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인기 급상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자망코’라는 신조어와 함께 여름철 스타벅스 대표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2일 신규 프로모션 음료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지난달 인기리에 판매된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까지 총 4종을 함께 출시했다. 음료 4종 모두 프로모션 시작 이후 판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마신 고객들의 호평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잇따르고 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 베이스와 자몽, 망고가 함유된 無 카페인 음료로 지난 7월 한 달간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만 전용 음료로 판매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제주 전용 음료로 판매 당시 하루 300잔 이상 판매되며, 제주 지역 이외의 매장에서도 판매해달라는 고객 요청이 이어지자 해당 음료를 프로모션 음료로 전국에 선보였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출시 이후 판매 추
- Lee Kap-soo 기자
- 2024-08-1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