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부천시 일·쉼지원센터, 감정노동자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월~3월 정기/특강 프로그램 개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2-3월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증진(세움) 정기 강좌는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감정노동 심리적 회복과 이완을 위한 ‘싱잉볼 명상’,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마음힐링 훌라댄스’, 올바른 근육 사용법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한‘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움강좌는 주 1회, 2달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당 각 2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단, 각 과정별 15명 정원이며 ‘내 몸을 위한 필라테스’는 10명 정원이다.


건강증진(세움) 세움테라피 특강으로는 감정노동자의 마음 치유를 위한 ‘레인보우 컬러테라피’참가자를 모집한다. (2회기, 재료비 2만원 별도)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감정노동자에게 개인심리상담과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1회기 1시간, 8회 무료이고, 석박사 이상 상담심리사 자격 등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상담한다. 센터 내 상담실에서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화~금 10:00~21:00, 토요일은 10:00~17: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