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9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사회갈등해소부문’ 개인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은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후보자들을 심사하여 지난 9월 3일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승일 의장은“사회갈등 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다가오는 10월 대한국민본부 주관 대한국민대상, 11월 한국유권자중앙회 주관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9. 12.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의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광역시의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 ▲ 청렴도 향상 결의 등 대전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조원휘 의장은 “지방정부의 청렴·반부패는 민생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본요소”임을 강조하며“대전시의회는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이와 더불어 의회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대의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를 구현하고자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규칙 개정 내용은 의회에서 다룰 의안을 ‘전자문서’로 제출하고, 안건을 심의하는 의원에게도 ‘전자문서’로 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예정된 제138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의회는 투표지를 사용해 실시하던 재의요구 등 일부 의결사항 수기 투표도 전자투표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백서는 올해부터, 의회소식지는 내년부터 모두 전자책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로써 1.75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뿐 아니라 종이 30만 장과 예산 2000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된다. 손태화 의장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창원시의회의 노력이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ESG 경영 세부과제를 수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도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동구의회는 유례없는 폭염과 온라인 시장 확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찾아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 시장과 산수 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남광주 시장을 찾아 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문선화 의장은 “치솟는 물가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줄었다”면서 “명절 준비만큼은 넉넉하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동구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가 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고성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산업경제위원회가 심사한 ‘고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 총 14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날 정영환 의원이 ‘고성군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촉구’, 김원순 의원이 ‘고성군 농어촌버스 전면무료화 정책 제안’, 김석한 의원이 ‘체계적인 인명피해 우려지역 지정에 관한 제언’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정영환 의원은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예방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제공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 만연해 있는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원순 의원은 고성군 농어촌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2025년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제안하며,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12일 가흥초등학교 학생 2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제4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 진행 순서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영주시 청소년 실내놀이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으로 제안설명 및 찬·반 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흥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시의원의 역할과 토론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퀴즈 시간을 통해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병기 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민주적인 가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12일 연수구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추석맞이 송편 나늠 행사’에 참석해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 의장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 다문화가정 주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빚기, 빚은 송편 찌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송편은 이후 점심시간 때 인근 차상위계층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 식사와 함께 제공됐다. 정해권 의장은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며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에 같이 해서 뿌듯하고,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과 나눔 및 정을 함께 챙기는 뜻 깊은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12일 목요일까지 조례종합복지관, 95연대제3대대 등 17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고, 오는 13일 금요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형구 의장은 “경기침체와 의료대란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세심하게 살피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부디 아픈 사람 없이 건강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의회는 순천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조달청과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는 12일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의실에서 우수·혁신제품 기업 15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혁신조달 시장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우수·혁신제품 생산기업들이 조달현장에서 겪는 불편・애로사항을 듣고,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불합리한 관행들을 발굴해 우수・혁신제품 조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제품 지정심사 시 핵심・주변기술 평가 기준을 완화해 줄 것과 특허적용확인서 발급기관 확대, 우수제품 규격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조달청은 “우수제품 심사 시 핵심기술 여부를 평가할 경우 평가위원별 편차가 크지 않도록 현행 정성평가 기준에 일부 정량평가 지표를 도입하고 배점의 적절성 등 심사배점의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범위형 규격을 시범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한 개 기관이 담당하고 있는 특허적용확인서 발급기관을 확대하여 서류발급기간 단축 등 경쟁체제에 따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5월 30일 10:00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6일 노사정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경사노위 본위원회에서 급격한 노동 환경변화와 구조적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을 채택하고, 1개의 특별위원회와 2개의 의제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특별위원회는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노사정 관계 기관의 부대표자급 각 3명씩과 공익위원 6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발족일로부터 6개월간 운영된다. 한편, 경사노위는 두 의제별위원회인 ‘일·생활 균형위원회’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계속고용위원회’도 위원 구성을 마친 상태이며, 빠른 시일내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현재 우리 노동시장의 활력은 떨어지고 격차는 심화되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청년에게 미래가 없다”면서 “노사정은 상생과 협력의 정신을 토대로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10일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우수공동체 4개소(최우수1, 우수1, 장려2)를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006년부터 매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중 활동이 활발하고 실적이 우수한 공동체를 선정하여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6월에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우수한 공동체를 추천받아 7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금번에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북 죽변자망 공동체는 자체적으로 포획금지기간과 금지체장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그물코 확대, 총허용어획량(TAC)을 자체적으로 정하여 자원을 관리해왔다. 또한 어장관리를 위한 어구실명제, 친환경 어구 사용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경영개선을 위해 생산자가 직접 품질을 보증하도록 노력한 점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경기 흘곶 공동체는 금어기·금지체장 확대 운영, 어장 환경 조성을 통해 자원관리를 자발적으로 수행했으며, 공동판매, 유어장 운영 등으로 공동체의 경영개선을 이끌어냈다. 특히, 흘곶 공동체는 자체 규약 제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10월부터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감척어선을 활용한 중국 불법 범장망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조업에 단호히 대응”하고 “감척어선을 활용한 불법어구 상시 철거 체계 마련”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현재 우리 바다에서는 불법어구 사용으로 인한 수산자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국 범장망어선은 9월~4월 야간 또는 기상악화 시를 틈타 우리나라 서·남해권역 배타적 경제수역 안쪽으로 침입하여 범장망을 부설한 후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에서 대기하다 수거하는 등 게릴라식 불법조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안강망어선을 임차하여 불법어구를 철거해 왔으나, 성어기에는 참여 어선을 확보하기 어려워 적시 수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에 감척어선을 활용하여 불법어구를 상시 수거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9월 감척대상 근해안강망어선(89톤급) 2척을 확보했다. 이들 어선은 수리·정비를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수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이어진 제33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 계획 심사와 함께 다양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이 처리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괴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괴산군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총 10건이 심사됐다. 또한 '괴산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관광휴양형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검토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교부세 확보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필수 사업과 시급한 현안을 중심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총 7,532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의원들의 질의와 군정에 대한 의견 제시도 이어졌다. 안미선 의원은 2024년 충청북도 정부합동감사 결과를 점검하며, 공무원들이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개선과 혁신에 집중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양재 의원은 쌀 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처음으로 국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례 중심의 의정지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도의회는 12일 정책지원관 등 의회사무처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회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 의정지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의정지원 아카데미는 국회의 ‘찾아가는 지방의정연수’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회사무처와 협의 끝에 일반적인 이론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경험과 사례 중심의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은 국회 의사국에서 오랫동안 회의를 총괄해 온 국회 의사국장이 강사로 나서 회의 관련 Q&A 형식의 특강을 진행했으며 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의 국정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사례와 기법 강의로 이뤄졌다. 또 제418회 국회 정기회 본회의를 직접 방청하며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관련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이양섭 의장은 “직원들이 국회를 직접 방문해 의사국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의 실무 경험을 배우는 좋은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천시의회는 지난 11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부천시의회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후반기 부천시의회 출범에 따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원들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법령 위반 시 처벌에 관한 판례 및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위 기준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청렴서약식에서는 부천시의회 의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으며, 김선화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로 서약서를 낭독했다. 김병전 의장은 “강화되는 반부패 제도에 따라 의원 및 공직자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청렴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의 정착과 부천시의회의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