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2024년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열린 한국·페루 문화교류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페루가 2024년, 한국이 2025년 APEC 의장국을 맡는 것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로,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더욱 깊은 외교적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두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는 페루 아마존의 사진 전시로, 페루의 발전된 도시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아마존을 조명한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이 사진들은 아마존의 원시적이고 경이로운 자연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페루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두 번째는 한국 K-민화 35인 초대전이었다. 한국의 전통 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35명의 민화 작가들이 초대되어 각자의 독창적이고 전통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민화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 전시는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한 50번째 국제교류전으로, 해당 조직의 설립자이자 외교저널의 발행인인 이존영 회장이 주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 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지난 3일 주한 외국대사, 러시아대사 지오르기 지노비옙, 아제르바이잔 대리대사 예민 테이무롭,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리스타놉,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파키스탄 대사 나빌 무니르,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데겐치 두르디예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2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K-민화작가 35명의 작품이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본관 3층에서 전시된다. 벨라루스와 대한민국의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교류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외교저널과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며, 벨라루스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 예술을 대중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에서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인사말에서 이존영 회장과 외교저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문화예술 교류가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커뮤니케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벨라루스 문화교류전 열린다. 수교 32주년 기념 도록전체 보기 한국-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0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