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강기정 시장이 중국 광저우에서 글로벌 도시외교를 펼쳤다. 강 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 문화·경제 교류협력 기반 마련, 기후위기 등 도시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전 지구적 연대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도시외교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강 시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4일 간 중국 광저우를 방문해 광저우시와 교류협력 강화 협약,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데이, 세계시장포럼 및 국제도시혁신상 시상식 참석, 콜롬비아 보고타 시장과 호주 다윈 시장 면담 등 강행군하며 ‘광주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강 시장은 광주의 매력으로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도시 ▲아시아문화전당(ACC)·광주비엔날레 등 문화·예술도시 ▲인공지능(AI)과 자동차 중심의 미래산업도시임을 강조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도시 간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강 시장은 먼저 중국 광저우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월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세계시장포럼’에 참석, 100여개 도시에서 참석한 도시 시장들과 만남을 갖고 도시문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12월 10일 서울에 도착한 로저스 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세 명의 투자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한국은 미국, 중국 및 일본과 무역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들 국가는 다음 2~3년 동안 문제를 겪게 될 것이며 한국은 피할 수 없다. 한국은 세계의 다른 부분의 문제를 따라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1592년 러일전쟁 중 일본군을 패배시킨 정문부 장군에 관한 드라마 제작을 위해 북관대첩비 민족운동중앙회 초청으로 방한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외교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는 이제 바닥을 치고 돌아서고 있다. 앞으로 2~3년 안에 더 좋아질 것이고, 2~3년 안에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전 세계가 문제가 있다면 중국도 문제가 생겨 전 세계가 고통받는 것처럼 고통을 함께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외교저널의 짐 로저스 회장과의 독점 인터뷰 내용이다. 문: 이번 한국 방문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네: 글쎄요, 500년 전 한국군이 일본군을 물리치고 세운 정문부 장군의 승전 기념비가 북한에 세워져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충남도가 우리나라 핵심 협력 대상이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 대한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했다. 김태흠 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가에 이은 베트남‧라오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라오스에서는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라오스 계절노동자를 5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탄소중립과 연계한 스마트팜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지사의 손싸이 시판돈 총리 접견은 당초 30분으로 예정됐으나, 1시간 30분으로 1시간 동안 더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리 접견에 이어서는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훈련,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및 지역 명소 탐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벨라루스와 대한민국은 인류에 대한 글로벌 위협을 막는 데 공동 노력의 상호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의 협력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예방, 산림화 및 산소 생산, 식품 안보 유지, 인간이 초래한 재해의 환경 영향 분석 분야에서 가능합니다"라고 주한 벨라루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대사가 말했다. 주한 벨라루스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대사는 외교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 방향을 합리적으로 본다면, 평화로운 핵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은 대부분 벨라루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경제 분야의 우선 과제와 크게 부합합니다. 따라서 두나라가 글로벌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과 벨라루스 간의 무역 촉진 방법에 대한 질문에서 체르네츠키 대사는 "국가 간 무역 교류의 증가는 양측에 모두가 이로운 방향으로 나가야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벨라루스의 잘 발전된 식품 생산 분야를 고려하면 벨라루스는 고급 육류 및 유제품을 대한민국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벨라루스 기업들과 동반관계를 통해 노동비용, 에너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12월7일부터 10일까지 방한한 「알리시아 바르세나 이바라(Alicia Bárcena Ibarra)」 멕시코 외교장관과 12월 8일 오전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한-멕시코 외교장관회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회담(11.15.,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한 달 만에 개최된 것으로, 바르세나 장관은 지난 10월말 멕시코 아카풀코(Acapulco)시를 강타한 허리케인 오티스(Otis) 긴급 피해복구 물품의 조속한 확보를 위해 우리 정부 및 기업과 협의차 방한했다. 박 장관은 아카풀코시 허리케인 피해에 대한 위로를 재차 전달하고, “불행도 나누면 덜 아프다”(Desgracia compartida, menos sentida)는 멕시코 속담을 인용하면서, 피해복구 물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으며, 바르세나 장관은 이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박 장관은 작년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멕시코는 우리가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2005년)한 국가이며, 한국전쟁 당시
이정하 기자 원스아트(대표 채유나)는 오는 12월 14일(목)∼17일(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 참가해 ‘공예 메타버스 플랫폼 CRAFE’(이하 CRAFE)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CRAFE는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기술과 3D 스캔 기술 등 앞선 IT 기술을 공예 분야에 적용하여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CRAFE의 메타버스 월드(Metaverse World)에는 온갖 분야의 공예 작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가 모여 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항상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갤러리를 통해 작가는 전 세계 사람들과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갤러리는 훨씬 더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주며, 3D 데이터로 보이는 공예 작품은 입체적인 공예 작품을 2D로만 감상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차별화된 생생함을 드러낸다. CRAFE에서는 작품의 3D 스캔 노하우를 통해 공예 작품 원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3D 데이터를 제작할 수 있다. 3D 스캔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작품을 보다 생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한국 주재 일본 공무원 12명을 초청, 지능형도시 시설을 둘러보고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의 후속조치로, 일본 지방정부와의 실질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행정수도 세종시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본 방문단은 고다니 노리마사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사무소장, 동북 3현 홋카이도 서울사무소장, 미야기현 서울사무소장 등 각 시도에 파견된 일본 지자체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 비전과 핵심 전략과제를 주제로 최민호 시장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세종시 대표 랜드마크인 이응다리에 들러 자율주행 순찰 로봇인 스팟(SPOT) 시연을 관람했으며, 세종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자율주행차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다니 노리마사 크레아 서울사무소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균형발전 추진 현황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세종
