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의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의회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12월 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2월 11일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질문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예산심사와 관련하여는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한정된 자원이 최대한 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1일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강남수서역은 SRT,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과 함께 광역버스 9개 노선 및 시내버스 19개 노선이 운행되는 교통의 중심지다. 또한 대모산 등산로가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용객과 보행자를 위한 쉼터 및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강남구는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강남구민과 대모산 등산객에게 쾌적한 휴게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중화장실, 세족대, 야외무대,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광심, 이향숙, 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이호귀 의장은 “수서역 만남의 광장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쉼터로, 방문객들에게는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강남구의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보건복지부와 CBS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2024 대한민국 인구포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인구포럼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위기 극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국내외 전문가 등을 초청하는 행사로 지난 6월 국회에서 진행된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4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일본의 장기요양보험(개호보험)을 설계하여‘미스터 돌봄보험’으로 유명한 야마사키 시로 일본 내각관방참여(차관급, 총리자문관)가 ‘일본의 인구감소와 저출생 대책 : 미래에 대한 책임’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기조발제에 나섰다. 이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정책국 수석경제학자인 윌렘 아데마 박사가 ‘감소하는 출산율 : 가족친화적 정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출산·양육지원을 위한 포괄적인 가족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2부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의 경영'을 주제로 ①이주호 고운세상코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교류 협력을 위해 '2024년 사회적기업 기념행사 및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도약하는 사회적기업, 온(溫) 세상 가치 온(ON)”을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포상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치러졌다. 천안돌봄사회서비스 등 9개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가, 에스알(손혁기 부장), KDB나눔재단(정지유 파트장) 등 협력에 힘쓴 분들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을 신설, 행복나래, 신세계아이엔씨,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 등 그간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온 9개사를 포상하여 민간기업과 사회적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특별히 노력하는 경기도(대상), 경상북도와 서울관악구(최우수상) 등 8개 기관이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민간단체(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협력하여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1월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대상』에서 유튜브 부문 정부 부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누리소통망(SNS) 대상은 정부기관·공공기관·지자체·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11개 부문에서 정량적 평가와 전문가 및 네티즌의 정성적 평가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직원들이 유튜브에 직접 출연하여 새만금 정책을 유쾌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호감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 화제성(조회수 등)과 기획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개사청’은 어렵고 낯선 새만금 정책을 익숙한 대중가요에 입힌 개사로 노래자랑을 펼친 직원(최은경‧윤준집‧정수아 주무관)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새만금 입주기업(성일하이텍, 도레이 등)의 출연 영상으로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한‘새만금 집들이쇼’와 새로운 이슈를 접목한 밈을 활용한 ‘새만금 쇼츠’ 등을 직접 기획 제작한 콘텐츠로 새만금의 정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가 운영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됐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1월20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역할 강화를 목표로 두 건의 결의안을 제안했으며, 참석 의장들의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첫 번째 결의안은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제한하는 상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으로, 이미'지방자치법'제44조에서 지방의원의 소관 상임위원회 직무관련 영리행위 금지 의무가 있음에도 직무 관련 공직유관단체의 위원회 활동을 제한하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제7조제1호을 두어 이중 규제 및 모순이 발생했고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결의안은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의정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 두 번째 결의안은 '공정성과 구성·운영의 합리화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 촉구'로, 지방보육정책위원회에서 지방의원을 배제하도록 규정한 현행 시행령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시행령은 지역사회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만큼, 지방자치의 균형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 선언’에서 “대전과 충남은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고향”이라며, “깊은 유대와 역사를 공유한 대전과 충남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하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으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 특별법 제정 논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본(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김해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2조 2,887억 원(일반회계 1조 8,844억 원, 특별회계 4,043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616억 원(7.6%)이 증가했다. 회기 첫 날인 21일, 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전 의원이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과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정영 의원은 '장유지역 고등학교 과대․과밀해소를 위해 용두지구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 촉구', ▲조팔도 의원은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의 상시 점검 촉구', ▲김창수 의원은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써 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반복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5·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351회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포항제철중학교 입학 배정 갈등의 해법을 제시하고 아이 공동체 돌봄 정책, 지역화폐 실효성 등을 두루 점검했다. 먼저 박용선 의원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에게 “2022년 1차 주민갈등을 중재하면서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 위장전입과 통학구역 불일치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교육당국이 아무런 손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이 재발했다”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2024년, 다시 민원이 제기됐고, 관계자 간담회에서 제시한 중재안을 포항교육지원청이 공문으로 작성, 유출하는 과정에서 의도가 왜곡되면서 이슈가 커졌다”고 질타하며 “선량한 학생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소통으로 풀어갈 것”을 촉구했다. 이어 박용선 의원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아이 공동체 돌봄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어르신 공동체 케어’로 확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경북 노인 인구 비율은 2024년 9월 기준, 25.6%로 전국 2위로, 고령화는 우리 눈앞에 닥친 현실”이라며 “아이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지난 20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도박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의장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광산구의회 박해원 운영위원장, 정재봉 윤리특별위원장, 윤혜영 의원 3명을 추천했다. 김명수 의장은 “학교 밖 온라인에서의 활동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은 사이버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범사회적인 차원의 강력한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와 온라인 문화를 통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의회는 20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의원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교육을 맡은 유수란 강사(로젠탈 콘텐츠 랩)는 ▲리더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배려와 존중의 소통 문화 ▲조직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여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5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11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 조례안’ 등 총 24개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안건들은 12월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9일 열릴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집행기관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올바른 가치를 반영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적절히 분배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며,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에 우리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함께 나누는 마음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