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을 필리핀의 주요한 관광 시장이자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하며, 지난13일 막탄 세부 국제 공항 (MCIA)에 도착한 약 300명의 기업체 인센티브 (포상 휴가)로 방문한 한국 단체 여행객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이날에는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필리핀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로 한국인 여행객들을 맞이했으며, 필리핀 하원의원 신시아 킹 찬 (Cindi King-Chan), 라푸라푸 시장 조날드 앙 찬 (Junard Ahong Chan), 아보이티즈 GMR 최고경영자 라파엘 아보이티즈 (Mr. Rafael Aboitiz), 막탄세부국제공항공사 총책임자 쥴리어스 (Julius G. Neri), 노희진 타이드스퀘어 경영지원팀장, 하상열 대한항공 세부 지점장, 샬리마르 호퍼 타마노 (Shahlimar Hofer Tamano) 차관과 베르나 (Verna C. Buencuseso) 차관을 포함한 행사 주요 임원들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세부 공항에 도착한 한국 여행객들은 시눌룩(Sinulog) 댄서들 등 필리핀 전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필리핀항공이 4월부터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 세부와 보라카이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및 인천-보라카이 운항은 4월 20일부터 시작하며, 두 노선 모두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세부 공항에 정오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에서 오전 0시 40분 출발, 인천 공항에 오전 6시 2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7시 5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세부,보라카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의 세부,보라카이노선 예약 승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무료 수화물 25kg 및 개별 편의 시설, 더 넓은 좌석 폭과 레그룸으로 보다 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우선 체크인과 우선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지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