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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MG센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후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MG센텀새마을금고는 10일 ‘2023년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좀도리’란 조금씩 덜어 따로 모아둔 쌀 단지를 일컫는 옛말로,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던 우리 국민의 십시일반 정신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재송1, 2동장이 참석했으며, 쌀 120포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지원했다.


이문환 이사장은“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