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법무부는 2023.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2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체류 외국인 6,114명, 불법 고용주 1,290명,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20명 등 총 7,424명을 적발했다. 특히, 이번 2차 정부합동단속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범죄 관련 불법체류 외국인과 불법체류를 조장하는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 불법체류․취업 외국인 총 6,114명을 단속하여, 5,482명은 강제퇴거 등 출국 조치하고, 142명은 범칙금을 부과했으며, 나머지는 조사 중에 있다. (마약범죄 외국인 적발) 마약을 투약하거나 판매한 불법체류 외국인 등 15명을 적발했으며, 형사절차 종료 후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 고용주 및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적발) 불법 고용주 총 1,290명을 적발하여 범칙금을 부과했고,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20명을 적발하여 5명을 구속했으며, 나머지는 수사 중이다. (불법체류 자진출국) 전국 외국인 밀집지역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1일(월, 16시~) 산업안전감독관들과 함께 패트롤카를 타고 강남지역 소규모 건설현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패트롤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및 지난 8.18.부터 시행된 50인 미만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주에도 한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경보 발령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 실시해 무더위 시간대 휴식 부여, 작업시간 변경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18일부터 50인 미만(50억 미만 건설공사) 20인 이상(20억 이상 건설공사)까지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8월31일까지 변경된 내용을 집중홍보하고, 올해 말까지 특별지도기간을 운영하여 컨설팅과 위반사항 시정 중심의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현장점검 과정에서 사업주 및 근로자들과 휴게시설 제도 확대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는데,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국토부, 환경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려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의 침수가 우려되는 만큼 출입통제, 물막이판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 ▶ 급격한 침수가 발생할 경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대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대피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위험지역 거주민은 미리 대피시킬 것 ▶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등 접경지역의 하천 수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견시 즉각적인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실시할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2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기 2030자문단(청년정책위원단) 최종성과공유회’를 통해 지난 1년의 자문단 성과를 공유하고 국토부의 지속적인 청년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최종성과공유회는 뉴:홈, 안심전세App, 청년주도형 정책 숏츠(알뜰교통카드, 법인차 번호판 등)와 같이 청년이 정책 결정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끈 주요 성과를 나누며 제1기 2030자문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공유회를 통해 위원들은 2030자문단의 정책제안 성과로 주거안정·구조화된 이권문화 개선·교통비 절감 등 청년의 핵심 참여가 필요한 청년브랜드정책 '청년동행 7대 과제'를 제안했으며, 청년들을 전세사기 등 불공정한 계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문단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부동산 안심거래 매뉴얼’ 책자를 발표했다. 해당 매뉴얼은 대학교, 전국 청년센터 등에 배포 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참여 성과를 청취한 후 “정부와 청년 협업의 퍼스트무버인 제1기 2030자문단이 고유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조달청은 2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32보병사단 (소장 김관수) 과 합동으로'2023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습은 조달청 국·과장을 비롯하여 대전‧세종‧충청지역 방위를 담당하는 32사단장과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해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가상 상황을 상정하여 실전에 대비하는 연습으로 진행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연간 3조 원 상당의 국방물자 조달을 담당하는 조달청은 전시 상황에서도 군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방위사단과의 합동 연습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위기 관리능력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연습이 종료되는 날까지 실전과 같이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8월 21일 1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주재로 법무부 · 보건복지부 · 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여, 추가적인 대책을 발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9일 '최근 흉기난동범죄 관련, 경찰·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대응'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이상동기 범죄 대응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행정안전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방안에 대한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검토 중인 보안카메라(CCTV) 등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충, 정신질환자 합동대응 모델 확대, 자율방범대 활동 확대 지원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 중 지자체와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행정안전부가 중심이 되어 지자체와 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8.17) 발생한 서울 신림동 성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청에 다음과 같이 긴급지시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속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이 무기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강력범죄가 다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경찰청장은 112신고 및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공원 및 둘레길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병무청은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 창설 제5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 축하 메시지 및 기념사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수여(석성장학회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장학생은 직원 자녀 중 선행과 봉사활동 등으로 모범이 된 점이 인정되어 선발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여 국민들의 요구보다 한발 앞서가는 공정한 병무정책”을 구현하고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이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법무부는 8월 18일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법무행정의 중심인 정부과천청사로 이전하고, 15시 30분 정부과천청사 4동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북한주민에 대한 인권침해 기록을 객관적으로 관리하고 영구 보존하여 책임자들에 대한 형사소추 등 책임규명을 준비하고, 이를 통해 북한주민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기관으로, 여야 합의에 따른 「북한인권법」 제정으로 2016. 