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국토교통부, [오늘의 맞춤정책] 저소득·청년층 위한 교통비 절약 꿀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저소득·청년층 위한 교통비 절약 꿀팁! 새해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저소득층은 최대 3만9천600원, 청년층은 2만8천600원의 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차상위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만 19∼39세 청년층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기준] ◆ 일반(현행유지/월 상한) - 2천원 미만: ~250원(11,000원) - 2천원~3천원: ~350원(15,400원) - 3천원 이상: ~450원(19,800원) ◆ 청년층(신설/월 상한) - 2천원 미만: ~350원(15,400원) - 2천원~3천원: ~500원(22,000원) - 3천원 이상: ~650원(28,600원) ◆ 저소득층(상향/월 상한) - 2천원 미만: 350원→500원(22,000원) - 2천원~3천원: 500원→700원(30,800원) -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