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국회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국가기관 등이 예술인을 모집·채용할 때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도록 법률로 명시하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예술인 연령은 제한할 수 없는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국·공립 합창단의 지휘자들은 연령이라는 불합리한 조건을 이유로 그 기회를 제한받고 있다는 지적에 예술인 연령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합창단의 지휘자는 대부분 50대에 자리 잡아 60대에 음악적 성숙함이 시작된다는 점, 우리 사회가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 등에서 볼 때 “60세 이하”라는 연령제한 조건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않고 예술적 역량을 제대로 평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술은 나이를 불문하고 창의성과 기술로 평가를 받으며, 정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최근 국립·시립 합창단의 전문지휘자 응모 자격요건에 “60세 이하”를 적용하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61개의 전문 합창단 중 33개 팀은 상임, 28개 팀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공법단체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이 ‘2024 대한민국 경찰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순천경찰서가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치안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어 치안 종합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국 서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순천경찰서의 모든 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리 경찰이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범죄 예방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 사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으며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공법단체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한전MCS(주) 김수철 차장이 사회봉사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차장은 반부패 청렴 윤리 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에 모범이 되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수철 차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동료들과 지역 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회사의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으며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방한 중인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미한재계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위원장과 11월 20일 오후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기업의 경제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한미 간 교역·투자 등 상호호혜적 협력에 힘입어 양국 관계는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을 주축으로 한 경제 동맹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바, 미국 신정부 하에서도 양국 간 첨단산업 투자와 협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 정부는 미국 신정부 출범 관련 그간 미국이 추진 중이던 통상정책 및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고 우리 기업의 다양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 정부 및 의회를 대상으로 직·간접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미 재계회의와 같은 민간 차원의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논의도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린버그 회장은 미한 재계회의 위원장으로서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담양군의회가 20일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담양군수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25년도 본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제2차 정례회는 먼저 21일부터 25일까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 의결과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이어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상임위별로 소관 부서에 대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4일 조례안 및 기타의안, 5일부터 10일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17일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본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철원 의장은 “한해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20일, 고양시 제2회 민생대회 조직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20대 주민요구안’을 전달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예산, 어디에 쓸지 시민이 결정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결성된 민생대회 조직위원회의 면담 요청에 김운남 의장이 응하며 이루어졌다. 민생대회 조직위원회는 고양시민단체, 제정당,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 설문조사와 정책 제안을 통해 20대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약 3,000명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주요 요구안에는 ▲경의중앙선 배차 간격 단축, ▲냉난방비 지원, ▲고양페이 인센티브 확대 등 실질적인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정책들이 담겼다. 민생대회 조직위원회 송영주 공동대표는 시민요구안을 제출하며, “이번 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주권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양시의회가 주민 요구안을 책임 있게 검토하고 실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요구안을 전달 받은 김운남 의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주시의회는 11월 15일 여주시 장암1리를 포함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가구 3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의회가 참여한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은 에너지 빈곤층이 365일 동안 36.5℃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료비를 지원하고, 연탄배달 봉사 등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 박두형 의장은 “에너지 복지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복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연탄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회는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28일간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황금석 의원, 김종환 의원, 성해련 의원, 김윤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안에 집중하며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고유의 역할을 위해서 시민으로부터 우리 의회에 부여된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11월 25일부터 7일간(토, 일 포함 총 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12월 4일부터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가 폐회하는 12월 17일에는 제3차 본회의가 열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첫날인 20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21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사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3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2025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등은 4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12일부터 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심도깊게 검토하고 면밀히 살펴 각 사업에 할당된 예산이 시민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0일, 제39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목포추모공원(승화원) 민간 위탁 동의안’을 부결하고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직영으로 전환하여 운영토록 촉구했다. 목포시 담당 부서(노인장애인과)는 위탁 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목포추모공원에 대한 민간 위탁 수탁자 공개모집 공고를 지난 14일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하지만 목포시의회는 목포시가 '목포시 사무의 민간 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를 위반하여 시의회의 동의나 보고 없이 민간 위탁을 추진했다는 점을 지적했고, 이에 목포시는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삭제하고 의회의 동의를 받아 민간위탁 재공고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방식을 민간 위탁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혈세 낭비와 불투명한 운영 문제를 해결하자는 시의원들의 의견이 제기되자, 목포시는 기준인력 증원의 어려움과 직영으로 운영하는 다른 지자체의 적자 상황, 장례 업무 담당 공무직 파업으로 인한 장례 업무 마비와 도시이미지가 실추될 우려 등의 이유로 민간 위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1월 20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만남의광장에서 열린‘2024 배추 소비 촉진을 위한 김장담그기 및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에서 자란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남도의원들과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치 담그기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진정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그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자의 표본”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도 앞으로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 최초로 완주군이 완주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반값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주군의회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어울림카페에서 열린 ‘완주산단 근로자 반값 아침식사 지원사업’ 개소식에 참석하여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김재천 부의장, 서남용 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한국노총완주지역지부 최한식 의장, 현대차완주공장노동조합 전주공장위원회 김정철 의장, 민주노총금속노조전북지부 양범식 전략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침식사 지원사업은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최초,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실시되는 아침식사 지원사업으로, 전라북도 내 농산물이 아침식사 메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 2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아침식사는 김밥, 샐러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29일간 운영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조례안 17건, 일반안 4건 등 총 2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2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제3회 추경예산안 의결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상임위별로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일반안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2025년도 예산안은 상임위 심사를 거쳐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11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 및 제안 설명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건의안 및 각종 안건 처리 △5분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48억 증액된 1조 4,825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 회계는 148억 증액된 1조 3,511억 원, 특별 회계는 103억 증액된 1,314억 원이다. 정기명 어수시장은 제안 설명에서 “섬박람회 개최 준비,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반영했다”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시적지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숙의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시정 연설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총력 △문화․관광 활성화 △생활 밀착형 청년 인구 정책으로 인구 소멸 위기 극복 △촘촘한 정책으로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 지원 △기후 변화 대응 및 시민 안전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소속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기주옥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사업참여자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운영 내실화를, 문화예술과에는 공유 스튜디오 및 미디어센터의 목적과 건립 취지에 맞는 특화된 사업 운영 및 서리고려 백자 요지 사업 전면 재검토 등을 통한 차질 없는 운영을 요청했다. 김희영 의원은 문화예술과에 용인예총 보조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 및 용역계약 사업 관리 철저 및 동일 업체 반복 계약의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관광과에는 청년 김대건길 스탬프투어 및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및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용인의 정체성을 담은 김대건 신부의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윤원균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 신청 방법 변경에 따른 실적 저조 대책 마련 및 학교시설 미개방사유를 분석하여 학교시설 개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세부방안 수립을, 체육진흥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