10. 정부과천청사에 설치했으나, 2018. 9. 법무연수원 분원(용인)으로 이전된 바 있다. 법무부는 2023. 8. 8. 직제를 개편하여 그 소속을 기존 인권국에서 법무실로 변경했고, 부장검사인 통일법무과장이 소장을 겸직토록 하여 전문성을 제고했다. 이로써 통일법무과(1992년 설치)에서 축적해 온 통일·남북관계 법률 전문성과 함께 북한의 체제불법 관련 자료를 활용하고, 긴밀한 협업으로 보다 심층적·체계적 자료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향후 법무부는 인적·물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통일부, 외교부, 유엔(United Nation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8월 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을 예방하여 통일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진우 스님이 공동대표의장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정전 70주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기원 메시지’를 평가하며, 앞으로 남북관계가 원만하게 풀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개방으로 나오면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하게 인도적 지원을 지속하겠으며, 정부가 여건을 잘 만들어서 종교계 등 민간교류가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템플스테이 등 조계종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하여 정부를 대표하여 사의를 표했습니다. 진우 스님은 북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힘의 우위 및 튼튼한 안보가 필요하고, 이런 기조 하에 민간 문화교류 등 물꼬를 터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동포이자 북한정권의 피해자인 북한주민들이 변화와 개혁의 길에 나설 수 있도록 문화·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의 안정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18일 큰 폭의 조직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과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상민 장관의 직무 복귀(7.25일) 이후, 국정운영의 중추부처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지난 7월 극한 강우 등 변화된 기후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 차관회의 →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한 후 8월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행안부 조직개편(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1국 2과를 감축함으로써 조직 규모를 슬림화한다. 통상 행정부의 조직 규모는 관성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공공부문 효율성 증대’를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를 실천하고, 타 부처 및 공공기관의 조직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조직 규모를 축소한다. 다만, 국민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재난안전관리 분야 조직은 감축없이 현행 규모를 유지한다. ② 재난안전관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17일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각 기관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제주도의 공공용지 확보 ▵제주도 내 경찰교육기관 설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찰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상호 부지 교환 등이 마무리되면 도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부임 이후 「실력 있고 당당한 경찰」을 비전으로 삼고, ’23년을 ‘경찰 교육 훈련 대개혁의 원년’으로 정하면서, 교육의 질적 개선은 물론, ‘부족한 교육 기반 시설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경찰교육기관이 설립되면 ‘다섯 번째 경찰교육기관’이 탄생하는 것인데, 그간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재직경찰관 교육 시설 부족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8월 17일 오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그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11월 28일)까지 약 100일 남은 시점에서 대외 유치교섭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 심포지엄과 경쟁 PT, 대외 홍보 등 유치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유치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는 산업부 유치지원단은 유치위 차원의 대외교섭과 BIE 일정(심포지엄, 경쟁 PT) 대응, 홍보 등 전반적인 유치계획을 보고했다. 외교부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을 모든 외교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앞으로 양‧다자 회의, 방문‧방한 등 계기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정부 차원의 교섭계획을 발표했다. 민간유치지원위(사무국 : 대한상의)에서도 하반기 민간 기업의 유치교섭계획을 발표하면서 개최지 결정까지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창양 장관은 “작년 7월 정부 유치위원회 출범 이후 1년 넘도록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우리 지지국이 많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08년부터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되는 시·군·구 내(內) 질병과 건강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지난 10년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코로나19 시기에 낮아졌다가(’19-’20년 4.9%p) 최근 다시 회복(’21-22년, 3.8%p)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도는 ’22년 결과에서 21.7%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질병대응센터에서는 경기도-시흥시와 협력하여 소지역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격차 해소사업을 2020년부터 3년간 추진했다. 경기도-시흥시에서 추진한 '다같이 좋은건강시스템 목감'사업에서는 주민 요구를 수용하여 ‘걷자! 목감 7천보 걷기’와 ‘건강아파트 만들기’ 등을 추진했고, 이에 대한 주민 호응이 매우 좋아* 국비 지원이 종료된 2023년에도 시흥시가 자체 예산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8월 16일 취임 후 첫 종교계 예방 일정으로 최종수 성균관장(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을 만나 통일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호 장관은 유교는 우리나라의 철학·교육 및 정치제도의 근간이므로 북한사회의 변화를 열어나가는데 유교계와 함께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는 전통에 기반하여 새로운 가치를 담아야 되는 만큼 유교계에 대해 지혜를 요청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남북관계에서 정치적 측면이 아닌 종교 등 정신문화 차원에서 접점을 찾으면 새로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국내 탈북민 정착지원시 인성·전통예절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전달했으며, 남북관계 여건이 조성되면 정부와 협조하여 고려 성균관 복원 등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에 김영호 장관은 정부는 통일정책 추진시 종교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며, 유교계에서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 주시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