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꽃은 인간의 모습을 닮았다'는 작가의 고요한 통찰이 담긴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강경록 작가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천 폴리매스공간에서 초대개인전 「꽃.의. 감.성」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전일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의 주요 테마는 ‘밝은 꽃’이다. 작가는 말한다. “나는 아름다운 꽃만 그리지 않는다. 꽃잎이 다 떨어진, 마치 삶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듯한 꽃도 그린다. 겉모습은 시들었을지라도 그 안의 아름다움은 결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다르다. 그는 “이번에는 밝은 꽃만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누군가 내 그림을 보고 희망을 얻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53 X 46 cm의 캔버스 위에 담긴 꽃은, 단지 식물이 아닌 ‘존재’로 느껴진다. 그것은 ‘임종을 앞둔 사람의 얼굴처럼’ 애틋하고도 숭고하며, 동시에 생의 희망을 상징하는 밝은 색감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 ♧강경록 (Kang.kyung-rok) ■개인전 46회/기획전및 초대전 250여회 2023 벨라한갤러리 초대개인전,서울 카페모모 초대개인전,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임경숙 화백의 초대개인전이 청담성당옆 청담갤러리 아트볼에서 3월 7일 부터 3월 15일 까지 열리고 있다. 임경숙화백은 프랑스퐁피두센터 에서 백남준 선생 다음으로 아시아 여성 최초 팻션쇼우와 퍼포먼스를 한바 있다. 축복하는 새 그림을 빛글림에서 영상으로 제작하여 인천 국제 제1공항 전광판에서 BTS와 함께 소개된바 있다. 또한 조선일보사가 뽑아 광화문태평빌딩 전광판, 베트남 롯데호텔 전광판에도 소개된바 있다. 그 밖에도 뉴욕, 에딘버러, 두바이, 일본. 요르단 등의 세계 여러나라 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으며 올해도 대만전, 카타르 왕실전, 인도전 등 활발하게 국제전을 펼칠 예정이다. 임경숙화백은 불꽃의노력. 불굴의노력.불가능할 정도의 노력을 하며 살자는 3불 정신으로 예술혼을 불사르며 국제무대에 서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