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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품은 아름다운 아들바위를 탐貪 하다.

[주문진] 일억오천만년역사가 만들어낸 기암괴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강릉시 북쪽의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언덕 끝자락의 주문진이란 간판이 나온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소돌아들바위가 보인다. 바닷 바람과 파도에 깎인 절묘하고 기괴한 웅장한 모습의 기암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돌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쥐라기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부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을 감상하시고 각자 이름을 하나씩 붙여보세요.