴 타란티노, 세르조 레오네 등 세계적인 영화 감독과의 직업으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500편 이상의 영화음악을 작곡한 거장이다. 그의 작품은 연극, 뮤지컬, 방송, 오페라 등 모든 장르의 콘텐츠에 접목되며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향을 끼쳤다. 영화 미션, 언터처블, 말레나 등 6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그래미 베스트 앨범 부분 및 골든글로브 음악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또한 이번 지휘는 10차례 전석 매진신화를 기록한 지휘자 김재원이 하였으며, 연주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섬세한 하모니와 함께 라포엠과 가슴 속 영원히 기억될 감독 이상의 연주를 선사하였다. 공연 프로그램 1부 <미션> The Mission Main Theme, Nelia Fantasia <러브 어페어> Piano Solo, Love Affair Theme (End credit) <시네마 천국> Main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Rep. Lee's announcement of his candidacy. My fellow party members, my fellow citizens.Today is Constitution Day. People are the state and the source of all power is the people.It is the day when 'Korea is a democratic republic' was declared. Politic is formed by the mandate of the people to protect the national community, protect the lives and safety of the people. It is responsible for a better future and the lives of the people.Therefore,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politics is only the people, only the people's livelihood. Political parties present thei
The Theater of Light is an immersive art exhibition that is passed on to the overwhelming scale that has never been seen anywhere, the brilliant light of digital masterpieces, and the beauty of colors. The exhibition follows Jeju Island's "Bunker of Light" and will be held as a masterpiece of Gustav Klimp, one of the artists loved by Koreans. Gustav Klimp (1862-1918) is an element of brilliantly shining gold, free from ideas. We leave for the 19th century and look for the chronology from Klimt's early works hidden throughout Vienna to the birth of a kiss loved by us. After passing through th
The 23rd Seoul Queer Culture Festival was held at Seoul Plaza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on the 16th under the slogan "Let's live, let's be together, let's move on." Although it has been held online for the past two years due to COVID-19, social distancing has been eased and festivals will be held online and face-to-face again. In Seoul Plaza, 72 booths of various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ere installed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sexual minorities, solidarity awareness, and people's awareness. A total of 12 ambassadors, including Philip Goldberg, the new U.S. Ambassador to Korea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남, 북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사진으로 보는 가파도를 가다.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will officially announce his candidacy for the party leadership on the 17th. A key official of Rep. Lee's side said in a telephone interview with Yonhap News on the 14th, "Rep. Lee is preparing to run on the 17th." Lee is expected to focus on "political reform" that he has emphasized since his days as a presidential candidate when he announced his candidacy. The official said, "We will include in the declaration what Rep. Lee has usually said is important." In the party, the term "Eo Dae-myung (the party leader is Lee Jae-myung anyway)" has been r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230만명으로, 총인구 4%가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가족의 한국 생활 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이 요구 되는 상황입니다. 다문화 가구는 전채 인구의 2%가 넘어가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와 귀화자의 15년이상 주거비율이 6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다문화 수용성은 약 54점미만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차별은 아직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다문화 가족들에 대한 포용성을 높이고, 교육과 상호문화 존중을 통해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다문화 인식변화를 통해 다문화 수용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원대상자를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에 의해서 국적을 취득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정의하여 가족구성원 중 일반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일 것을 다문화가족의 주된 요건으로 하고 있지만, 2년이상 취업비자와 거주비자를 취득한 외국인으로 규정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국적, 인종, 민족,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지양하고, 전국민 다문화 인식계선을 위
캐나다는 202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연방 숙련 노동자 프로그램(FSWP) 후보를 초청했다. 캐나다 체험 클래스(CEC) 지원자도 오늘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 포함되었습니다. CEC 후보가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 포함된 것은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IRCC)은 총 1,500명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후보자들을 초청하여 영주권을 신청했다. 종합 랭킹 시스템(CRS) 컷오프 점수는 557점이었다. 오늘의 추첨에 관한 장관의 성명 캐나다 이민부 장관 션 프레이저는 CIC뉴스에 보낸 서면 성명에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이 공식적으로 재개되었으며 6개월 처리 기준에 따라 신청이 처리될 것임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재개하기 전에 밀린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저는 전 세계의 후보자들에게 그들의 인내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숙련 노동자들을 환영하기를 기대한다." 오늘 추첨이 큰 뉴스인 이유 프로그램 전체 추첨의 반환은 몇 가지 이유로 중요하다. 1967년 시작된 이래 2020년까지, 연방 숙련
빛의 시어터는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디지털 명화의 찬란한 빛, 색의 아름다움에 배교되는 몰입형 예술 전시 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도의 '빛의 벙커' 에 이은 전시회로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스타프 클림프의 명작으로 펼쳐진다. 구스타프 클림프 (1862-1918) 는 찬란하게 빛나는 황금색, 관념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찾아볼수 있는 요소이다. 19세기로 떠나 비엔나 곳곳에 숨겨진 클림트의 초기 작품부터 우리에게 사랑받는 키스가 탄생하기까지의 연대기를 찾아본다. 웅장한건축물을 지나 클림트의 정원을 거닐고 그와 예술적 영감을 나눈 에곤 쉴레의 작품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1963년도에 개관한 워커힐 시어터는 오랜 기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문화계의 상징적인 공간이었다. 이러한 기존 공간을 되살리고 작품과 향연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빛으로 탄생하였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
Jang Hyunwoo Event Coordinator, Australian New Zealand Association in Korea Graduated from Whangaparaoa College, New Zealand Graduated from Queenstown Resort College, New Zealand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uckinghamshire New University, UK University of Bolton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Teacher of Korean Language School in Rotorua, New Zealand General Manager, Grand Hotel, Rotorua, New Zealand The Australian New Zealand Association in Korea held a monthly coffee morning at the Bidam Hanok Cafe near Anguk-dong on Thursday, June 30. Despite the large amount of rain, the p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