By Kayla Lee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uccessfully hosted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tion with Women and Peace” on November 30. The conference marked the fifth of its kind held as part of the “Action with Women and Peace Initiative” launched by the Foreign Ministry in 2018 to contribute to international discussions on women, peace and security (WPS). The event brought together about 40 guest speakers and some 300 participants, including relevant government officials of major countries as well as members of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civil societies, who engaged in i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 회장이 오는 12월 10일 한국을 방문해 12일 출국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구국의 별 정문부 장군의 드라마 제작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기 위해 재단법인 북관대첩비 민족운동 중앙회가 초청해 방한 한다. 짐로저스 회장은 지난해에도 의병장 정문부 장군 사진 전시회에 초청돼 의병장 정문부를 세계적 컨텐츠로 만들고 싶다. 짐 로저스, 21세기 정문부가 되어 남북의 문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나도 정문부 장군처럼 나라와 백성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다. 16세기 조선의 로저스 장군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이자 세계 3대 투자자의 한 명인 짐 로저스 회장은 사진전을 둘러본 짐 로저스 회장은 “정문부 장군을 존경 한다. 나도 정문부 장군 같은 히어로가 되고 싶다.”며 경제인이기도 하지만 바이크를 타고 세계를 여행했던 탐험가답게 “정문부 장군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류일지 작가는 2023년 1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트전북페스타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고 2023아트전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미술 축제이자 아트페어이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서는 류작가의 대표작 기후 위기_나비의 꿈 을 비롯해 기후 위기와 환경을 테마로 하는 연작 1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류작가는 작업 방향에 대해 “인간의 무분별한 생활로 인한 오염된 대지와 기후변화의 역습으로 암울해진 세상을 환경보호 활동과 실천을 통해 건강한 지구로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염원하며,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나비라는 생명체로 투영시켰”음을 전하며 “조형 언어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작가는 개인전 12회를 비롯해 중국과 서울, 군산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다수 참여하여 작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이번 아트전북페스타에는 류일지 작가를 비롯해 54명의 지역 작가들
글 / 동신대 군사학과 1학년 정효선, 예비 육군 장교 후보생 동신대 군사학과에 입학한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지금, 과거 흐릿했던 목표가 점점 선명해져 가는 것을 생생히 느끼고 있다. 2023년 2월, 입학식을 하러 처음 학교에 왔을 때의 설렘과 떨림이 아직도 내 기억에 남아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선배님들께서 알려주는 대로 공부만 했던 학기 초 두 달이 가장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동기들과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것을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제게 큰 힘과 도움이 된 것은 동기들뿐만 아니라, 항상 같이 옆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며 알려주신 멘토 선배님들 뿐만 아니라, 공부 열심히 하고 힘내라고 맛있는 간식과 함께 위문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교수님들, 마지막으로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까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입학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학군사관 시험과 군 가산복무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결과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필기시험과 면접을 준비하면서 군사 지식과 국가안보 등 군 관련 지식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탄소중립 과정에서의 에너지 전환과 산업 구조 재편 등은 경제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특별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김 지사와 훔자 유샤프 스코틀랜드 행정수반, 노무사 누베 은쿠베 콰줄루나탈주 총리 등 언더2연합 대륙별 공동의장, 헬렌 클락슨 언더2연합 CEO, 로렌스 투비아나 유럽기후재단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공동의장이 서로에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언더2연합 아태지역 공동의장인 김 지사는 “충남에는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위치해 있고, 제철과 화학산업 등도 집중돼 있다”라며 “이를 저탄소 산업 구조로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 고민 속에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방정부 기후재정은 선진국부터 앞장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특별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의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언더2연합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전략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언더2연합 CEO, 훔자 유샤프 스코틀랜드 행정수반, 노무사 누베 은쿠베 남아프리카 콰줄루나탈주 총리, 웨이드 크로우 풋 미국 캘리포니아 천연자원부 장관, 조나단 트리니티 브라질 상파울루주 환경부 장관 등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회의에서 김 지사는 △3월 국제 교류 지역 대상 언더2연합 가입 제안 추진 △6월 싱가포르 아시아 기후행동 회담 참석 및 아태지역 탄소중립 실현 논의 △10월 언더2연합 아태지역 회원 지방정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행정개혁학회(이사장 한성대학교 이창원)는 12월 1일 한성대학교에서 ‘2023년 한국행정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 최우수상은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 국방정보전산원(원장 박현규), 우수상은 경기소방본부(본부장 조선호),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에게 돌아갔다. ‘한국행정혁신 대상’은 한국행정개혁학회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그 소속기관 중에서 행정혁신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여,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고 행정혁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다. 한국행정개혁학회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각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았고, 11월 6일 한국행정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성대학교 윤경준 교수)가 △ 대(對) 국민 서비스 및 만족도 △예산 및 인력 절감 등 기관 효율성 △과학적 방법론을 활용한 행정혁신방안 계획 및 집행 등의 선정기준을 토대로 서면평가를 실시하였다. 여러 대상 후보 기관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3개 기관이 12월 1일 시상식에 앞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회원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아랍에미리트 제52주년 독립기념일 행사가 성황리에 열려다. 주한 아랍에미리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독립기념행사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주한외교사절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표현으로 2023년을 지속 가능성의 해”로 선포했다. 또한 오늘 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인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을 채택했다."라며 인사말을 했다. 그는 또한 "이 도전은 경제 다변화로 이어지며 녹색 경제에 중점을 두고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중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원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2024년에는 UAE가 'Mohammed bin Zayed SAT' 위성(MBZ-SAR)을 발사할 예정으로, 이 위성은 가장 크고 세련된 위성으로 간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대사는 "UAE와 한국은 지난 몇 년 동안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국 간의 양자 교류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